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태양 ㅣ 사거리의 거북이 13
장경선 지음, 장경혜 그림 / 청어람주니어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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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태양


청어람주니어/ 문학책/ 청소년책/ 731부대/ 장경선 글/ 장경혜 그림 



 


 

 


소녀상이 그려져 있는 그림을 보면서

어떤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지 궁금증이 일어나더라구요

 

소녀상은 왠지모를 그림자로 가득차있거니와

무엇가를 말하고 싶은것 같은데

 말할수 없는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알고보니 이책은 731부대에 관한 이야기뿐만아니라


위안소에 끌려간 소녀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었어요

731부대와 위안소는 우리가 안고가야할 영원한 숙제랍니다

위안소로 끌려간 그들에게 아직도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일본을... 잊지 말아야함을 상기시켜주고 있어요


그림속의 소녀상은 다들 아시겠지만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모금으로

서울 종로구 일본 대사관 앞에 처음 세워졌어요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세운 동상으로

현재 30여개의 평화의소녀상이 국내외에 세워져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실상을 외부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외부에 알리다보니 일본정부에서도 가만히 있지는 않겠죠?

소녀상의 철거요구를 당당히 밝히고 있는 일본정부에게

우리나라는 우리땅에 소녀상을 세운것에 대해

왜 일본정부의 말을 들어야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일본정부는 우리나라를 아직도 식민지로 착각하고 있는가봅니다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70701061600073






이책은 위안부로 끌려간 은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은주는 지금 할머니가 되어서 일본의 만행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나는 일본군 위안부였어요"


​

이 한마디 말로 모든것이 우리 가슴속에 뭉클하게 자리잡히는것이

우리가 아무리해도 지울수 없는 과거의 역사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현재 생존하고 계신 위안부 할머니도 계시니까요

​

 






일본 앞잡이 '괭이'에게 이끌려

중국의 위안소에 간 은주는 바람이 되어, 새가 되어

집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고 있어요


이 책에서는 집으로 돌아가는 은주의 이야기가 그려진답니다

그녀의 희망대로 집으로 돌아가지만,  공허함이 남겨진다는 사실이예요

아마.. 일본의 만행이 가슴속에 뿌리박히듯이 박혀버려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

 






괭이의 손을 피해서 엄마의 손에 이끌려 도망치는 모습이예요


그녀의 손은 엄마의 손에 꽉 붙들려있다고 하지만

잠시뒤면 괭이의 손에 이끌려가야한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

 

​

​

​

​

처음에 은주는 자신의 방이 있음에 희망을 가져보지만

미친 짐승들에 의해서 몸이 갈기갈기 찢어지게 됩니다

​

​' 엄마, 엄마는 내가 이런 일을 겪을 줄 미리 알고

꼭꼭 숨기려 해지요?

이렇게 몸이 더렵혀졌는데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여긴 지옥이예요. 지옥. 엄마, 보고 싶어요

엄마, 너무 부끄러운 딸이라 이 몸으로 돌아갈 수 없을것 같아요'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은주의 넋두리에

제 가슴도 같이 찢어지게됩니다


일본정부는 왜 사죄의 말 한마디도 없는걸까요?

수요일마다 성치 않은 몸을 이끌고 집회에 나가

싸우고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더이상

외면하면 안된다는것을 일본정부는 알아야합니다

​

 






은주의 위안부 이야기와 더불어

일본인 의사 미오의 이야기도 함께 하고 있는

<검은 태양>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되고 싶던 일본 청년 미오는

731부대의 군의관으로 오게됩니다

731부대는 여러분도 아실거예요


다시 생각조차 하기 싫은 소설 '마루타'가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구요

예전 학창시절 '마루타'를 읽으면서 일본인의 만행에 치를 떨고,

일본인을 끔찍하게 싫어하게된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오늘 <검은태양>을 읽으면서 예전의 기역이 떠오르는지라

잠재의식처럼 일본에 대한 악감정이 스물스물 올라오게 되니 말입니다

​






사람이 물만 먹으면 얼마나 사는지 알고 계시나요?

