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조님 작품이라 아묻따 구매해 읽게 된 신작..기다리던 작품이기도 한데 역시나 좋았습니다.연예계를 배경으로 어긋난듯한 짝사랑공과 짝사랑수의 이야기.해경이 어릴적부터 짝사랑해온 연기학원 소꿉친구인 권영과 그런 권영의 형인 서권림은 해경을 짝사랑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
좀 독특한 설정이에요아버지를 닮은 자신의 얼굴이 싫었던 사치오는 새로 이사한 옆집의 온다가 자신과 너무 닮은 생김새를 가졌다는 걸 알고서는 더 맘에들어하지 않던 그는 온다가 자신의 일에 침견하며 자꾸 다가오는게 불편합니다.그러던 어느 날 스트레스를 출려고 사치오와 파트너와 잠자리를 하다가 다투게 되고그걸 보게 된 온다..처음엔 자신에게 다가오는 온다가 불편하게 느껴지다 어느 순간부터 마음을 열게 되는 사치오
오가와 치세 - 카스트 헤븐오가와 치세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 카스트 헤븐 시리즈 5번째개성 넘치는 작화만큼이나 작품 속 설정이나 학교내 신분제도의 이야기가인간군상의 다양한 면을 보여주며 그들이 서로 주고받는 감정선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제목에서 드러나듯이 오메가버스 배경의 소설인데 독특한게 알파 x 오메가가 아닌알파x알파의 관계성으로 나오는 소설입니다.알파 정승하는 어릴 적부터 소꿉친구였던 같은 알파인 제태찬을 짝사랑해왔고 이 두 사람은 일방적읋같은 형질끼리 각인을 한 상태이지만 자신과는 다르게 지유분방하게 성생활을 해오던 태찬과 친구관계마저 끊어질까봐그의 곁만 맴도는 승하.. 그러던 어느 날 태찬이 승하에게 자신과 섹파를 하자며 제안해오면서 바뀌게 되는 두 사람의 관계성을 그려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