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엄마 어디 갔지? ㅣ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22
홍주희 글.그림 / 현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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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엄마 어디 갔지?

 

현북스/ 창작그림책/ 2016 우수출판 콘텐츠/ 홍주희 글,그림


 





한국출판문화 산업진흥원

2016년 우수출판 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현북스의 신간 '알이 알이 창작그림책'이예요 ^^


'알이알이'는 어린이들의 나날이 늘어나는 재주를 뜻하는 현북스의 그림책이랍니다

저도 아이들의 창작그림책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는중인데

요번에는 좀 더 특별한 그림책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옛 그림... 옛 그림은 항상 저에게 편안함을 준다고나 할까요?

오늘 이 책은 옛 그림을 다양하고 풍성하게 만날수 있답니다

아이들도 우리의 옛 그림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답니다




##



잠에서 깬 강아지들이 엄마를 찾아 이리저리 헤매고 있는중이랍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저희 아이들은 강아지를 키우고싶다라고 이야기를 해요


애완견 키우는건 사실 아이들 정서에 좋다라고 하는데

음.. 아직도 강아지를 집에 들이는게 어렵네요

먹이도 줘야하고 씻겨야 하고, 매번 주사도 맞춰야 하고

아이들에게 신경쓰기도 바쁜데.. 강아지한테 신경을 써야 한다는것이

저에게는 커다란 문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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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그림은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이죠?

​

김득신의 <야묘도추>라는 그림이랍니다

들고양이가 병아리를 훔쳐 달아나는 갑작스러운 상황을

익살맞게 묘사한 그림이예요

​

전 이 그림이 제가 잘 아는 김홍도의 그림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김홍도, 신윤복과 더불어 '삼대 풍속화가' 인 김득신의 그림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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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들이 잠에서 깬 이유는 바로 고양이가 병아리를 물고가서

소동을 일으키는 소리때문이랍니다

​ 

"어, 엄마 어디갔지?"

검둥이가 둘레둘레 주위를 살펴봅니다

누렁이도 부스스 일어났습니다

흰둥이가 말했습니다

"우리 엄마 찾으러 가자"


세 마리 강아지들은 엄마를 찾아떠나요




강아지들과 같이 엄마를 찾으러 떠나면서

우리나라의 옛 그림이 계속해서 등장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그림외에도

보지못한 그림들이 즐비합니다

신사임당의 그림 <추규와 개구리>, <맨드라미와 쇠똥구리>속에서

세마리의 강아지들이 등장합니다


강아지들이 쇠똥구리에게 묻습니다

"우리엄마 못 봤니?"

쇠똥구리가 대답합니다

"쇠똥을 굴리느라 못봤어

저기 어미 소에게 물어볼래?"



<십장생도>, <용맹한 호랑이>, <우도>, <삽살개>

<기마도>, <씨름>, <몽유도원도>...


각각의 멋진 옛 그림과 함께 책속으로 흠뻑 빠지다보면

어느새 어미개를 찾게 되네요



마지막 한 장의 그림은 작자미상인 <일월오봉도>병풍이랍니다

<일월오봉도>는 왕의 자리 뒤에 놓였던 그림이예요


이 그림의 해와 달은 음양을 상징하고

다섯 봉우리는 오행을 상징합니다

하늘과 땅, 물은 우주를 의미하며, 우주와 우주의 운행 체계인

음양오행의 상징물이 그려진 이 그림의 주인공은 국왕이라고 하네요

​





각각의 장면을 조합해 새로운 내용을 만들어내는 몽타주 기법으로

옛 그림을 연결하면서 이야기를 만들어낸 <어, 엄마 어디 갔지?> 랍니다


요즘에는 서양화가가 그린 전시회가 다양한지라

아이들과 함께 미술관림을 다닌적이 몇번 있었어요

아이는.. 자기가 본 그림을 기역하고 있더라구요


책을 아이와 보면서 아이에게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답니다

왜 아이와 함께 우리나라 작가의 그림을 보러갈 생각을 안했는지 말입니다


이렇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림은 우리나라의 옛그림에서도 찾을수 있는데 말입니다