물을 주지 않고 빵만 먹은 사람은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영하 40도의 추위에 찬물을 뿌리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이런 사실을 얻기 위해 생체실험을 자처한 그들은

자책감을 가져야하는것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시켜서 한것이라고 당당하게 이야기를 합니다


"나는 명령에 따랐을 뿐이오

나는 무죄예요"


731부대의 총책임자였던 이시이 시로 중장은

전범 재판에 세워졌지만, 무죄 선고를 받았어요


그들은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들이라는것이 느껴집니다

타인의 아픔에 대해서 공감하지 못하는 그들의 모습에

가슴이 너무나 답답해지기까지 합니다





위안부 삶을 살아야했던 은주와

731부대에서 실험에 회의를 느낀 일본인 의사 미오는

서로가 자신이 선택하지 않았던 일들에 대해서 위로하고 있어요

 아마.. 그들은 서로가 없었다면 정신적으로 더 힘들었겠죠


그리고 그들은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면서

그때의 그 시절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슬픔을 우리는 왜 기역해야하는지를

<검은태양>을 통해서 알게되지 않나 싶네요


​


 


​

​

​

검은 태양

작가
장경선
출판
청어람주니어
발매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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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주니어 3기 서포터즈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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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을 위한 컴퓨팅 사고력 ㅣ 천천히 읽는 책 16
채성수.오동환 지음 / 현북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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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을 위한 컴퓨팅 사고력

 

현북스/ 천천히 읽는책/ 코딩교육/ 창의적 문제해결/sw 교육의 중요성

 

 

 

 

 

​

몇달전.. 신문에서스티븐 잡스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우리나라에서 코딩교육을 발빠르게 실시하는것을 보고

교육의 변화의 분위기에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한 말은 바로

 

"모든 국민이 코딩을 배워야 합니다

코딩은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 주기 때문이지요"

 

라고 코딩의 중요성을 강조했답니다
​

4차 산업혁명으로 최근 주목받는 것이 바로 코딩교육인데

아무래도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주목받는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

이 책에서는 다른 나라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우리나라도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미래의 주역들에게

프로그램 코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아쉽게도 우리는 프로그램 코딩교육을

프로그램 만드는 프로그래밍 언어 교육으로 잘못

알고 있음을 꼬집어 말하고 있답니다

​​

​현북스에서 출간된 <코딩을 위한 컴퓨팅 사고력>은

9단계로 컴퓨팅 사고력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

​

 

 

​

​

프로그램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 않은지라

이책은 저에게 참으로 어려운 숙제와도 같다고 표현하고 싶어요

​

​헌데.. 아이들은 이 코딩교육을

초등학교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발표했으니

안배우고 싶어도 무조건 배워야하는 시대에 돌입했다라는 거예요

​

아이들에게 수학적 사고에, 문제해결 능력까지 요구하기에

왜 코딩을 즐겨야만 하는지를 이 책에서는 쉽게 설명하고 있답니다​

​

​

 

 

 

 

 

코딩교육의 열풍이 불고 있기에

너무나 과열현상이 일어난건 아닌가라는 의구심을

일부에서는 나타내고 있어요

 아무래도 대학입시와 연결되다는 막연함에 의한 현상이지 않나 싶지만

어찌되었건,,, 사고력과 창의성이 요구되는 현 시점이다보니

코딩교육은 결코 피해서는 안된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이 책은 크게 9가지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제를 분석하기 위해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는것

수집된 자료를 가지고 문제를 분석하는것

분석된 내용을 토대로 해결안을 표현하는 것 등

세가지 큰 주제를 가지고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있어요


문제를 분석해서 해결하는 과정 중에

필요한 문제의 분할, 추상화, 자동화, 알고리즘과 절차화

시뮬레이션 병렬화 등 여섯 가지의 기본적인 개념과 논리도 함께 있답니다







- 처음에는 어렵지만 학습과 훈련이 되면

점차적으로 특별히 의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잘할 수 있게 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절로 컴퓨터에 적합하게,

다시말해 컴퓨터처럼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컴퓨팅 사고력이란 컴퓨터저럼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 컴퓨터에게 가치 있는 일을 시키려면

먼저 사람들이 생각을 정리해서

소프트웨어로 만들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프로세스라고 말하는 것은

자료를 처리하는 작업 흐름을 의미합니다

​

- 프로세스와 관련된 자료인 요구 사항에는 출처, 이유

우선순위 등이 명시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요구 사항의 신뢰성이 확보되고 질문이 있을 경우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외부 및 내부 환경의 제약 때문에 모든 요구 사항을

해결할 수 없을 때는 우선순위에 따라 시급하고

중요한 요구 사항부터 해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딩을 위한 컴퓨팅 사고력> 은 문제들을 해결한 방법을

모델링하는것과 같다고 보심 될것 같아요

모델링을 바탕으로 손쉽게 프로그램을 만드는 밤법을 설명하고

논리력과 사고력, 문제해결력을 키울수 있다고 합니다


코딩교육을 하기에 앞서서 아이들과 같이

이책을 읽어보시는것이 아무래도 코딩에 관한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이해가 빠름을 알게되실거라 생각해요






작가
채성수, 오동환
출판
현북스
발매
2017.06.20.




