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일까 동물일까 The Collection 15
레티시아 드베르네 지음, 시아 옮김 / 보림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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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는 멋진책~ 아이들의 상상력이 샘솟는다고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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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초등 독해 1일 1독해 세계 명작 이야기 레벨 2 (초등 2~3학년) - 주제별로 읽고 이해하는 매일 독해 훈련 1일 1독해 주제별 시리즈
학연플러스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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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로 읽고 이해하는 매일 독해 훈련

 

1일 1독해 : 세계 명작 이야기

 

메가스터티/ 초등독해/ 매일독해/ 교과지식/ 학습습관/ 국어/ 독해력/ 배경지식







책을 읽고나서 그 지문을 파악하고 있는지

즉, 독해를 제대로 하고 있는가 훈련을 통해서 차근차근 알려주는

독해력과 관련된 학습서가 속속 출시되고 있는데요 ~!!!


저희 아이들도 책을 읽고 독해와 관련된 훈련을 해야겠다싶어

메가스터디에서 출간한 <1일 1독해>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메가스터디 <1일 1독해>는 주제별로 읽고 이해하고

매일하는 독해 훈련 학습서라고 보심 될것 같아요



<1일 1독해, 주제이야기> 전 단계 커리큘럼


level 1. 과학 이야기, 동물 이야기, 세계나라 이야기, 감정이야기

level 2. 과학 이야기, 세계 나라 이야기, 세계 명작 이야기

level 3. 과학 이야기, 우리 몸 이야기, 우주 이야기


총 3단계, 10권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단계별로 국어 · 사회 · 과학 교과와 연계되어 있어서

아이가 관심 있는 주제부터 시작할수 있는것이 특징이예요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이기에 level 2. (초등 2~3학년) 을 선택

국어, 과학, 사회 3권을 아이랑 하기로 했답니다

요번주는 아이가 좋아하는 <세계 명작 이야기>로 시작했어요

 






<세계 명작 이야기> 는 아이들이 그동안

재미있게 읽었던 명작동화를

<1일 1독해>를 통해서 간략하게 줄거리를 읽은다음에

쓰기 중심의 문제를 풀며 확실하게 이해했는지 확인할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세계 명작동화 이야기를 살펴보니

그동안 알고있는 이야기들이 속속 등장하는데요~


제가 봐도  읽는 재미가 왜 이렇게 쏠쏠한지 모르겠습니다

엄마인 제가  이렇게 호기심을 가지고 읽어보게 되는데

아이들의 반은은 어떻까 살펴보니 제 생각과 일치함을 알게 되네요



 






두 남매를 키우다보니 아이들이 서로 경쟁관계에 있는지라

아마도 둘째가 오빠를 좀 신경쓰지 않을까 하는데요 ~


둘째는 7살인데도 불구하고 오빠와 함께 독해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2~3학년이 하는 <1일 1독해> 이지만 두 아이와 함께 시작했답니다


7살 딸 아이가 <1일 1독해> 학습서를  탐내는 바람에

원본은 딸아이가 하기로 하고 9살 초등생은 복사본을 이용했네요



 






<1일 1독해> 세계 명작 이야기의 첫번째 독해 훈련은

샤를 페로의 <세가지 소원>으로 시작을 해보았답니다


<세가지 소원>은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는 이야기인데요 ~!

글감을 읽고 문제를 풀면서 학습습관을 기르지 딱이지 않나 싶더라구요

매일 하나씩 하다보면 20일이면 1권을 금방 끝낼뿐더러

지문이 7살아이가 읽는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아이들이 아는 이야기라서 일까요~?

