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중국사 2 : 통일된 중국, 세계에 우뚝 서다 - 중세 ㅣ 저학년 첫 역사책
송민성 지음, 이용규 그림, 이근명 감수 / 풀빛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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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중국사

: 2권. 통일된 중국, 세계에 우뚝 서다


초등역사/ 중국사/ 교과연계/ 초등교양/ 초등입학/ 초등교육






우리 역사와 너무나 밀접한 중국역사


<안녕? 중국사>를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중국사에 대한 큰 틀을 알았다고나 할까요?

중국사와 함께 우리나라의 역사도 같이 알아보는

즐거움도 함께 누렸다고 볼 수 있어요


<안녕? 중국사> 2편에서는 동아시아를 하나로,

수나라와 당나라, 송나라, 몽골, 명나라, 청나라에 대해서

차근차근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1학년 초등학생인 아들은

<안녕? 중국사> 를 읽으면서 중국의 역사에 대해서

빠삭하게 안다고 말 할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어느 시대때 중요한 포인트를 

전체적으로 이해하게되지 않았나 싶어요



안녕? 중국사에 나오는 

등장인물이랍니다


도깨비의 그림이 어떠신가요?

무섭기도 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이

그림에 잘 나타나 있답니다 


아들은 도깨비를 모서운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가끔은 귀엽다라고 표현을 하더라구요

도깨비의 그림이 나오다 보니

더 눈을 크게 뜨고 책을 읽어주는지라

아들이 좀 더 중국사책을 접하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도깨비와 함께 중국의 옛이야기를 

​알아가는 즐거움에 빠져볼까요~~~

 

 

 

 

 

 

 

한나라가 멸망 한 후 중국은 여러 나라로 갈라져 있었고

수나라의 첫 번째 문제가 이 나라를 통힐했어요


세금을 잘 걷기 위해 땅을 파서 강을 만들었는데

이런 강을 운하라고 한답니다

수년간의 공사끝에 무려 2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운하가 완성되었고

운하 덕분에 수나라는 빠르게 안정되고 부유해졌다지요 ~~~

​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수나라가 이웃나라인 고구려를 공격했어요

고구려가 점점 세력을 넓히며 수나라 땅까지 넘보고 있었거든요


수나라 장수 우문술은 고구려를 쳐들어갑니다

고구려군은 우문술이 쳐들어오자마자

꽁지가 빠지게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하하, 내가 무서워 도망치는 꼴이라니!

을지문덕도 별 볼 일 없는 겁쟁이구나!"


아하 ~ 을지문덕이 그냥 도망갈일은 없겠죠


^^

 

​

​

​

​

아들은 이 장면을 리얼하게 읽는다고

큰소리로 책을 소리높여 읽어줍니다

그런데 막상 리얼하게 읽어주기보다는

얼마나 책을 빨리 읽느냐가 목적이 되어버렸네요

​

아무튼 큰 소리로 읽으면서

을지문덕의 살수대첩에 대해서

고구려군이 이겼다라는 소식에

아들의 표정이 환해졌어요​

​

을지문덕의 살수대첩은 정말 유명하죠~

저희 집에 살수 대첩에 관한책이 있는데

그 책을 가지고 와서 연계독서까지 하는 아들이예요

​

중국사를 좀 더 빠르게 읽는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앞서지만

아들이 을지문덕에 대해서 읽는다는데 마다할 이유는 없더라구요

​

암튼.. 우문술의 군대는 살수 강을 건너는 순간,

갑자기 강물이 빠르게 불어나기 시작했고

미리 둑을 쌓아 강물을 막아 두었던 을지문덕이

둑을 무너뜨려서 한나라가 크게 패하고 말았어요

수나라 군사 30만명 중 살아 돌아간 이는

겨우 2천7백여 명뿐이었다고 해요​

​

고구려와의 전쟁으로  잇따라 패하면서

살기 힘들어진 한나라 백성들은

곳곳에서 ​반란을 일으키면서 수나라는 멸망하고 맙니다

​

 