<현북스 서평단 11기로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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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마음으로 쓴 글 이야기 - 삶을 가꾸는 글쓰기 ㅣ 천천히 읽는 책 15
이호철 지음 / 현북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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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마음으로 쓴 글 이야기

 

어린이동화/ 추천동화/ 현북스/ 천천히 읽는책/ 글 이야기/ 이호철 지금


 





글쓰기로 삶을 가꾸는 어린이로 여는글이 시작됩니다


글을 쓰라하면 싫어하는 아들의 모습이 왜 이렇게 떠오르는지..

왜 그렇게 아들은 글을 쓰는것이 싫을까요?


아무래도 생각하는것이 싫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저자는 이야기하는데요...

저도 마찬가지로 아들이 생각하는것을 싫어하기에

글쓰는것이 싫은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싫어한다고 여기서 멈출수는 없겠지요

자신의 생각을 옳게 표현하고 말할수 있으려면

책읽고 글쓰기는 게을리 할수는 없다라는 거예요


아무래도 지금의 자리에 머물지 말고

자기의 뜻을 펼치고자 한다면 글쓰기가 시작임을

저자 이호철님은 말하고 있어요



이책은 생각없이 즐기는 것에만 물들어 있는 어린이들에게

재미가 없다라고 분명하게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자연과 삶 하나하나를 깨달아 가고

글쓰기 하나하나를 알아가는 아주 큰 즐거움이 있다는것을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뉘어 있습니다


1부는 마음을 다해 꼼꼼히 살펴보고 지켜본 것들을

떠올리며 쓴 글이구요

(마음으로 보고 글로 옮겨요)

 





2부는 옳지 못한일, 잘못된일, 화나는 일들을 쓴 글을 모았어요

(마음이 하는 말을 풀어놓아요)

​

 






3부는 강하게 느낀 어떤 순간들을 곱씹어 보며

되살려 쓴 글을 모았습니다

(오늘 하루, 마음에 남은 일을 써봐요)

​

 






전 학창시절 책을 읽기만 좋아했지

글쓰기는 정말 싫어했어요

마찬가지로 생각하기 싫기 때문에

흥미위주의 책을 읽은게 발단이 되어서

조금은 안좋은 방향으로 책 읽기가 시작되긴 했답니다


요즘은.. 책읽고 서평을 쓰는것이

일상다반사가 되다보니...

제 자신이 스트레스 푸는 방법으로 변하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제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고, 글을 쓰게 되면서

조금은 생각이 더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을 보면

제 자신도 많이 변하고 있음을 알게됩니다



1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글귀는

'우리 아버지' 에 관한 글이예요


새벽에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고기 잡는 아버지의 모습이

제 아버지의 모습을 닮았기에 기억에 남는게 아닌가 하는데요

일하는 모습이 너무나 머리속에 생생하게 그려지기에

저 또한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는 글이었어요


아이가 쓴 시를 읽으면서 마음이 짠하게 변하는지라

작가는 ..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칠 수 있는 작은 일이나 사물을

가벼이 여기지 않고 어린이들의 말로 잘 나타낸 글이라고 표현했어요

저도 이 글을 읽으면서 주위를 좀더 마음 써서 보고

글도 잘 쓸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2부에는 옳지 못한일, 잘못된일, 화나는일에 대해서 적은 글모음이예요

여기서 충격적인건... 아이들의 마음이 참으로 힘들구나라는것을 느꼈어요

어른들은 자신들의 잘못된 모습을 보고 부끄러워하게 되기를 바란다는

작가의 말을 읽고선.. 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짐을 느끼게 됩니다


"나를 때리지 마세요"

"바둑학원"


두 글은 아이의 속마음에 대해서 표현한 글이랍니다






​


​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을 아이들이 터트려 쓴 이야기인데

왜 이렇게 마음이 아퍼오는지... 제 아이의 마음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 하는데.. 왜 이렇게 놀 틈을 주지도 않고 꾸중하게 되는지

