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100억 부자, 땅투자의 기술
이진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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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39세 100억, 젊은 부자의 부동산 투자법'의 속편?


이 책은 '39세 100억, 젊은 부자의 부동산 투자법'의 속편의 성격이 있는 책인것  같다.

'39세 100억, 젊은 부자의 부동산 투자법'에서는 인생을 어떻게 살것인가 하는

마인드 컨트롤 적인 면이 많았다면, 

이 책에서는 본격적으로 부동산 경매에 투자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글자 크기가 커서 오래 걸리지 않아 읽히긴 하지만, 

그에 비례해서 아주 상세한 개념 설명이나 주의할 사항이 체계적으로 설명되지는 않는것 같다.

저자의 말대로 일단 실제 경매에 참가를 해보면서, 산 체험을 느끼기를 바라는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 하나만 읽고, 바로 경매에 진입하면,

자칫하다간 실수를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물론 공인중개사가 경매를 잘하리라는 법은 없지만, 

어느정도 개념이나 상식을 쌓아서 진행하는것이 좋을 듯 하다.


저자가 책 속에서도 언급하듯이 

꾸준히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면서 

부동산 경매에 도전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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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100억, 젊은 부자의 부동산 투자법 (책 + CD 1장) - 그래도 부동산이 부자를 만든다!
이진우 지음 / 길벗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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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자기개발서의 공통점, 긍정적 마인드.


저자는 글에서도 언급하듯이, 부모의 사업실패로 어린 나이에 사회에 진출하였다.

어렵게 생활하면서도, 자기 긍정의 마인드를 잃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고,

결국에는 성공한 사업가가 되었다.


얼마전 현대그룹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자서전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를 읽었었다.

그 책에서도 정주영 회장은 미친것 같은 자기 긍정과

다른 사람들은 모두 실패할거라고 말리는 여러 사업을 

자신의 뚝심과 긍정의 마인드로 결국에는 이뤄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단지 차이점이 있다면, 

정주영 회장은 자기가 성공하면서, 자신의 독선적인 성격으로, 주위의 사람들이 많이 다쳤다는 것이고

이 책의 저자 이진우 소장은, 정주영회장 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화합(?)하는 듯하는 모습이 보인다 할까?


결론적으로 성공하려면 

긍정의 마인드, 즉, 다른 사람들은 실패할 거라고 해도, 

자신은 어떻게든 성공으로 만들고야 마는 굳은 의지가 있는 것 같다.

물론 성공을 위해 부단한 노력이 뒷받침 되었을 겄이다.


이 책은 어떤 성공한 사람이, 자신의 지난 시간을 보여줌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하거나 의기소침해질때 기운을 내는데 사용하면 좋을 듯 하다.


개인적으로 저자가 말한 성공하려면 7가지 분야에 진출하라는 것도,

자신의 적성과 여러가지 환경에 맞춰 적절하게 해석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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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빚더미가 몰려온다 - 최악의 시나리오로 내달리는 한국경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박종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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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박사이자 경제분야 기자로 그동안의 내공이 느껴지는 책이다.


일단 현재의 부채 비율은, 1929년 미국의 대공황의 부채비율을 넘어선지 오래다.

이상태에서 또 다른 대공황이 일어나도 그다지 이상한 일이 아니나,

그럴 경우 동시대를 살아가는 힘없는 사람들은 또 다시 낭떠러지로 구를 수 밖에 없다.


결국은 빚은 줄이고 수입을 늘리는 방법 밖에는 없는데,

그렇게 되면 비용을 줄이거나 세수를 줄여야 되는데,

비용을 줄이는 것은, 그동안 지구상의 경제력 있는 국가들이 모두 했던 

양적완화 정책을 중지하고, 공무원 수를 줄이고, 복지혜택을 줄이는 것이다.

이중 공무원 수 축소나, 복지혜택 축소 등은 결국 힘없는 자만 피해를 보게 된다.

또한 세수를 늘리는 것은, 부유층들이 반대하고, 각종 이익단체의 로비로 

다음 선거를 신경써야 하는 정치인들이 움직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결국은 세수를 늘리기는 하겠지만 부유충들에게 피해가 덜가는 간접세 위주의 증세가 될 가능성이 높고,

복지혜택 축소로 어려운 계층에만 힘겨운 고난의 세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법은 너무나 평범하다.

법적으로는 만인의 기회가 공정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고, 

경제적으로는, 미국 대공황 시절에 루즈벨트가 시행했던 중산층 강화 전략으로 가야한다.

또한 대기업 위주의 모두 하나의 방향을 보고 달리는 일방통행의 경제개발이 아닌, 

생물종 다양성 원칙처럼, 다양한 사고와 의견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책 속에는 또다른 주옥같은 많은 좋은 글이 많지만, 리뷰에서 다 소개를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이책의 후속편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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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00억 부자들 - 자수성가형 부자 100인이 공개하는 대한민국 신흥 부자의 모든 것!
노진섭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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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류의 책


일단 읽고 난 소감은, 다른 '부자'류 책과 비슷하단 느낌이 든다.

부자들은 그들의 부를 일구기 위해, 

어려움을 이겨냈고, 지켜냈고, 공부했다

는 식이다. 

왕도는 없었다.


결국은 기본은 비슷하고, 

어떻게 실행을 철저하고 확실히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모든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지만, 

그 시험 성적은 다들 차이가 나는것 처럼.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을 공부, 연구하고

그 실천을 꾸준하고 악착같이 하는것이, 

결국은 성공한다는 것 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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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범의 하루 공부법 - 평범한 학생들은 모르는 시간과 공부 관리의 비밀 박철범 공부법 1
박철범 지음 / 다산에듀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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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계획을 세울때 참고할만한 책


저자가 성공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 공부 계획과 방법에 대해 정리했다.


수능을 준비중이거나 준비해야 할 학생이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성공자의 습관을 따를 필요가 있듯이,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잘하는 사람을 따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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