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이벤트 - 문학 개념의 불확정성과 허구의 본성
테리 이글턴 지음, 김성균 옮김 / 우물이있는집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제목 선정의 권한은 출판사에게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문학 이벤트" 제목은 좀 아쉽네요.
틀리거나 잘못된 것은 아닌데,분명 저자는 "문학이라는 사건"이라는 의미로 지었을텐데,절묘하게 (틀리지 않았지만) 상업적인 평범함으로 전락시켰어요.
현대 사상에서 "사건"의 개념이 중요성을 더해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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