짧은 이야기로 구성된 <1일 1독해>이어서인지

순식간에 1페이지가 금방 끝나게 되었어요


짧은 글이어서 더 빠르게 진행되는덕에

부담없이 서로 경쟁하듯 읽다보니

아이들은 질문에 대한 답을 하나씩 채워가더라구요






아무래도 쉬운글로 시작해서인지

두 아이들도 독해력이 이렇게 재미있었나라는

생각을 하지 서로 않았나 싶어요

짧은 시간동안 5개의 글을 읽고 문제를 풀어준 두 아이들입니다


9살 초등2학년 아들은 7살 아이보다

글을 이해하는 속도는 빠르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설렁설렁 읽어서 요즘 9살 아들에게 잔소리를 했는데

잔소리를 할 일이 아니라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지문은 교과서와 관련된거라고 하는데

7살 아이에게는 예습이 되는 시간이 아닌가 싶어요

너무 이른것 같지만 배경지식을 풍부하게 쌓을 수 있으니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수 있어서 더 좋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브레멘 음악대>에 나온 동물들의 이름을 쓰는란에

'닭'이라는 받침글자를 어떻게 쓰는지도 잘 알고 있는 저희 딸~

내년에 학교가면 글자쓰기도 잘 할거라 생각해요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에서는 어느 쥐가 고양이목에 방울을 달런지

그 부분에 대해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어요

작은 아이는 고양이가 잘 때 방울을 달아주면 된다고 하지만

글쎄요... 자다깨면 잡아먹힐텐데, 굳이 달아야하는건가 싶어요



9살 큰아이와 함께하는 <1일 1독해>는

매일 한편씩 글감을 읽고 문제를 풀며 학습습관을

기르는것이 주 목적이지 않나 싶어요

요즘들어 독해력과 함게 하다보니

책을 읽는 방법을 안다고나 할까요~?

암튼, 본인만의 책읽는 방법을 터득하면 좋겠습니다

<1일 1독해>의 가장 큰 장점은 쓰기 중심의 문제가 있다는거예요

내용을 확실하게 파악해야지만이 문제를 풀수가 있기에

다시한번 읽으면서 글의 의미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둘째는 이렇게 공부하는 법을 일찍이 터득했으니

학교에 가면 더 많은 어휘를 알게되는 장점이 있겠지요

글을 읽으면서 그림과 함께 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려운 어휘를 한자어와 함께 읽다보면 어휘력도 한층 높아지리라 생각해요

이래서 글은 읽으면 읽을수록 어휘가 는다는것이 맞지 않나 합니다



 

두 남매가 함께한 <1일 1독해> 세계 명작 이야기편은

일주일동안 함께 하면서 1권을 다 풀어보았는데

그만큼 명작이야기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서인지 수월하게 푼것 같아요

다음은 교과지식과 관련있는 사회부분을 풀 예정이랍니다

사회부분은 어떤식으로 되어있는지 궁금한지라

 다음주에는 아이들과  파헤쳐보려고 해요

엄마도 <1일 1독해>를 통해서 어휘를 좀 더 확실하게 알게 되더라구요

같이 아이들과 공부하게 되니 엄마도 많이 아는 엄마가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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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3학년 학습 다이어리
이미애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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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lementary school Study diary

 

초등 저학년 학습코칭, 이 한 권으로 끝낸다

 

21세기 북스/ 학습 다이어리/ 대치동 샤론코치/ 초등과목별 학습로드맵/ 저학년 학습법


 






"초등 학습이 아이의 입시를 결정합니다"


대치동 샤론코치가 전하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초등교육의 모든것을 담은

<초등 1 ~ 3학년 학습 다이어리>입니다


대치동 샤론코치 이미애는 교육컨설턴트로서

부모교육 전문가이기에 멘토로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지방에서도 샤론코치 이미애의 강의를 듣고자하는 기회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저랑 시간이 맞지 않아서 다음 기회를 엿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가 말하는 입시 방식의 변화는 학생들에게

다른 능력을 요구한다고 전하고 있어요


다각적인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반드시 갖춰야하는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기주도학습'이라는거예요

'자기주도학습'은 스스로 하는 독학이 아니라고 해요

아이들도 공부하는 방법을 배워야지만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스스로 배우는 학습 습관을 잡아줄수 있어야 하는것이

