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하라 나리세 - 잿빛 꽃전 작품들도 평이 좋은게 많아서 거의 알라딘을 통해 전작들을 구매했습니다.거기다 이번 표지와 삽화의 일러레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zakk 작가라서 망설임 없이 이번 신작 또한 구매하게 되었네요.<잿빛 꽃> 은 기존작들보다 일본 특유의 감성이 더 느껴지는데 이 중에서도 불편하게느껴질 수 있는 요소들( 대사나 상황)때문에 호불호가 좀 갈릴듯합니다,
피이님 다른 작품을 괜찮게 봐서 이번 작품도 구매하게 되었네요.역시 이번 작품도 가슴 한켠을 찌르는듯한 스토리에 매료되어 본 피이님 그림체와 잘 어울렸던 작품이었네요."날 나로서 봐준건 네가 처음이니까"타마키와 시노노메 이 둘이 주는 관계성이 참 좋았어요.
꿀이 흐르는 - 슈공녀타연재처에서 인기 있었던 작품이라 단행본으로 나오자마자 구매한 작품이네요. 거기다 연재할땐 19금이 아니었는데 이렇게 이펍 단행본은 19금이라..고민없이 구매결정한 작품.로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타임슬립 회귀를 메인 소재로한 판타지 로맨스물로 요즘 인기 키워드인 선결혼후연애가 섞인 소설.장편이라 지루할 수 있는걸 작가님이 적당히 잘 끊어내서 쓰셔서 개인적으로 무난하게 잘 읽혔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