수나라의 뒤를 이은 당나라

당나라는 수나라의 제도록 적극 활용해 빠르게 안정되었고

나라 안을 재빠르게 안정시킨 당나라 황제랍니다


당나라는 신라와 손잡고 백제와 고구려를 차례로 멸망시켰어요

내친 김에 신라까지 무너뜨리려고 했지만, 백제와 고구려의 백성들까지

합세하고 저항하는 바람에 물러나게 되었답니다


중국사를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도 쉽게 알게되는데요

저의 학창시절에 만약 중국사에 관한 책이 있었더라면???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을 가질 뿐더러 역사를 관심있게 봐주지 않았을까 하네요


1장. 동아시아를 하나로, 수나라와 당나라를 읽고나면

참깨비의 중국사 깊이 보기 페이지가 나와요


당나라로 유학을 떠난 최치원과

청해진 대사 장보고를 보고는

한국을 빛낸 100인 위인들 노래가 생각났는지

 "바다의 왕자 장보고~" 를 이야기하는 아들이예요

​


 





1장부터 4장까지 중국의 중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수나라에서 청나라까지 나라이름이 많이 변했지만

도깨비와 여행을 같이 떠나다 보니 중국의 나라이름을 외우다시피

이야기를 해주는 아들 미카엘이었어요


그만큼 <안녕? 중국사>가 저학년에게 맞는 책이라고 보심 될것 같아요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들과 같이 읽느라 많이 힘들었지만

자세한것까지 기역하긴 어렵고  대략적인 맥락을 이해할수 있었기 때문에

아들에게 첫 중국사로 선택하길 잘했다 싶네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첫! 중국사 책

<안녕? 중국사> 유트브도 같이 소개해드릴께요 !!!


https://youtu.be/GWrAg9l8pw0




​

​

​

안녕? 중국사 2

작가
송민성
출판
풀빛
발매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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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를 찾아라, 생활 속 분자
정관영 글, 강은옥 그림 / 상상의집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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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를 찾아라

# 생활 속 분자

 

상상의집/ 분자 이야기/ 분자 운동/ 과학단편집/ 정관영 글/ 강은옥 그림







저희집에 등장한 과학책

원리를 찾아라 생활속 분자입니다


<원리를 찾아라 생활속 분자> 는 평소 의문을 갖거나

호기심을 가졌던 문제들을 분자와 분자의 운동으로

이해할수 있도록 초점을 둔 책이랍니다


'분자'란 말은 어른인 제가 들어도 참으로 어려운 단어입니다

아무래도 과학이 어렵다고 생각해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데요

<원리를 찾아라 생활속 분자>는 원리를 재미있게 파악할수 있도록

되어있다라는점이 특징적이라고 할수 있어요


우선 저희집 아이는 1학년이기 때문에 쉬운것부터 차근차근 접근했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냄새를 잘 맡는 코는 개 코일까?"

"버드나무 껍질과 아스피린이 갖고 있는 공통 성분은?"

"면이 퉁퉁 불어 터지는 이유는?"


아들이 관심을 가질만 한 질문이 참으로 많죠~~~

 






먼저 세상에서 가장 냄새를 잘 맡는 코는

어떤 동물의 코인지 물어보았어요

아들은 "개코!!!" 라고 망설임없이 이야기를 하네요


<원리를 찾아라 생활 속 분자> 에서 자세하게 설명이 나와있답니다


사냥개의 시력은 좋지 않을뿐만 아니라 색맹이라고 알려져있고

청각과 후각이 사냥개의 무기라고 알려져있다라고 했더니

"엄마? 색맹이 뭐야?" 라고 질문하는 아드님

"색맹은 빨강색, 초록색, 파란색이 안보이는 걸 뜻해"