​





작가는 빛바랜 옛 그림, 다르게 그려진 이야기를 통해서

그림의 제목을 하나하나씩 알려주고 있어요

여기에 나오는 그림이 같은 작가가 그린 그림은 아니지만

연결되는 이야기의 구조는 참으로 특이합니다


작가가 이야기하는 모든것을 알수는 없더라도

새로운 책을 통해서 그림을 보는 범위를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다음에는 꼭 우리나라 옛 그림이 전시되어있는 곳을 탐방하러 다녀야겠다고 말입니다







어, 엄마 어디 갔지?

작가
홍주희
출판
현북스
발매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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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현북스 서평단 10기로 현북스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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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시리즈 세트 1-2 - 전3권 (2016년) - 국어.수학.통합교과 ㅣ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6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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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수학

초등수학/ 초등수학문제집추천/ 초등문제집추천/ 천재교육


 


 

천재교육의 우등생 해법으로 공부하고 있는 미카엘이예요


우등생 해법시리즈는 초등학교 한학기를 완벽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1학년 해법시리즈는 국어, 수학, 통합교과로 나뉘어져 있어요


국어, 수학, 통합교과 3권을 만나면서

과연.. 아이가 잘 따라와 줄까라는 고민이 있었지만

그래도 일정분량을 소화하면서 풀어보았더니

알게모르게 아이의 엉덩이 힘이 강해지는걸 알 수 있었어요

아무튼.. 우등생해법으로 아이의 공부습관을 기르게 되었답니다


우등생 해법을 아이와 풀어보면서 3가지 과목중에서

해법수학에 더 치중하지 않았나 싶어요

워낙 아이가 수학이 강한지라

수학을 더 많이 풀어보게 되었네요 ^^


우등생 해법수학은 요즘 스토리텔링수학으로 대두되고 있는

서술형 문제를 연습할 수 있다는것이 장점이랍니다

서술형문제는 엄마인 저희 세대에는 볼수 없었던 문제인지라

항상 서술형 문제를 아이와 직면하다보니..

'어떻게 풀이과정을 쓰라는거야?' 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덧셈과 뺄셈.. 요 과정에 있어서 어떻게 풀이과정을쓰라는건지

배운적이 없는지라 아이에게 어떻게 알려주어야하나 고민했는데

해법수학에서는 서술형 문제를 연습할수 있도록

많은 문제를 제시하고 있어서

엄마의 고민을 덜어주더라구요

물론.. 저도 아이와 함께 해법수학의 서술형을 풀면서

서술형문제가 어떤것인지 배우게 되더라구요


어떤 유형으로 나오는지 서술형문제를 접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하루 하루가 다르게 아이가 서술형 문제를 잘 풀어주더군요

당황하는 엄마에 비해서 아들은 '뭘까? ' 고민하지도 않고

풀이과정을 쓰는걸 보고 놀랬습니다

아마도 우등생 해법수학으로 꾸준히 서술형 문제를 만나다보니

어렵지 않게 풀이하지 않았나 싶어요


우등생 해법수학에는 따로 이렇게 서술형 문제를 만들어 놓았답니다

기존에 한 단원을 풀면서 서술형 문제를 풀어보았으나

그것만으로 부족한면이 없지 않아 있었거든요

다시 한번 반복하면서 서술형 문제를 풀어볼수 있도록 배려해놓아서

요것만 들고 다니며 풀이과정을 다시 한번 보게되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

 



해법수학의 차례를 살펴보면


1단원 - 100까지의 수

2단원 - 여러가지 모양

3 단원 - 덧셈과 뺄셈

4단원 - 시계보기

5단원 - 덧셈과 뺄셈

6단원 - 규칙찾기


6단원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아들이 좋아하는 단원부터 시작할 수 있어요

​

 


우등생 해법수학은 3단계로 구성된 학습서랍니다


교과서 마스터 - 스토리텔링 개념학습

평가 마스터 - 집중 문제 연습, 단원 평가

풀이 마스터 - 다양하고 꼼꼼한 풀이 방법과 자료


3가지로 구분되어 있어서 아들에게 엄마표로 진행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풀이마스터는 말 그대로 학습 가이드랍니다

