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를 베다
윤성희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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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서른일곱번째 책. 뚜렷한 사건 없이 담담하게 일상을 써내려간 일기 같은 느낌의 소설이지만, 알수없는 매력이 가득 넘치는 소설집입니다. 심심하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그것이 장점입니다. 한 권 더 사서 선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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