색이 안보인다는말에 울 아드님

점점 궁금해합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하나의 그림을 보여주고

이 색에서 보여지는 숫자가 무엇인지 보여주었어요


그림속의 숫자가 잘 보이면 색맹이 아님을 뜻한다고 했더니

이 숫자가 안보이는 사람도 있냐며 호기심을 나타냅니다

울 아들 참으로 호기심이 너무나 왕성해요


^^


<그림출처: 두산백과>






사냥개와 마찬가지로 사람에게도 특유의 냄새 분자가 있다고해요

각 동물마다, 물체마다 각각의 다른 분자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냄새가 각각 다르다라는것을 알 수 있어요


제일 냄새를 잘 맡는 동물... 드디어 어떤 동물인지 공개합니다


사람은 400여 개, 사냥개는 900여 개

돼지는 1,000여 개, 코끼리는 2,000여 개


후각 수용체 유전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민감하게 냄새를 잘 맡는다고 알려주었더니

신기하다며 그림을 자세하게 보는 아들이랍니다


사람이 코를 통해 냄새 분자를 감지해서

냄새 분자는 각기 다른 전기 신호로 바뀐다는것과

전기 신호가 뇌의 뉴런으로 전달되서 냄새가 식별된다는 과정을

그림으로도 나왔기 때문에 분자에 대해서 쉽게 알게되는 결과과 나옵니다

정말 분자에 대해서 쉽게 알려주는 책이라고 보심 될것 같아요

​

 






두번째는 아들이 아스피린을 잘 모른다고 판단을 했는데

아들이 아스피린을 안다고 아는척을 합니다


허풍선이 과학쇼라는 tv 프로그램에서

나무껍질에서 아스피린이 나왔다고 말해주니

제가 깜짝 놀란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도 모르는 것을 아들이 tv에서 습득했으니 말입니다

tv가 그리 나쁜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들의 말대로 아스피린은 버드나무 껍질의 추출물에서 나온것이예요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이 껍질을 삶아서 얻은 즙을

진통제와 해열제로 이용했다고 해요


아들은 아직까지 아스피린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대신 네가 열나고 몸에 통증이 있을때 먹는 약이라고 알려주었더니

고개를 끄덕끄덕... 제가 알려주지 않아도 tv에서 미리 알고 있기에

제 설명은 그저 덧붙여서 이야기한것이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버드나무에서 추출한 분자와 아스피린의 분자는 매우 유사하며

즉, 버드나무 껍질로 즙을 짠 액체로부터

아주 작은 고체 알약이 탄생한것임을 알게됩니다

​

 






냄새가 퍼저 나가는 것은 냄새 분자의 운동 때문이라는것도

아들이 신기하게 보았던것중 하나랍니다


자동차를 타고 달리다보면

소나 돼지의 등 축사가 도로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냄새가 차 안에까지 퍼진다라는 사실이예요


그 냄새는 암모니아 분자와 구린내를 풍기는 분자라고 했더니

아들이 웃으면서 암모니아 분자 구린내 분자라며 말을 되네입니다

아들에게 낱말이 재미있게 다가와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어찌되었건 이 냄새 분자는 스스로 운동을 하여

우리의 코를 자극하는데요~~~

이와 같이 분자 운동에 의한 기체의 이동을 확산이라고 알려줍니다

​

 





확산은 계절에 따라 강도에 차이가 난다는것을 알려주었어요

봄과 가을보다는 여름에 냄새가 더 심하고

겨울보다는 봄과 가을에 더 심하다고 말입니다


그럼.. 여기서 온도에 따라 냄새가 강해지고 약해지는지를 알수 있는데요

<원리를 찾아라 생활 속 분자>에서는 그렇다고 알려주고 있어요


오~~~


분자는 온도가 올라가면 그 운동이 빨라지고

온도가 내려가면 느려진다는 실험이 바로 눈앞에 보여주더군요

바로 찬물과 따뜻한물에 담긴 비이커에

잉크를 떨어트리면 어떻게 변하는지를 눈으로 확인해봅니다

온도가 높을수록 잉크 분자는 빠른 속도로 비커 전체에 확산되고

온도가 낮을 수록 속도가 현저히 낮아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여기서 아이들은 가만히 있을수는 없겠죠