엄마가 할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 전하고 있답니다


초등 1학년부터 6학년, 중학교 1학년까지의

7년이라는 시간은 대학에 합격하는 기초공사의 시기라고 해요

초등학교때 입시를 공부한다는것이 너무 이른것이 아닌가 싶었지만

중학교부터는 자신이 익힌 자기주도 학습법을 통해 공부를 해야함을 알려주기 때문에

초등 학습의 중요성은 반복하고 반복해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습 다이어리를 통해서

초등학교때부터 학습할수 있는 플래너의 역할을 하길 바라는마음에

초등 1~3학년 학습 다이어리를 출간했다고 해요

 






하루가 다르게 교육정책이 시시각각 변하는 시점에서

제가 만난 <초등 1~3학년 학습 다이어리>는 아이의 공부방향을

어떻게 잡을것인지 계획적인학습법을 알려주어서

이 시점에서 이 책을 접한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답니다


4월달에 이 책을 접하였고 한달동안 아이들과 같이 플랜대로 해본 결과

 아이들에게 나쁘지 않다라는 결론을 내렸답니다

공부가 어찌되었던간에 어떻게 하는가를 알려주는것이

저또한 배우는 방법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직작맘으로써 매일 9시에 퇴근하는 저에게는

아이에게나 저에게나 스트레스를 야기하는것은 말할것도 없었어요

조금 퇴근시간을 앞당긴다면 아이에게 큰 영향을 끼칠것은 분명합니다


꾸준한 작은 습관이 아이에게 매일매일

큰 성장을 도와주는것은 누구보다 더 잘 알기 때문에

엄마가 욕심을 내려놓지 못하는 이유가 아닌가 해요 






초등학교 월별 주요행사를 통해서

어떤행사가 있는지를 눈으로 확인할수 있었어요


초등 2학년인 아들을 가진 엄마로써

제가 모르는 정보를 샤론코치를 통해서 알게되었으니

이 정보를 활용해서 제가 부지런을 떨어야함을 알게됩니다


3월에 열리는 학부모 총회는 무조건 참석해야함을 알려주었는데

누군가가 이런 정보를 1학년때 알려주었음 좋았을뻔 했어요

우리아이를 맡아주는 선생님도 뵙고

1년동안 학교에서 여리는 행사에 대해서 확인할수 있으니

이것보다 더 좋은 정보는 없는것임을 확인했네요


내년에는 3월달 학부모 총회를 꼭 참석해야함을 알게되었고

부정적인 대회보다는 긍적적인 대회를 유도하면

학부모와의 관계를 오랜기간 유지할수 있다는것도 배워봅니다

사소하더라도 타인의 험담을 하는것은 관계를 망치는 원인이니까요




 




월별로 주요행사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면

이제는 초등과목별 학습 로드맵을 확인해봅니다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외국어, 예체능, 봉사


각 과목을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학습목표를 정해서 어떻게 학습하는지도 알려주었어요

유아부터 다양한 책을 접하도록 하는것이 참으로 중요하다라는 것과

초등2학년부터 시험용국어에 대비하고

초등 3학년부터는 어휘력 증대에 힘써야한다는것을 말입니다


kbs 한국어 어휘능력 시험과 함께

수학과 관련된 경시대회, 영어공인성적, 한국사

여러가지 준비를 해야함을 알게됩니다






학교숙제와 학원숙제는 무조건 복습을 전제로 하고

매일 30분씩 꾸준하게 아이가 좋아하는 해피타임을 주는거예요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잔소리를 하는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거죠


시간을 자유롭게 보내는 대신 활동 보고서를 작성

무엇을 했는지 스스로 정리할 수 있게 하면

전공과 적성을 찾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


 






여기서도 강조하는것은 바로 '독서'랍니다


'독서는'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에

초등학교 입학 후에는 독서할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남아서 활동하는 독서는 아니라고 해요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는 습관을 만들고

아이가 영향을 받은 책은 반복해서 읽고

종이책 뿐만 아니라 영상 등 미디어로 확대하고

주제에 관심을 가지면 관련 도서를 추천하며

 범위를 넓히는것이 중요하다라는것을 강조하고 있어요

 

가정의 달 5월에는 활동 포인트를 어디에 두었는지

<초등 1~3 학년 학습 다이어리>를 통해서

​확인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

5월달 활동 포인트는

달라진 교육과정에 맞춰 확인해보고

아이의 핵심역량을 어떻게 키워나갈지 정리하고

박물관, 전시회, 미술관 등 아이 관심사에 따라 함께 방문할

체험장소를 찾고 아이와 함께 정보를 검색하도록 하고 있어요

5월달 저는 아이랑 같이 미술관과 박물관에 갈 계획을 정했는데요~!