어른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어야 하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





 


3부의 이야기도 1부, 2부와 마찬가지로

하나하나 아이들의 생각을 담은 글이랍니다


대신 하루하루 일어난 일에 대해서

다른 순간들보다 더 강하게 된 어떤 순간에 대해서

부끄러웠던일, 억울했던일, 아쉬움이 남는일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어요

어떠한 느낌이 한순간 마음에 와 닿을때

그 순간을 잡아서 글로 남기는 일이야 말로

글 쓰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네요



즉... 이책은 머리에 남아 있는 생각을

마음에 새길수 있도록 차곡차곡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선

바로 글쓰기를 하는것을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글 쓰는 방법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기때문에

쓰기를 계속함으로써 스스로 배워나가는 것이야말로 중요하다라는것을 알려주는

삶을 가끄는 글쓰기 <아이들이 마음으로 쓴 글 이야기> 였어요




​

​

아이들이 마음으로 쓴 글 이야기

작가
이호철
출판
현북스
발매
201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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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서평단 11기로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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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 회의 더하기 - 우리도 한 표, 선생님도 한 표 ㅣ 천천히 읽는 책 14
이영근 지음, 조혜령 그림 / 현북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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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회의 + 더하기

 

현북스/ 민주적인 문제해결/ 의사결정/ 문제해결/ 학급회의/ 어린이추천


 





초등학교 선생님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현북스의 <학급회의 + 더하기>입니다


<학급회의 + 더하기> 책은 아이들이 해야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나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학교에서 일어난 문제에 대해서

학급회의를 통해 그 방법을 배울수 있는 유익한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크면서 여러상황에 부딪히게 되는데

저또한 남매를 키우다보니 중재역할이 절실히 필요하더라구요

제가 나서서 중재를 하는것이 아니라... 두 아이가 스스로

문제가 무엇인지 인식하고 그걸 해결할수 있도록

옆에서 정답이 무엇인지 알려주는것이 아니라

정답에 도달하는데 도와주는 역할이 필요하다라는 것이네요


이 책에서는 '학급회의'를 통한 20가지의 사례를 보여주고 있어요

20가지의 사례는 '문제상황 - 학급 회의 결정사항' 순서로 진행되어집니다

문제의 상황에 대해서 왜 그러한 행동을 보였는지

아이들이 의견을 통해서 성장하고 있음이 보여지더군요

제 아이도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상황을 해결해나가는

그러한 배움이 진정으로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

 

​


​

​

문제상황 1을 한번 보실까요?

​

' 아침마다 ​자기 자리 청소를 해야할까?'

​

아이들은 아침에 교실에 들어오면 자기할일이 바쁩니다

이야기 꽃을 피우느라 정리정돈할 시간이 없지만

그래도 청소하는 시간을 빼먹지 말아야 한다는거예요

버릇처럼 청소를 하지 않는 친구들도 있는 반면

잘하다가도 깜박하지 않는 친구들도 있어요

​

 





국어시간, 토의에 대해 배우는 시간에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질문을 합니다


"여러분, 아침마다 꼭 청소를 해야 하는 걸까요?"


선생님의 질문에 아이들은 선뜻 대답이 나오지 않더라도

서로의 의견을 통해서 청소를 해야만 하는 이유를 알아냅니다

또한 아침에 자리쓸기를 안하더라도, 집에 갈 때 청소하는것을

더 잘하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라는것도 강조하고 있어요


하나의 사례를 읽고나면 '제안'과 '도움 정보' 페이지도

아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시합니다

'제안'은 실생활에서 활용할 만한 학교생활 팁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도움 정보'는 회의와 관련된 개념을 쉽게 배울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

 





현재 저희 아들에게도 제일로 중요한

아이들의 '말'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요


'욕을 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교실에서 재미있는 실험을 해보았어요

3주동안 교실 안에서 서로 높임말을 쓰기로 한거죠

실제 학생들이 서로 높임말을 쓰도록 하는 학교도 많다고 해요


학급회의라는 의사소통을 통해서

학급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책임감을 가질수 있어요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다른이의 생각에 대해서

서로 이해하는 마음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

 





아이들은 3주동안 지내다보니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다라는것에 의견을 같이 합니다

어느상황에 그러한 말이 쓰이는지를 먼저 파악하고

그 다음은 쓰지 않기 위해서 노력해야한다는것을 알게되요


또한 욕을 한 사람은 며칠 동안 높임말을 쓰면 좋겠다는

학급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결론도 내립니다

서로의 의견을 통해 자신과 똑같은 의견이 있을수도 있고

다를수도 있다라는것을 학급회를 통해 이해심도 기를수가 있었어요

​

 





- 아이들이 자꾸 다퉈요

- 끼리끼리 노는 것을 말하는게 옳은가?