따뜻한 물과 찬물을 비이커에 떨어트리고

집에 마침 잉크가 있어서 한방울씩 떨어트려보았어요


아이들은 눈으로 따뜻한 물속의 잉크가 빨리 번짐을 확인합니다

직접 실험을 통해서 아이들은 분자의 운동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어요

​



 




아이와 함께 같이 읽고 실험하다보니

시간이 꽤나 빨리 흘러갑니다

아이는 실험을 더 하기 원하지만

분자의 이동속도만 눈으로 확인하는 실험만으로도

제 체력이 소진되어짐이 느껴지더라구요

실험은 책을 읽으면서 천천히 해보는걸로 결론을 내렸구요


분자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재미있게 다가갈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아이가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이 그리 어렵지 않고

쉬운것부터 차근차근 분자에 대한것을 알아가려고 해요






원리를 찾아라 생활 속 분자

작가
정관영
출판
상상의집
발매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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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맘 4기로 상상의집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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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옷 ㅣ 짓다 시리즈 1
최미소 지음, 조에스더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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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옷

 

상상의집/ 짓다 시리즈/ 옷에 관련된 이야기/ 최미소글/ 도에스더 그림








상상의집에서 나온 새로이 출간된

'짓다' 시리즈랍니다


'짓다' 는 말 그대로 밥을 짓고

옷을 짓고, 집을 짓고 여러가지가 있어요

공통적으로 우리 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에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인면에서도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는

의식주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

'짓다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합니다


1권. 이런저런 옷 (2017.5.29 출간)

2권. 이런저런 맛 (출간될 예정)

3권. 이런저런 집 (출간될 예정)


<이런저런 옷>은 제목에도 나와있다시피

옷에 관한 이야기가 한가득인데요

표지그림에 보이는 인물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이라는것을 책을 읽다가 알게되었답니다


저는 그저 우리가 입는옷이 어떻게 변천되어왔는지를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단순한 책인줄 알았는데

하지만.. 읽다보니 그림속에도 뭔가 의미가 있다라는것을 발견하였네요


역사적인물인 마리 앙투아네트의 모습입니다

(사진이 흔들렸어요 ㅠㅠ)

프랑스에서 유행을 이끈 '패션리더'가 있었는데

바로 루이 16세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였다고 해요


이때 줄무니는 죄수나 천한 신분을 나타내었는데도 불구하고

무도회에 줄무늬 드레스를 입고와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이렇게 화려한 인생을 살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마지막 모습은

매우 비참했다라는것은 모두다 아실거예요


매일 궁전에서 사치스러운 무도회를 열어서

민심을 분노하게 만들었던거죠

시민계급은 1789년 7월 14일 프랑스혁명이 일으키고

1793년에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는 단두대에 오르고 마는

비극적인 삶을 살았다는게 아쉽기만 합니다


 





다음은 신분에 관한 옷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하느님의 아들 황제의 옷은 특별하답니다

옷을 짓는데 2년의 시간이 걸렸고

또한 용과 봉황 무늬는 오직 황제에게만 허락한거죠


우리나라 조선의 임금들은 노란색 옷을 입었을까요?

중국을 형님나나라 여긴 조선의 왕은 노란색이 아닌

붉은색 곤룡포를 입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

 





그림에는 보이진 않지만

하이일을 처흠으로 생각해 낸 남성은

바로 태양왕 루이 14세예요


루이 14세는 키가 작았기 때문에 이를 감추기 위해 높은 굽의 신발을 신었고

이것이 초기의 하이힐이었다라고 합니다

특히 프랑스에서 시작된 하이힐 열품은 유럽 여러지역으로

퍼저나간점이 있는데 특히하게도 길거리의 오물들을 피하기위해

하이힐이 유명세를 탔다라고 하지만 지금은 아름답게 보일 목적으로 신게 되었어요

​

 






