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왜 50부터 반등하는가 - 브루킹스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찾아낸 행복의 조건
조너선 라우시 지음, 김고명 옮김 / 부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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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은 중년에서 노년으로 가는 시기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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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과 환상 - 의학자가 걷고, 맡고, 기록한 세상의 냄새들
한태희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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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을 통해서 역사를 돌아보고 인류의 향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책

명상을 즐겨하는 나는 오감명상을 하면서 감각을 깨우는 훈련을 했다. 시각 촉각 후각 청각 미각 이 오감을 활성화 시키고 욕구 생각을 내려놓는 것이 명상의 가장 기초적인 트레이닝 이다. 후각과 환상이라는 제목을 접하면서 냄새

라는 감각의 이야기를 하면서 다양한 각국의 문화를 살펴보아서 걸어서 세계속으로 프로그램을 보는 기분으로 읽는 재미가 있었다.

중세 유럽 사람들으 태어날 때부터 다양한 냄새에 노출되어 살았다. 일상적 악취에도 관용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들으 십자군 정쟁이 일어나고 원정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동양의 다양한 향료와 목요 문화를 접하게 되었다. 사자왕으로 알려진 영국의 리처드 1세는 1189년 3차 십자군 원정 당시 전략적 요충지였던 사이프러스섬을 정복했는데, 이곳에서 동양적 향수 문화를 경험한 십자군은 지역 고유의 향수와 그 제조법을 유럽으로 가져갔다. 동양에 대한 전설과 함께 처음 느껴보는 이국적 향기에 유럽인들은 매혹되었다. 하지만 가톨릭이 지배하던 유럽사회에서 동양의 향 문화는 일부 귀족 층에서만 영위될 수 있었다.

중세 말기에 이르자 유럽 대도시의 인구는 급증하기 시작한다. 공공 위생이나 하수 시설이 변변치 않았던 탓에 파리를 비롯한 대도시들은 악취로 휩싸여 갔다. 이때까지도 개인의 청결이나 목욕을 동양의 이단적이고 퇴폐적인 문화로 여겼던 유럽에서는 청결하지 않은 몸의 강한 체취도 자연스러운 것으로 여겼다. 당시 귀족들은 이미 다양한 향수들을 사용했지만 개인의 채취를 가린다기보다 오히려 강조하는 목적으로 쓰였다. 이를테면 사향같이 냄새가 강한 동물성 향으로 유혹적 분위기를 연출하는 식이었다. (P.68~69)

이 세싱을 뒤덮은 온갖 내새를 우리는 어떻게 구별하는 것일까? 인간은 1000개 정도의 후각수용체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그중 약 300개 유전자의 기능이 알려져 있다. 콧속 후각세표에서 발현된 후각수용체들은 냄새 물질을 인식해 뇌에 전달한다. 인간이 시각과 청각에 주로 의지하게 되면서 많은 후각 유전자들과 그 기능은 퇴화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후각은 생명체의 발달과정에서 가장 오래된 뇌 부위와 연결되어 있고 이 부위는 여전히 인간 능력의 신비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광할한 아시아 대륙은 많은 민족들이 긴 세월 다양한 문명을 발견 시킨곳이다. 기독교와 불교 이슬람 등 주요 종교들이 아시아에서 탄생했고 중국인은 종이와 화약을 발명했다. 아시아 여러 인종들이 발전시킨 향과 음식 문화는 온갖 냄새를 뿜어내며 여행자들을 유혹한다. (P.148)

고대 이래 인간의 감각은 철학의 중요한 주제였다. 감각과 그에 따른 지각이 진리를 파악하는 과정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그리스 철학자 에피쿠로스는 이렇게 지적하기도 했다. 감각이 진리가 아니라면 그렇게 말하는 당신은 무엇을 통해 진리의 새념을 알게 되었는가?

이러한 연구 전통이 철학의 영역에서 위축된 것은 근대에 접어들어서다. 이성을 중시한 철학이 자리를 잡으면서 감각은 믿을 수 없는 비이성적인 것으로 여겨졌다. 데카르트는 이성적 존재가 되려면 감각을 불신하라고 주장했다. 인간의 오감중에서도 비교적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시각이나 청각에 비해 후각은 더욱 감정적이고 종잡을 수 없는 감각으로 간주되곤 했다. 그러나 후각이 우리 뇌 깊숙한 곳에 연결되어 근원적인 감정과 기억을 자극하고 여전히 인간의 다양한 생리 기전에 관여 한다는 것을 우리는 이제야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의학자의 입장에서 후각과 기억, 감정의 생리적 연관성을 탐구해 가는 과정은 흥미로웠다. (P.240-~241)

세계 각국의 문화를 살펴보고 특히 후각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저자가 다루는 점이 매우 흥미롭고 색다른 책이라는

생각이 읽는 내내 들었다. 후각이라는 새로운 문화애 접하고 싶은 이웃들에게 이 책을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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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과 환상 - 의학자가 걷고, 맡고, 기록한 세상의 냄새들
한태희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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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감각기관의 하나인 후각을 통한 전세계적인 문화를 탐사하는 흥미로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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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 만드는 초등 문해력 수업
김윤정 지음 / 믹스커피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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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의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추천 도서 40 추론 글쓰기 활동 40

을 통해서 공부머리를 만들자.

문해력은 글을 읽고 해석하는 능력입니다. 단순히 글자를 읽고 그것이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있는 능력만이 아니라, 그 글을 분석하고 판단하여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범위까지를 포괄하는 능력이지요. 문해력과 독해력이 어떻게 다른 것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글을 읽고 그것이 어떤 뜻인지 추론할 수 있는 독해력은 문해력안에 포함되는 능력이라고 보면 됩니다. 문해력은 글을 추론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까지를 나타내기 때문에 읽기뿐만 아니라 쓰기까지 문해력애 포함돼요. 글자를 읽을 줄 안다고 해서 문해력을 갖췄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에요. 글자를 읽는 것과 글을 해석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이거든요. 글자를 술술 읽을 줄 안 다고 글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인의 고민처럼 아이가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도 점

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문해력 부터 점검해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문해력이 떨어지면 글 해석이 안돼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지경에 처하거든요. 뭘 물어보는지 이해할수 없으니 시험을 잘 보지 못할 수 밖에요. 또 시험 문제를 이해했다고 하더라도 문해력이 낮으면 그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이나 글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합니다.

한마디로 문해력이 떨어지면 문제 자체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선생님의 설명도 잘 이해하지 못하며, 답이 머리속을 맴돌아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합니다. (P.17~19)

명문대학교의 상징과도 같은 하버드대학교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그토록 글쓰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버드 출신뿐만 아니라 세계대학교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대부분의 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가장 중요한 성공 조건을 글쓰기에서 찾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감동을 주고 결국에 설득까지 할 수 있는 힘은 글쓰기 능력에서 나오기 때문이에요. (P.22~23)

엄마와 함께 책읽는 시간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엄마와의 책 읽기 시간은 이 모든 능력들을 섬세하게 다듬어 나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 되기 때문이에요 (P.24)

이 책에는 우리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추천도서와 추론하기 글쓰기 활동 40가지가 수록되어있어서 아이들을 함께 학습을 해나가면서 문해력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교 자녀들을 둔 이웃들에게 아이

들과 함께 문해력을 키워나가는 활동을 하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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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 만드는 초등 문해력 수업
김윤정 지음 / 믹스커피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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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공부머리 만드는 초등 문해력 수업 책을 통해서 현대인의 기본소양을 어릴때 부터 갖출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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