아들이 풀이마스터를 보고는 이걸 보고 풀려고 하는 습성때문에

저 멀리 치워놓고 풀기도 했네요


 

아들이 제일로 좋아하는 도형부분이예요


도형의 갯수세는것보다 어느도형이 들어가 있는가를 확인하는 문제입니다

도형부분에 강한 아들인지라... 어렵지 않게 도형 단원을 끝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은 서술형 문제.. 답이 시원찮지 않지만

뭐 그러면서 배우는거라... 나중에 다 살이되지 않을까 하네요




아들이 푸는모습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모형을 세보고 같은 모형의 그림도 찾고

쉽게 생각하다보니 얼렁뚱땅 넘어가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아무래도 성격급한 아들인지라

성급하게 풀은 부분은 항상 제가 이야기하고 넘어가게 되네요

​


 


아들에게 수학문제만 풀수 있게 할수는 없겠죠?

한단원을 끝내면 우등생 세미나를 볼수가 있어요

잠시 쉬어가는 페이지라 보시면 되는데요


전래동화를 읽으면서 빈칸을 넣는 문제를 풀어보는건데

아들이 요 페이지를 좋아하는걸 알수 있었어요



우등생 해법 국어도 한단원씩 풀어봅니다

국어는 아들에게 제일 약한 부분이 아닌가 해요


남자아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국어부분은 제가 옆에서 같이 지문을 읽고 풀어보게 되네요 

 

 

​

​

​

지문을 읽고선 문제를 풀이하는 과정인데

쉬우면서도 생각하게 하는 문제인지라

국어시험보기전날 한번 더 풀어보면 좋겠더라구요

​

시험전에 푸는건 벼락치기이긴 하지만

사람의 기역은 무한정이 아닌지라

한번 훓어보고 시험에 임하는것도 괜찮다라는거죠

​


 

 


아이의 초등학교과정을 우등생해법세트로 문제풀이를 해보았더니

아이가 문제를 어려움없이 푸는것이 눈에 보여졌어요


아무래도 매일같이 습관을 들이는게 제일중요한건데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는 학습서를 발견한것이 다행이라는점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우등생 해법으로 아이의 공부를 진행하지 않을까 하네요



​

​

우등생 해법 초등 수학 1-2

작가
최용준, 해법수학 연구회
출판
천재교육
발매
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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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 - 2013 칼데콧 상 수상작 ㅣ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31
존 클라센 글.그림, 서남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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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

 

시공주니어/ 존 클라센 그림.글/ 세계걸작 / 그림동화/ 추천 그림동화






2011년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올해의 그림책 TOP 10' 에

선정된 <내 모자 어디 갔을까?>에 뒤이어

2013년 칼데콧 상 수상, 2014 케이트 그린어웨이상을 수상한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를 만나보았어요


일명 존 크라센의 '모자 이야기 시리즈' 라 불리는 이 책들은

3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책을 좋아하는 엄마들은 아마도 '모자 이야기 시리즈'를 가지고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저도 3권의 시리즈가 집에 있기때문에

아이들과 글밥없는 그림책을 읽고싶을땐 '모자시리즈가' 당연 1순위이기도 해요






존 클라센의 그림책은 결말은 특이합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에 맡기는 독특한 구조의 결말인지라

저희집 아이들은 "주인공이 어디갔을까?" 란 질문에

"잡아 먹혔어 !" 란 말로 대답을 해요


'잡아 먹혔다.. ' 그말이 맞기도 하지만

이 책은 글을 읽는 사람에 따라 결말이 다르답니다


전... 그냥 소심한 생각이 들었어요

몰래 가지고 온 물건을 다른사람이 알고 있다라는 '두려움?'

내가 한 일을 다른사람이 알고 있다라는

창피함과 두려움 때문에 밖으로 나오기가 꺼려지는거죠

아무래도 '다른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라는 자책 ???