이번에는 직업을 나타내는 옷을 살펴볼까요~


직업을 나타내는 옷은 정말로 많습니다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판단이 달라지고

옷을 입은 사람 스스로도 행동을 달리하는 효과가 있으니까요


그림속의 복장은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비행을 위해 항공기에서 일하는 승무원은

승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데려다 주는 역할을 합니다


조종사가 입은 옷은 모자, 재킷, 바지 등으로 구성되었고

어깨나 소매에는 조종사의 지위를 나타내 주는 특별한 장식이 있다고 하네요

금색 줄이 하나면 훈련생, 두줄이면 조종사 자격 취득자

세줄이면 부기장, 네줄이면 기장이랍니다


항공기에서 승무원 가운데 최고책임자인 기장...

조종사의 지위를 알려주는 장식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

 






산업혁명이 일어난 후, 옷에도 커다란 변화가 생겼어요

바로 바늘질해서 만들던 옷이 '산업' 이라는 이름아래

규모가 커지기 시작했답니다


패션산업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돈을 주고

원하는 옷을 바로바로 살수있게 변하게 되었어요

그 산업혁명 바람이 불었을때 제임스딘이 입었던 청바지가

불티나게 팔렸다고 하니.. 그만큼 소비자들은 실용적인것을 원한거죠

​

 







마녀의 저주에 걸려 옷이 되어버린 불쌍한 재단사를 도와주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옷을 찾아보자라는 이야기를 따라 읽다보면

옷의 변천사와 더불어 옷에 담겨져 있는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의미를 알게됩니다

그만큼 옷에 관해서 보이는 시각이 더커졌다라고 보심 될것 같아요

​






초등학교 1학년 아이에게는 이책은 좀 어려울수 있어요

제가 먼저 읽고 옷에 관한 생각을 새롭게 하다보니

아들에게 상황에 따라 얘기해주는 일들이 생기더라구요


요즘 골품제도에 대해서 즉.. 신라에 관해 이야기를 하다보니

왕이 입었던 곤룡포의 색깔을 말해주게되더라구요

왜 곤룡포의 색이 붉은색이었는지.. 중국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라는것을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중국과 일본에 영향도 주었지만 영향도 받았다라는것과

그만큼 전쟁이 끊이지 않은 나라이기에 국가가 성장하는데 큰 애로점이 있을거라는것도요


이야기가 너무 삼천포로 빠진듯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을 이야기하면서

자라는 아이는 좀더 세상을 보는 시각이 커지지 않을까 해보게 됩니다




​


이런저런 옷

작가
최미소
출판
상상의집
발매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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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4 - 유산상속대작전 ㅣ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4
강지혜 지음, 조승연 그림 / 상상의집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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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갓! 어쩌다 사춘기

 

(유산상속 대작전)

 

상상의집/ 저학년문고/ 루크하우스/ 아동출판사/ 어린이동화/ 사춘기






<오 마이갓! 어쩌다 사춘기>는 시리즈 동화랍니다

지금까지 4편이 출간되었고 앞으로 계속해서 출간될 예정이예요


<오 마이갓! 어쩌다 사춘기> !!!

11살의 눈으로 세상이야기를 바라보고 있는데요

이야기를 읽을때마다 아이들이 사춘기때

어떤일에 대해 더 겪하게 행동하는지를 미리 엿볼수 있답니다


4권 유산상속 대작전에서는 나만의 유산을 찾는

강하로에 대한 이야기로 엮여있어요

면지를 펼치면  여러개의 말풍선이 보여지는데요

문구를 읽아보니 저도모르게 고개가 끄덕여지기까지 합니다


기다리면 돌아오는 부메랑처럼, 유행은 돌고 돈다

최고의 유산은 함께 떠나는 여행과 함께 읽는 책이다

좋은 집이란 사는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금수저든 흙수저든 나만의 수저를 만드는 사람이 되자

몇 평에 사느냐가 아니라, 몇 평의 마음을 가지고 사느냐가 중요하다


강하로가 가진 생각 !!!

