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인 내용이지만 잘 정리돼있다.

나에겐 지금 결단이 필요하다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홍성민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10월

평소 우유부단하거나 

어떤 결정을 내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책인 것 같다.

어떤 원칙과 절차를 거치는것이 

어떤 문제를 처리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잘 정리되어 있어서

가끔씩 꺼내서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100자평] 손에 잡히는 아두이노

손에 잡히는 아두이노 ㅣ Making Insight
마시모 밴지 지음, 이호민 옮김 / 인사이트 / 2012년 7월

아두이노 창립자가 쓴 책이지만 내용은 그다지 쉽지도 설명적이지도 않다. 초보에게는 좀 부담스럽다.

[100자평] 재미삼아 아두이노

재미삼아 아두이노
심재창 외 지음 / 한티미디어 / 2011년 9월

프로그래밍에 약간의 소양이 있으면서 아두이노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좋을듯하다. 책 수준은 초급 수준이다

새로 싸울 용기를 주는 책이다.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 - 73개의 꿈을 쓰고 세계에 도전하다
김수영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0년 4월

항상 지치고 힘들때마다 좌절하게 되는데,

이런 책을 읽고 나면 새롭게 싸울 용기를 갖게 만든다.

남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 없음을,

결국은 자신과의 승부라는 것임을 저자는 말하는것 같다.

실패해도 툭툭털고 다시 일어서는 캔디같은 모습에서

저 사람은 성공할 수 밖에 없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여행은 결국 자신을 찾는 여정인것 같다.

나는 걷는다 1 - 아나톨리아 횡단 ㅣ 나는 걷는다
베르나르 올리비에 지음, 임수현 옮김 / 효형출판 / 2003년 12월

여행은 결국 자신을 찾는 여정인것 같다.

저자는 이스탄불에서 중국시안까지 실크로드를 여행하며,

과거 자동차가 없던 시절의 대상의 여행경로를 체험하고자 했고,

여행지에서 느끼게 되는 여러가지 사항들에 대해 솔직하고 가감없이 책으로 냈다.

1권은 이스탄불에서 이란 국경지역까지의 여정인데,

그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과 서양과 터키라는 국가간의 문화차이를 적고 있다.

과거, 여행경험이 있다면 지난 시간을 반추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