세상사람의 이목을 받는게 그렇게 두려운데

왜 남의것을 가지고 갔는지 묻는다면

내것인양 행동하면 다른사람들이 당연이 내것이라고 생각해주길 바랬어라고....


자신의 생각이 그 당시에는 옳았지만

다른 사람이 내가 한 일을 알고 있다면 문제는 다릅니다

우리는 다른사람의 이목을 받지 않기위해

정직하게 살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



조그마한 물고기가 유유자적 물살을 헤치며

 꼬리를 흔드는 모습은 귀엽기하지만

그림이 어두운 바탕이라서 그런걸까요?


뭔가 심각하게 고민하는 물고기의 모습이라 할수 있어요


 





페이지를 펼치자 마자 작은 물고기의 고민을 듣게 됩니다

독자에게 고해성사를 하는듯 말하는것 같지만

자신의 입장을 합리화하기위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어요


몰래 가지고 온다는건 옳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뭔가 짜릿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항상 남의 물건에 손대는건 나쁜것이다라고 귀에 딱지가 않도록 들었는데

여기서 작은 물고기가 '몰래' 가지고 왔으니까요

​

 

​

​


​

작은 물고기의 눈동자는 앞을 바라보지 않고

뒤를 바라보고 있어요


아들에게 "작은 물고기가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걸까?" 질문을 했더니

"큰 물고기가 쫓아올까봐 뒤를 바라보고 있어' 라고 대답을 해줍니다

아이도 뭔가 쫓기는듯한 모습이 그림속에서 느껴지는가 봅니다


​
 




우리는 작은 물고기의 변명을 계속해서 듣게 됩니다

왜 내가 모자를 가지고 갔는지를...


모자를 가지고 갔지만 큰 물고기가 알아채지 못할거라 굳게 믿어요


작은 물고기가 이럴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동안

독자는 작은물고기의 그림이 아니라 큰 물고기의 그림을 마주하게 됩니다

작은 물고기의 말과 반대되는 큰 물고기의 그림을 보면서

작은 물고기가 잘못을 저질렀다라는것을 알게되요


아들에게 큰 물고기가 어떻게 해서 모자가 없어진것을 금방 알아차렸는지 물어보았더니

모자를 쓰면 덥고, 모자를 벗으면 시원하기 때문에 알아차렸다고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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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만만하게 행동을 한 작은 물고기도 양심이 있는걸까요?


큰 물고기가 자기를 찾아내지 못하게 하려고 

키크고 굻은 물풀들이 있는곳에서 숨어있는다고 해요


큰 물풀이 있는곳으로 이동하면서 공교롭게도 작은친구 '게'에게 들키고 맙니다

작은친구 '게'는 큰 물고기에게 위협을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작은 물고기가 어디로 갔는지 방향을 알려주어요

​

 

​

​

​

​

무사히 물풀들이 있는곳에 도착한 작은 물고기...

그리고 작은 물고기를 찾으러 물풀속으로 뛰어든 큰 물고기...

​

물풀속에서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작가는 독자의 상상에 맡깁니다

​





마침내 물풀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큰 물고기예요

큰 물고기는 자신의 모자를 눌러쓴채 아무말 없이 자신의 집으로 헤엄쳐갑니다


하지만.. 작은 물고기는 물풀속에서 나오질 않고 있어요


왜 작은 물고기는 나오지 않은지를... 아이랑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존 클라센의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 였어요
 



##


아이랑 같이 작은 물고기가 쓴 모자를 만들어볼까 하다가

그림 그리는건 좋아하지만 색칠하는건 무지 싫어하는 아이라 패스하고

내년에 학교에 들어가면 하게되는 받아쓰기를 해보기로 했어요


유치원에서 받아쓰기를 일주일에 한번씩 선생님과 활동하는데

집에서 엄마랑 받아쓰기하는게 색다를것 같더라구요

아이도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의 내용중에서

어려운 단어를 내달라고 아우성입니다


모자, 모래, 쿨쿨...