정말 멋지지 않나요????


11살이 느끼고 있는 생각을

독자와 함께 공유할수 있으니

그것보다 더 좋은건 없는듯 합니다

​

 

​

​

​

​

<오 마이갓! 어쩌다 사춘기>의 캐릭터가 한자리에 모여있습니다

​

강하로 (11세)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지만 특별히 못하는 것도 없다

아빠 (41세) 대한민국의 보통 아빠, 하리에겐 애교 만점 아빠이지만

하로에게는 조금 엄하다. 사실은 하로와 친해질 방법을 몰라서 고민이다

엄마 (40세) 어릴때 원더우먼을 좋아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회사와 집을 오가는 진짜 원더우먼이 되었다

강하리 (4세) 하로의 여동생. 왕성한 호기심과 식욕을 자랑하는

우리집의 비글. 가끔 오빠를 친구로 생각한다

​






책을 읽기전에 캐릭터를 알면 글이 더 재미있다라는건 아시죠~

요번 4편에는 강하리가 많이 나오질 않아서 조금은 아쉬웠네요


대신 강하로의 친구인 김우빈, 노유식, 김구가 이야기의 중심이 되어

금수저, 흙수저, 국임등... 학교에서 있을법한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아이가 1학년이 되면서 학교에 다니다보니

학교생활에 더 관심을 기울이게된것도 사실입니다

 






4학년 학생들에게 가장 유행하는것이 무엇인지

<오 마이갓! 어쩌다 사춘기>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학생들 사이에 게임기, 킥보드, 힐리스라는 브랜드 운동화는

금수저가 될수있는 조건이라는 거예요


아이들은 유행에 민감한 나머지 유행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유행의 대열에 끼고 싶어서인지.. 그 아이의 주변에 머무는것을 볼수 있어요


또한 금수저는 누구인지 아이들은 리스트를 공개까지 합니다

여기서 22등 노유식은 강하로의 절친이랍니다

그리고 '국임'이란 단어는 국민임대아파트의 준말이예요


아이들이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편 먹었던 기억은 저편으로가고

이책에서는 아이들이 머리가 컸다는 이유만으로

국민임대아파트에 사는것이 챙피한일임을 알게되는 나이가 된거예요

22등 노유식은 자신의 처치에 눈물을 흘리지면 특유의 활달함으로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처지에 굴복하지 않고 상황을 이겨나갑니다


그리고 이렇게 리스트를 공개한 아이는

선생님께 커다란 잘못을 했다라고 정말 많은 꾸중을 받게 됩니다

리스트로 인해서 아이가 수치심을 받는 행동은 정말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겠지요


강하로는 뭐가 금수저이고 흙수저인지를 몰랐랍니다

진짜 밥을 먹을때 쓰는 수저가 아니라

재신이나 운명, 복 같은거라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금수저, 흙수저 둘중에서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지네요

​

 





금수저에 관한 이야기도 있지만

이책에서는 꿈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답니다


꿈...비록 나에게 꿈이 없더라도, 좋아하는 친구와

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일은 행복한 일이다


강하로가 자신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한 대목입니다

저도 어렸을적에 꿈에 대해 생각하는것이 정말 어려웠어요

제가 무엇을 잘하는지 알고나서야 그때 꿈이 생겼지만

그 꿈을 이루기위해서는 더 많이 노력해야한다는것을 알고서

좌절한 기역이 아직까지 남아있답니다


아무튼 제 경험상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빠른시일내에 자신의 꿈을 만드는것이 제일로 좋은것 같아요

​

 





유산상속대작전에서 마지막으로 나온 이야기는

외할아버지가 집안 한쪽에서 발견한

조선시대의 옛 책자에 관한것이랍니다


이 책이 진품인지 가품인지 알아보는 TV프로그램에 출현하게되고

진짜라는것은 판정이 났지만 뭔가 좀 특별한 일이 일어났어요

그건 책을 통해서 직접 확인하시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

​

 