도성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을 갈 예정이예요

여기서 활동 보고서를 작성하라고 말하고 있으니

이제 활동 보고서를 만드는 일만 남았다는 사실입니다


 월별로 아이와 함께할 계획표를 따라가다보면

아이에게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만들어주는것은 말할것도 없네요

학습플랜을 면밀히 짤수 있도록 매일의 계획표를 통해

아이와 함께 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초등 1~3학년 학습 다이어리>라는 생각입니다

7월의 코칭을 읽다보니 여행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입니다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는 느슨하게 긴장을 풀어줄것을 권하고 있어요

너무 고무줄을 당기다 보면 끊어질것은 분명하기에

아이에게는 3박 4일의 물놀이 여행을 주의깊게 읽어보았답니다


​요즘 저희 아이에게 유치원부터 고생했는데 정작 제가 한것은 없다는거예요

그래서 아빠랑 특별히 해외에서 1달 살기를 계획하고 있는중입니다

아빠랑 그동안 감정교감이 없었던것은 사실입니다

방학동안 충분히 쉬고온다면 그만큼 아이에게는

아빠와의 추억도 추억이지만 아이에게는 그만큼 행복감이

넘쳐흐를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한달동안 열심히 놀아주었으면 그만큼 아이는

자신이 어떤것을 해야하는지 분명하게 기억할거라 믿고 있어요

그 여행이 아이에게 분명한 기준점을 제시할거라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그 여행이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는것과

좀더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기회가 되겠지요

저도 2학기를 시점으로 <초등 1~3 학년 학습 다이어리>로

체계적인 학습플랜을 짜봐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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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소액 투자의 기적 - 불황에는 무피와 단타로 승부하라
장재호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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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소액 투자의 기적

 

한국경제신문아이/ 블루오션 투자/ 경애스쿨 노하우/ 실전사례수록/ 엠제이 지음


 






경매에 관심이 있다보니 제 눈에 들어온

엠제이(장재호)님의 <부동산 경매 소액투자의 기적>입니다


<부동산 경매 소액투자의 기적>을 쓴 저자는

2010년부터 부산에서 경매를 시작하였고

'엠제이 경매스쿨' 경매 학원을 6년째 운영중이라 합니다


지은이는 이론이 아닌 실전에서 사용한 경험담을

이책에 고스란이 녹여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만큼 경매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을 받지 않을까 해요

저도 이 책을 통해서 '경매스쿨이' 있다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몰랐던 용어들을 하나씩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던것도 있네요


여기서 말하는 무피와 단타는 무엇일까요?

또한 공매와 경매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강제집행하지않고 명도하는 요령과 함께

명도의 핵심은 송달이라는점을 강조하는책이었어요

 






차례를 살펴보면 경매는 부지런하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는 힘든 부동산 투자라고 정의하고 있어요

모든 일에는 그냥 되는일이 없는가 봅니다


수익이라는 그 단어를 달성하기 위한

그 만의 노하우를 이 책에서 접하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두 마리 토끼를 잡지 않고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1년동안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한 엠제이는

첫발을 경매에 들였다고 합니다


경매를 하는것은 그만큼 위험을 감수하는것이기도 하겠지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잘 활용해서 저가에 매입, 고가에 매도하는

스킬을 갖춤으로써 그는 이론보다는 실전을 위주로 했다고 하네요


실전에 돌입하기전에 그는 500권 이상의

경매에 관한 책을 읽기를 조언하고 있습니다

돈을 벌려고 경매를 시작했다고 한다면 이론이 아닌

투자 수익구조를 연구하는 방법을 연구하라고 전하고 있어요

 






