꽃글 - 록로즈연재때 처음 접한 작품이었는데 이렇게 이펍 단행본으로 만나니 또 새롭네요ㅋ잘난거 다가지고 태어난 무심한듯 까칠한 공 황정우가 수 버들이를 만나면서감정적으로 변해가는 모습과 자신의 넷째형이 운영하는 회사를 방문했다가동업자인 황정우(황대표)를 만나 반하게 되고 짝사랑을 하게 되면서 그에게 직진하는 버들이의 모습을 보는게 보는 내내 흐뭇했던 그런 소설로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습니다.황정우가 처음엔 버들이에 대한 감정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그걸 부정하다나중에 후회 아닌 후회를 하면서 후반부 가서는 버들이에게 다정하게 대해주고 챙겨주는게 전형적인 이쪽 장르의 클리셰적 구성이지만 또 보통 여타 소설에서 공들이 주로 보이는 집착이란걸 수 버들이가 보여줘서 이 점이 이 소설을 흥미롭게 끌어간 요소가 아닌가 합니다.외전으로 가면 이 둘의 달달한 모습도 볼 수 있고..특히 수 버들이가 병약수라공 황정우가 버들이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그도 좋아하게되면서 수를 지극정성으로 챙기는 모습이 참 따뜻하면서도 보기 좋았던 부분이었네요.까칠공과 집착수의 사랑 이야기.꽃글님 다음 신작이 오메가물로 아는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꽃글 - 록로즈연재때 처음 접한 작품이었는데 잘난거 다가지고 태어난 무심한듯 까칠한 공 황정우가 수 버들이를 만나면서감정적으로 변해가는 모습과 자신의 넷째형이 운영하는 회사를 방문했다가동업자인 황정우(황대표)를 만나 반하게 되고 짝사랑을 하게 되면서 그에게 직진하는 버들이의 모습을 보는게 보는 내내 흐뭇했던 그런 소설로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습니다.황정우가 처음엔 버들이에 대한 감정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그걸 부정하다나중에 후회 아닌 후회를 하면서 후반부 가서는 버들이에게 다정하게 대해주고 챙겨주는게 전형적인 이쪽 장르의 클리셰적 구성이지만 또 보통 여타 소설에서 공들이 주로 보이는 집착이란걸 수 버들이가 보여줘서 이 점이 이 소설을 흥미롭게 끌어간 요소가 아닌가 합니다.외전으로 가면 이 둘의 달달한 모습도 볼 수 있고..특히 수 버들이가 병약수라공 황정우가 버들이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그도 좋아하게되면서 수를 지극정성으로 챙기는 모습이 참 따뜻하면서도 보기 좋았던 부분이었네요.까칠공과 집착수의 사랑 이야기.꽃글님 다음 신작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