- 수업 시간에 늦었어요

- 선생님도 줄 서세요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공간에서  위와 같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어요

함께 풀어야 할 문제도 있는 반면에 함께 정해야 할 일이 있다는것을

알려주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이들의 생각을 통해 알려주는 <학급회의 + 더하기> 랍니다

​

 






"선생님이 해결해 주세요!!!"


선생님에게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아이들이 많을거예요

교실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자신들의 문제랍니다


아이들이 해결할수 있는 문제를 선생님에게 넘기는건 옳은방법이 아니라는것을...

<학급회의 + 더하기>는 교실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스스로 풀어보기를 제시합니다

시간이 더 걸릴지라도, 해결 과정이 난해하다 하더라도

아이들에게 무엇이 옳은지를 결정하는 그러한 과정을 배우는것이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는것이야말로 문제해결과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된다라는것을 말입니다







​

학급회의+더하기

작가
이영근
출판
현북스
발매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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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중국사 3 : 중국에 부는 변화의 바람 - 근현대 ㅣ 저학년 첫 역사책
송민성 지음, 이용규 그림, 이근명 감수 / 풀빛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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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중국사

: 3권. 중국에 부는 변화의 바람

초등역사/ 중국사/ 교과연계/ 초등교양/ 초등입학/ 초등교육


 





초등역사와 관련된 책이 참으로 많이 있어요

그중에 중국사는 저학년을 위한 책이 없다라는거예요

하지만, 풀빛 출판사에서 교과연계가 가능한 중국사가 출간되었어요


중국사는 어른들이 읽는책으로 일관하였는데

초등교양으로 초등저학년들이 읽을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안녕? 중국사>는 초등역사에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저학년 아이가 읽을수 있는 큰틀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심 될것같아요


초등 1학년이 읽기에는 어려울수도 있지만

​그림책에서 글밥이 많은 읽기책으로 넘어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글밥이 많지만 그림도 충분히 들어가 있어서 읽기 편하게 되어있답니다



##



근현대에 들어서면서 중국은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었을까요??


전.. 중국하면 가장 기역에 남는건

마지막 황제 푸이가 생각나더라구요

책으로 접하기도 여러번,

영화로도 여러차례 만들어져 관람도 하구요


중국의 마지막 황제이라서 기역에 남아있는것인지

아니면 그의 인생이 너무나 파라만장해서인지

중국 역사의 급격한 변화 속에 푸이는

롤러코스터처럼 삶이 평탄치 않았다는것은 확실합니다


마지막 황제 푸이를 아이랑 공유한다라는 생각에

마음이 콩닥콩닥거리더라구요

그만큼 아이가 커가고 있는 증거이기도 하겠지요


중국의 근현대의 차례를 살펴보면

여지없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 황제의 나라에 대해서 나왔어요

그리고 공산당이 세운 중화 인민공화국과

개혁의 바람이 불면서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게된 배경도 보이고 말이죠

​

 






아들이 그동안 읽었던 <안녕? 중국사>를 통해서 배운 중국은

땅덩어리가 크고, 그 큰 나라를 하나로 통일하기 위해선

정말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라는것을 알게되었어요


정말 많은 나라이름이 아들의 머리속을 어지럽히지만

물어보면 정확하게 기역하고 있는지라

아이의 머리는 정말 스폰지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그 스폰지도 계속해서 자극을 해줘야 한다는건데

잊어버리지 않도록 제가 옆어서 얘기해줘야 하는것이 포인트인것 같아요

​

 





<안녕? 중국사>를 1권, 2권을 계속해서 접했기에

3권에 나오는 도깨비도 아이한테 친숙한 친구로 자리잡았어요

도깨비의 이름을 달달달 외우는지라 .. 참으로 대단한 아들입니다


도깨비들은 이 책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인물입니다

<안녕? 중국사>를 더 재미있고 감칠맛나게 해주고 있거든요


옥황상제는 도깨비 사 형제에게 오방공주를 위한

중국사 비책 수첩을 만들어오면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제안한답니다

마침 도깨비 방망이가 신통치 않던 도깨비 사 형제는

옥황상제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중국으로 떠나는 역사 여행인거죠

^^

​

 