부동산 투자는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요

초보자들이 두려워하는 명도부분은 경험이 쌓일수록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부분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긴.. 저역시 명도가 부담스러운 부분인데

작가는 그것을 어렵지 않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ㅎㅎ.. 역시 경험이 풍부하면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가 봅니다


경·공매 아파트 투자의 종류에 대해서 정의하고 있는 부분을 적어볼까 합니다


단기투자 : 시세보다 낮게 낙찰 후 매도

갭 투자 : 전세이용

무피 투자 : 대출 + 보증금 또는 전세가로 낙찰

플러스피 투자 : 대출+ 보증금 또는 전세가 보다 낮게 낙찰


만약 제가 부동산 경매투자를 한다면 아직도

499권의 경매와 관련된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지만

경매를 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해낸다는것이 참으로 매력적이긴 합니다


일명 아줌마 부대들이 경매를 통해서 300만원의 수익을

창출하는것은 비일비재 하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렇게 수익을 얻는다고 좋아할것이 아니라

그로 인해서 지속적인 투자와 지속적인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인생은 100세 시대이기 때문에 수입이 끊긴 상황에서

가족들의 삶이 어떻게 영위할수 있을것인가에 대해

투자를 평생할수밖에 없는 이유를 말하고 있어요


저도 직장생활을 하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감에 있는지라

한번에 큰 수익을 좇는 투자를 하는것이 아니라

지속해서 일정하게 들어올수 있는 수익구조를 창출하고 싶습니다

 






투자를 하면서 모든 물건에 다 수익을 얻을수 없다고 합니다

많이도 남겨보고, 적게도 남겨보고, 손해도 보고

그렇게 경매 투자는 계속 밥 먹듯이 해나가야 한다고 해요


부동산 투자는 재테크이며 선택이 아닌 필수로 생각하는 저자를

저또한 그의 경험담을 직접 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까지 합니다






사회적 화두로 등장하는 '저녁이 있는 삶'

이 문구에 집중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녁에 일찍 퇴근해 가족들과 도란도란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는 삶이

무척 낭만적이고 아름다워보이지만 이렇게 생활화하는 가정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해지지 않을수가 없어요


야근까지 마다하지 않는 아빠들,  좋은대학에 가기위해 학원가로 향하는 아이들

살림에 보탬이 되고싶은 마음에 일터로 향하는 엄마들


이런 상황에서 '저녁이 있는 삶'이 가능할까 의구심이 들었답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재테크에 관심을 가져야 할수밖에 없다는 거네요

 






일단, 경매를 하기전에 부동산 공부는 필수이기에

부동산 공부는 하루아침에 되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네요


부동산 지식은 당장 돈이 없어도 배울수 있기 때문에

그 결실이 경제적인 자유를 가져다 주는건 틀림없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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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 31 - 공동묘지의 악령 구스범스 31
R. L. 스타인 지음, 더미 그림, 이원경 옮김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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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 31. 공동묘지의 악령

 

고릴라박스/ 공포소설/ 재미있는 모험/ R.L. 스타인 지음/ 더미 그림/ 이원경 옮김







<구스범스> 라는 책의 제목을 들어보셨나요?


2014년전 비룡소 출판사의 목각인형의 웃음소리를 만나보고

공포스러운 오싹함을 알게되었다고나 할까요~

그때 첫 시리즈를 시작으로 4년 후 지금에서 31권을 만나보았는데

책의 표지만으로도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어요



구스범스의 작가는 1992년부터 시리즈를 출판하였다고 합니다

진짜 오래된 시리즈라 할수 있겠지요


외국에서는 현재 100권이 넘게 출간되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지금 31권이 출간되었으니 원작이 전권 출시되려면 멀지 않나 싶어요