꿈을 꿀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최고의 재신이자 마지막 재산이다


강하로의 집 가훈으로 이 책은 끝을 맺어요


아쉬움이 남는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이말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아들에게 항상 꿈에 대해서 이야기 어떻게 꺼낼까 고민했는데

<오 마이갓! 어쩌다 사춘기>를 통해서 꿈에 관해 아들과 함께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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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4

작가
강지혜
출판
상상의집
발매
2017.05.29.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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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맘 4기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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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난 숲 ㅣ 하늘파란상상 10
이정덕.우지현 지음 / 청어람주니어 / 2017년 5월
평점 :
품절


 

내가 태어난 숲

 

청어람 주니어/ 추천동화책/ 추천그림책/ 내가 만드는 그림책/ 바느질 그림책/ 우지현작가







따뜻한 느낌이 묻어나는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느낌을 공유하는

그림동화 <내가 태어난 숲>을 읽어보았어요


<내가 태어난 숲> 책이 두권이냐구요???

책이 두권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오른쪽은 내가 만드는 그림책 '컬리링북'이랍니다


'컬리링북'은 6살 아이가 처음 접해보는거라

요번에 책과 같이 오게된 컬리링북을 보고

색칠을 할수 있다며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색칠부터 하고싶다는 아이에게

그림동화를 먼저 읽어보자라고 했어요

글씨를 읽을수 있는 6살이지만 

엄마가 읽어주는것을 더 좋아하는 딸이랍니다


먼저 제목부터 읽어볼까요 ???


'내가 태어난 숲'


나는 어디에서 태어났을까요?

아이는 자연에서 태어나서 자연으로 돌아간다

라는 말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하지만

책속에선 그 의미를 포함하는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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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되돌아간다는 말이

아이에게는 어떤 의미로 들릴지 몰라서

요즘은 '죽음'에 대해서 말을 삼가하는 편이랍니다

6살이라 '죽음'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거든요


숲에 있는 모든것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답니다

숲에는 어떤것들이 살고 있는지

그림동화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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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났어요'


누가 태어났을까요?

딸 미카엘라는 울창한 초록숲에서

도토리를 먹는 다람쥐 그림을 보면서

"다람쥐가 태어났어!!!" 라고 말해줍니다


다음페이지에는 지즐지즐 지지배배 우는

오월에 태어난 분홍새가 태어나고

느릿느릿 꼬물꼬물 살랑살랑 팔랑팔랑

숲의 친구들이 숲에서 태어납니다


딸 미카엘라는 숲에서 모든 생명이 시작된다는것을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서 알게됩니다

그림을 보면서 나무의 그림이 재미있다며 바라보아 주고 말이죠








바람이 부는날 비를 통해서

옹달샘이 만들어지고

동물친구들이 옹달샘에 모여들어요


숲속의 작은집에 내가 있고, 동생이 태어나고

1년이 지나고 또 1년이 지나고

숲은 아이의 마음과 함께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라는것을

따스한 그림으로 아이의 마음을 부드럽게 만져주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크는 숲의 그림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아이와 함께

숲을 걸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요번주는 뒷산에 올라가서

아이들과 여름의 숲을 거닐어 보아야겠어요




 




둘째 미카엘라는 <태가 태어난 숲>을 보고나서

컬리링북에 색을 칠하기 바쁩니다


나뭇잎을 혼자서 다 칠하기 힘들지만

본인이 스스로 다 칠하겠다고 하는 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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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표지를 똑같이 칠했다면서

좋아하는 딸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어요

​

 





초록색으로 나뭇잎을 칠하면서

아이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초록이 주는 싱그러움?

초록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


숲에 관한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나무에 색을 입혔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숲이 주는 고마움에 대해서

아이와 간이 생각해보는 날이었어요






내가 태어난 숲

작가
이정덕, 우지현
출판
청어람주니어
발매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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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주니어 3기 서포터즈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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