​

 





​

어려운 단어는 살짝살짝 컨닝해가며 쓰는 아들...

컨닝하지 말라고 했더니 "안봤어 !" 라고 시치미를 떼면서 방긋 웃어주기까지 하네요

뭐.. 그러면서 글자쓰는법을 배우는거기도 하겠죠

(학교에서 그럼 큰일나는거만...)

​

 






10개의 단어를 틀리지 않고 또박또박 적어준 아들이었어요

아들이 이렇게 받아쓰기를 잘하는줄 몰랐네요

​





존 클라센의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는 모자 이야기 시리즈 중 한권에 속한답니다

3년만에 작품을 선보인 신간 <모자를 보았어>도 꼭 읽어보길 추천드려요


<모자를 보았어>에서도 인간의 내면이야기를 다루긴 해지만

결말은 앞에 선보인 두권의 이야기와 달라요


요책을 읽고나서 다른 두 권의 책을 찾아 다시 읽어보았네요

그리고 아이와 같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고 나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생각을 들어볼수 있는 그림책 <모자 이야기 시리즈>였어요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

작가
존 클라센
출판
시공주니어
발매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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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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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도장, 파란 도장? ㅣ 알이알이 호기심그림책 11
권오식 외 글, 이해준 구성, 김명진 그림 / 현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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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도장 파란도장?

 

현북스/ 사고력동화/ 추천동화/ 문제해결/ 사고력 키우기/ 그림동화


 




빨간도장 파란도장?

제목이 참으로 특이해요


제목을 보면서 빨간화장지줄까 파란화장지줄까? 라는

어렷을적 무서운 이야기랑 비슷하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무서운 이야기를 다룬게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표지를 다시 살펴보았네요

 

'사고력 동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사고력???


머리속 생각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사고력을 키워주는 똑똑한 그림책으로 비결을 알아보세요 !!!


오!!! 사고력동화라는 말에 사고력수학이 떠오릅니다


사고력수학에 관한것이 대두되고 있는요즘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풀어나가는것을 중요시하고 있어요

즉, 아이들에게 답이 나오는 과정을 아이 스스로 설명하도록 하는거죠


다양한 해결방법을 찾아보고

자신의 이야기와 생각을 말이나 글로 표현하며

스스로 잘못된것을 찾아보며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거랍니다


 


​


 

​사고력동화를 처음 접해본지라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네요


하지만 이책은 그림동화잖아요???


그림동화책은 부담없이 책읽기를 할 수 있는지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나온 사고력 그림동화책이기 때문에

책읽기를 통해서 생각하는 즐거움을 배웠으면 하는 바램으로 읽어보았답니다

 




주인공 신비가 사는 우당탕 마을이예요

마을에는 여러가지 물건을 파는 가계가 있답니다


문구점, 빵집, 생선가계 등등...

이 가게중에서 '팡팡도장'가계가 눈에 들어오는데

우리집 주변에 도장파는 가계는 본적이 없어서

책을 읽는 아이가 신기해 했어요


 





동생 신지가 무쩍 아끼는 별모양 도장을 잃어버려서

주인공 신비가 '별모양'도장을 사러갑니다

주인아저씨는 도장을 사려면 문제를 풀어야만 한다고 하네요

어떤 문제인지 궁금하시요???


도장가게 아져씨는 하얀색과 검은색도장을 종이에 찍어요

네모 모양이 어느 색 도장일까요???


눈을 뜬 신비는 도장의 모양을 보고선 "잘 모르겠다"라고 대답을 해요


 





아저씨는 하얀색 도장과 연두색 도장을 꺼내서 다시 종이에 찍어봅니다

신비는 네모 모양과 하트 모양이 찍힌 종이를 보고

알송달송한 표정으로 생각을 해보아요


신비는 문제를 맞출수 있을까요???