아이는 저랑 같이 책을 읽기도 했지만

본인이 스스로 책을 읽기를 자처합니다


눈으로 책을 읽는지라 아들에게 읽으면서

주요 핵심 단어를 동그라미를 치면서 읽게 했어요

핵심단어... 생각하면서 읽는거라

아들에게 적당한 책읽기의 방법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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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를 집어삼킨 아편에서 아들이 생각하는 핵심단어는

아편, 청나라, 영국상인, 진통제, 마약, 중독성, 중독자입니다


제가 볼땐, 아들이 모르는 단어를 동그라미 친게 아닌가 해요



암튼.. 아들은 마약이 뭐냐고 물어봅니다

마약은 담배보다 더 위험한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저도 뭐.. 사용한적이 없는지라 마약을 딱 정의내리기가 어렵더라구요


마약은 옛날에도 있었지만 지금도 마약을 사용하는 이들이 있고

마약을 사용하면 경찰들이 잡아간다고 했어요

사용해서도 안되고, 팔아서도 안된다고 일침을 놓았는데

아들은 호기심이 많은지라 마약이 뭔지 너무나 궁금하기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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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으로 인해서 청나라 황제는

영국 상인들의 아편을 모두 빼앗아 버립니다

아편을 빼앗긴 상인들이 영국에 사실을 알리고

자신의 장사를 방해한 중국에 전쟁을 선포합니다


바로 이것이 아편전쟁!!!


아편전쟁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정리해놓은

<안녕? 중국사> 인거 확실하지 않나요???


신식무기로 무장한 영국 군대에게 한없이 지기만한 청나라는

영국의 요구를 받아들여 난징조약을 맺게 됩니다

난징조약에 대해서 쉽게 이야기를 해주었기에

 역사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까지 하는 <안녕? 중국사>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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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문물을 받아들인 청나라에서는

내부에서도 적지않은 반란이 일어납니다


즉, 홍수전이라는 인물이 태평천국을 세웠다고 하는데요

저도 <안녕? 중국사> 근대사를 통해서

이렇게 쉽게 중국사를 이해할 수 있어서 넘 놀랐어요


태평천국... 신분에 상관없이 재산을 똑같이 나누고

남녀차별을 없애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천국을 세우는것을 이야기합니다

양무운동... 서양의 과학 기술을 배워 튼튼한 나라를 만들자는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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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복잡한 단어가 좀 어렵긴 하겠지만

<안녕? 중국사>를 통해서 많은것은 아닐지라도

조금은 머리속에 남는것이 있을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전.. 학창시절 주구장창 태평천국과, 양무운동을 외워서인지

단어가 낮설지 않기에 그 시대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청나라는 일본과 손을잡고 조선을 차지하려고 했지만

글쎄요... 청나라는 청일 전쟁에서 패하고 맙니다

청일 전쟁에서 진 청나라는 일본에 엄청난 배상금을 물어주고

뿐만 아니라 조선에 대해서도 더는 간섭할 수 없게 되었어요


이때부터 일본의 간섭을 받은 조선은 어떻게 상황이 변하는지 다들 아실거예요

일본이 우리나라를 점령하게되는 발판을 마련하면서

조선이 일본과 수많은 전쟁을 벌이고 결국 일제 강정기에 이르기까지...

정말 일본을 생각하면 열이 받습니다  ㅠㅠ



청나라는 다른나라의 지배를 받지 않고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를 만들자라는

삼민주의가 일어나고, 신해혁명이 일어납니다


"중화민국에서는 귀족, 천민 구분 없이 모두가 평등하며,

황제가 아닌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다!"


마지막 황제 푸이를 끝으로 2천 년간 중국 사람들을 지배해 온 황제도

청나라와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요






중국은 수많은 변화의 바람을 거쳐서 현재 세계 강대국 2위가 되었어요

지금도 중국은 새로운 바람이 부는 강대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중이기도 하구요


<안녕? 중국사>를 통해서 중국에 대한 이해를 높일수 있었기에

초등교양책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이유가 책속에 담겨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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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첫! 중국사 책

<안녕? 중국사> 유트브도 같이 소개해드릴께요 !!!


https://youtu.be/GWrAg9l8pw0






안녕? 중국사 3

작가
송민성
출판
풀빛
발매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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