특히, 영화로 우리나라에 상영되어서인지 그 인기를 실감하였는데

전, 그때 아이가 어려서 영화를 볼수 있는시간이 허락되질 않았어요


지금에서야 아이가 책을 혼자서 읽을 나이가 되었고

저랑 아이랑 같이 읽을수 있는 책을 고르라고 한다면

바로 <구스범스>라고 할수가 있어요


저희 아들.. 요즘 도서관에서 <구스범스>를 가지고 와서 읽어주었는데

엄마가 읽는 구스범스 31권에 눈독을 들인 아들입니다

참고로 저희 아들은 초등학교 2학년생이예요


^^


R.L.스타인은 전 세계 아이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는

어린이책 작가라고 할수 있답니다


스타인은 9살 무렵 타자기를 가지고 놀면서

이야기를 짓기 시작하여 재미있는 유머책을 쓴 이야기가 유명합니다

어른이 된 뒤에 <구스범스>로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았으니

그것보다 더 좋은일은 없을듯 합니다

 






뒷페이지의 면지에는 31권의 제목이 적혀있어요

아들은 31권의 제목을 하나씩 읽어주면서 자신이 읽은책의

제목을 하나씩 열거해주었는데... 워낙 글밥이 많아서

아들이 170페이지에 달하는 글을 읽었는지 의심이 되긴 합니다


다 읽어보았는지 엄마가 확인하는 물음에

"엄마 ? 다음에는 미라의 부활에 대한 이야기야~"

"정말 무섭지 않을까~?" 라고 대답을 해줍니다


음... 이렇게 대답까지 하는데

아들이 다 읽었으리라고 저는 생각하고 싶네요

^^


 






오늘의 이야기 구스범스 31권은

공동묘지의 악령이라는 제목으로

아이들에게 오싹함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공동묘지에 한번도 가보지 않은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공동묘지가 어떠한 곳인지 구스범스를 통해

확실하게 알지 않았을까 하네요


공동묘지는 악령이 도사리는 곳이라는것이

기정사실화 되었다라는 거네요

어른인 저도 공동묘지는 꺼림직한 대상의 한곳입니다

그림만으로도 소름돗지 않나요?


2학년인 아들은 그림을 보고 꿈에서 나타날까봐 걱정을 하면서도

그림을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씩 넘겨보면서 자세히도 봅니다

그만큼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그림이라 자세히 보는것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학교에서 본다며 <공동묘지의 악령>를 들고 갔는데

친구들에게 공포스런 분위기를 보여주려고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펜서네 마을 언덕위에 공동묘지는

아이들에게 무서움의 대상인 이곳에 발을 들이지 않았는데

어느 날 밤, 그 오싹한 공동묘지에 올라갈 일이 생깁니다


스펜서는 자신이 공동묘지에 발을 들인 순간부터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되었어요

 





누군가가 머리속을 짓누르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자신의 몸을 하늘에서 바라봐야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답니다

스펜서는 자신의 몸을 찾기 위해 고분고투하지만

자기의 마음대로 되는건 아니랍니다


악령이 자신의 몸에 들어온이상 악랄한짓을 일삼는지라

스펜서는 그 모습을 그냥 바라볼수밖에 없었답니다

 






스펜서에게 악령들은 외칩니다

너는 공동묘지에 살아야 한다고 말입니다


공동묘지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그림덕분에

아야기는 정말로 오싹한나머지 소름이 돋게 만들어요

아이는 어떻게 이야기를 끝까지 봤는지 모르겠지만

다음편 이야기를 너무나 기대하고 있답니다


바로 미이라에 대한 이야기를 말이죠 ~!!!

 






자신만이 몸을 빼앗긴줄만 알았는데

자신을 믿어주는 단짝친구까지 몸을 빼앗긴것을 알게된 스펜서

스펜서와 그의 친구 오드리와 함께 이야기의 클라이막스를 향하게 됩니다


두 악령이 저지르는 여러가지 일들을 막기 위해서

스펜서와 오드리는 어떤방법을 동원하게 될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전 세계 아이들을 열광시킨 오싹한 즐거움을

구스범스 시리즈  31권 공동묘지의 악령에서도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에 스릴감을 충분히 누릴수 있답니다


저또한 마지막 장면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하게 만드는 <공동묘지의 악령>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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