 





아들 미카엘은 주저하지 않고 하얀색 도장이 네모 모양이다라고 이야기를 해주네요


어떻게 보면 쉽기도 하면서 어떻게 보면 어렵게 느껴지는 문제인지라

더 신중하게 문제를 풀어주었으면 했답니다


너무나 쉽게 정답을 맞추어서 아들에게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았더니

위에도 하얀색 도장이 들어가고 아래에도 하얀색 도장이 있어서

하얀색 도장이 네모 모양이라는것을 맞췄다라고 알려주더라구요


 





주인공 신비도 어떤도장이 네모도장인지 맞춰주었어요!!!

네모도장을 어떻게 찾았는지 조리있게 설명까지 덧붙여서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알려주었답니다


아들의 생각과 신비의 생각이 일치하는지라

아들도 내용을 읽으면서 빙그레 웃어주기까지 하더라구요





도장가계 아저씨는 이어서 두번째 문제를 내줍니다


별모양 도장은 어느색 도장일까요??


 

​




아들은 문제를 맞추기 위해 손의 움직임이 빨라집니다

다음장을 봐야지만 어느색 도장이 별모양인지 알수 있기 때문이죠 ^^

​






아저씨는 각 도장을 두개씩 잡고 찍어보아요


빨강색 도장과 노란색 도장은 별과 세모 모양이 나오고

파란색 도장과 빨간색 도장은 동그라미와 별 모양이 나왔어요


어떤 도장이 별 모양 도장인지 감이 잡히시죠??


아들은 주인공 신비인양 열심히 문제를 풀어줍니다

문제를 풀면서 책을 너무나 재미있게 읽어주어서 깜짝 놀랬어요

동화책을 읽으면서 문제를 푸려는 의지를 불태우는지라

사고력 동화를 더 많이 접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마지막으로 세번째 문제입니다


보라색, 회색, 분홍색 도장을 꺼내 찍어보고

하트모양을 찾아보라고 하네요


신비는 마지막까지 문제를 잘 풀어주었을까요??




​

​


세개의 문제를 다 풀고 아저씨에게 받은 별도장이랍니다

동생에게 별도장을 선물할수 있겠어요 ~~~


​

 


 


문제를 풀고서 받는 별모양 도장이라

더 의미가 깊다고 할수 있겠어요


저희 아들도 신비가 받은 도장을 보면서

자기를 위한 도장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신비가 선물받은 도장을 본인도 가지고 싶었나 봅니다


집에 탯줄도장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만들어주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칭찬도장하고 본인이름이 적힌 도장을 몇개 파야겠어요

예전에 어린이집에서 받아온 도장을 한동안 여기저기 찍어대서 제가 치워버린 기역이....

지금은 예비초등생이라서 여기저기 찍어대지 않을테니 손에 쥐어줘도 될것 같네요


<빨간도장 파란도장?>에 나오는것처럼

아이들과 간단하게 문제를 내서 서로 맞춰봐야겠어요

뭐.. 도장이 있어야만 문제를 맞추는건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이면 아이들이 더 즐거워하겠죠 ???


자신의 생각이 맞는지 확인해보고

사고력을 키울수 있는 똑똑한 그림책...

사고력 동화 <빨간도장 파란도장?> 이었어요 ^^


​

​


빨간도장 파란도장?

작가
권오식
출판
현북스
발매
201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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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9 - 하와이 훌라 댄스와 불의 꽃의 비밀 ㅣ 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9
테아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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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하와이 훌라 댄스와 불의 꽃의 비밀

 

사파리/ 로즈클럽/ 미스터리모험 / 테아 스틸턴 글/ 성초림 옮김


 

 





<제로니모의 환상모험>의 작가 제로니모 스틸턴의 동생인

테아 스틸턴이 쓴 <로즈클럽의 미스터리 모험>이예요


<로즈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시리즈는 이탈리아에서 230만 부 이상

전세계적으로 1100만 부 판매된 베스트셀러 동화 시리즈랍니다

전세계 16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서 우리나라에서도 사랑받는 시리즈이도 하는데요


저도 시리즈로 <로즈클럽의 미스터리 모험>을 몇권 읽어보게 되었는데

흥미진진한 다섯 친구들의 모험속에 풍덩 ~ 빠지게 되었답니다

저도 로즈클럽의 일원이 되어서 같이 모험을 즐길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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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 마음을 아는듯... 책의 페이지를 펼치면

'로즈 클럽의 모험을 같이하고 싶은 친구는

아래에 이름을 적으렴!'

