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은 평범한 라멘집 가게 사장인 오카와 그의 고등학교 시절부터 좋아해온 첫사랑인 야쿠자의 아들 아케미서로가 처한 상황이 달라 거리를 두며 섹프면서도 친구로만 지내던 두 사람이 한 계기로 가까워지는 전개를 매력적인 작화와 함께 보여준 작품과거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서로의 감정적선을 보여주는 연출도 좋았습니다.“지금 당장 그 도서실로 시간을 되돌려 울고 있는 아케미를 꼭 안아주고 싶다.조금 더 빨리 알았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