이렇게 독자의 이름을 적을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단지 이름을 적는게 무슨 소용이 있느냐 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이름을 적는것만으로도 로즈클럽의 일원이 되어서

그녀들과 같이 모험을 즐기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 있지 않을까해요


자~ 그럼 로즈 클럽과 함께 모험을 떠나볼까요 ~~~


 





로즈클럽은 훌라댄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아름다운 하와이 섬으로 가게되요


하와이는 대표적인 화산섬의 하나인데요

아직 활동력이 있고 앞으로도 분화가 일어날수 있는 활화산인지라

아무래도 이야기가 활화산과 관련이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로즈클럽이 머물고 있는 '불의꽃' 리조트는

바로 화산옆에 지어진 리조트였답니다


로즈클럽 일행은 화산이 폭팔직전이라는 소식을 들었지만

하와이의 화산 관측소에서는 이상현상이 발생한다는 징후조차 없다라는것에 대해서

참으로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로즈클럽 일행들은 화산폭팔이라는 커다란 사건을 마주하게 되는데

어떻게 사건을 풀어나가는지 그 이야기는 책을 통해서 아셔야만 할것 같네요 ^^


 


 



먼저 책을 펼치면 '안녕 친구들!' 인사를 볼 수 있어요

미스터리를 풀기위한 단서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옆의 그림처럼 생긴 돋보기를 보면

주의를 기울여서 보라는 표시예요


책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로즈클럽과 같이

미스터리를 풀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그리고 돋보기는 어찌되었건 중요한 단서라는건 확실합니다

​





로즈클럽 일행이 도착한 하와이예요


하와이에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는지라

세계문화에 관심없는 독자들에게도

지식을 알려주는 유용한책이라는걸 알수 있어요


하와이는 북태평양 동쪽에 있는 하와이제도랍니다

미국의 50번째 주이기도 하면서 수십만년전 화산이 폭팔하면서 생긴 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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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클럽일행이 훌라 댄스에 참가한다는것을

이야기 시작 전에 알려드렸는데요 ^^


책을 읽다보면 하와이의 특징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볼수 있어요


훌라댄스는 하와이 민속무랍니다

훌라댄스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춤인지라

저도 tv를 통해서 훌라댄스를 접한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여자들이 윗옷이 특이했던게 기역나네요 ^^


전 아직 하와이에 가보진 않았지만

저희아이들은 하와이에 갈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을거라는 생각이예요

그리고 저도 아이들과 한 번정도는 하와이에 가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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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중간 눈에 띄이는것이 보여집니다

단서! 라고 주황색글씨로 적혀 있고

돋보기가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요 페이지가 나오면 항상 눈에 불을키고 읽게 되더라구요


사실... 이 페이지를 살펴보면 뭔가 의심이 되는지라

아무래도 중요한 단서가 있다라는것 때문에 그리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로즈클럽의 책은 톡톡튀는 글씨가 중간중간 들어가 있고

그리고 한페이지를 가득매운 그림들이 있어서

 그림책을 읽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어린독자들은 로즈클럽이 안내하는 모험이야기에 푹 빠지다보면

순식간에 이책을 읽게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이책을 30여분정도로 읽어준 책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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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마지막에는 부록이 들어있어요

지나치기 쉽지만 알아두면 좋은 여러가지 지식을 알려주어요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통해서 책의 재미를 배가되게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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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만점인 로즈클럽 아이들과 여행을 같이 떠나길 원하신다면

로즈클럽의 미스터리 모험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녀들이 모험을 즐기면서 미스테리를 푸는 방식은 엉뚱하면서 기발하답니다

그리고 실마리를 하나씩 풀때마다 그녀들의 우정은 더욱 더 깊어져가요

저도 우정으로 똘똘뭉친 고등친구들이 생각나는 책이기도 하네요





< 사파리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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