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2 - 고려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2
이진경 기획.글, 김재일 그림, 박종진 감수, 오영선 기획 / 시공주니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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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TV 드라마 보는것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사극은 종종 함께 보는지라

자연스럽게 화제가 되고있는 드라마나 앞으로 방영될 것들에 괌심이 갑니다.

'왕의 얼굴'이나 '빛나거나 미치거나'도 화제가 되고있지만

앞으로 새롭게 방영될 징비록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것같아요.

광복 70주년 특별기획 대하드라마 징비록은

서애 류성룡의 동명저서를 바탕으로 임진왜란 이야기를 담은 정통사극이라고 해요.

온몸으로 임진왜란을 겪은 그가

어떤 철학을 담아 이 책을 집필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죠








 




류성룡의 동명저서를 바탕으로 임진왜란 전후 이야기를 담은 사극으로

오해하고 몰랐던 임진왜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거라고 하네요.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다가올 어려움에 대비하자는 의미가 담긴 '징비록'을 통해

역사를 배우게 될것같아요.

군사, 정치, 외교를 강조해서

임진왜란 중 드러나지 않았던 부분을 볼 수 있을거라 하니

흥미롭게 시청하며 배울 점도 많겠습니다.



하지만...드라마는 이슈와 재미를 위해 약간의, 때로는 많이 더해지기도 하는데요

아이들이 제대로 된 역사지식 없이 보게된다면 잘못된 한국사를 배우게 되겠죠.

제대로 된 역사책을 읽고

허구와 사실을 구별할 줄 알아야겠어요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1.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

2. 고려

3. 조선 전기

4. 조선 후기

5.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



초, 중등 교과서를 토대로

학교에서 배우는 한국사를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1권부터 5권까지 모두 읽고나면

역사를 제대로 보는 눈이 생기겠죠.







 






 선사시대부터 통일 신라, 고려 까지 읽고나면

다음은 조선 전기로 들어가겠죠

어서 빨리 읽고 조선 전기 후기를 읽으며 징보록을 본다면 훨씬 더 재미있을것같아요.







 






한반도에서 최초로 완전 통일을 이룬 나라로

고려자기를 비롯한 아름다운 예술품을 만든 시대를 살펴봅니다






 





시대별 역사 전문가 선생님께서 세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고려시대 전문가 최고려 선생님이십니다 ㅎㅎㅎ







 






후삼국을 통일한 고려가 나라의 기틀을 잡고

사회 질서를 세우고 여러 나라들과 폭넓게 교류를 하기까지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다양한 사진과 자료들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죠






 






고려하면 무신 정권과 몽골과의 전쟁이 생각난대요.

얼마전 다녀온 강화도에서 배운 체험학습이 생각났나봐요.

다녀온 현장학습을 떠올리며 책을 읽으니 쉽게 이해가 된다고 하네요






 





유교와 도교, 무속신앙과 불교가 어우러져

더욱 찬란한 문화가 발전했던 시기입니다.

청자와 나전 칠기, 팔만대장경과 직지심체요절까지...







 




원나라에 지배당한 시기를 지나고  조선왕조가 세워지기까지

참 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최영과 이성계같은 신흥 무인세력과 정몽주와 이방원의 대립에서는

얼마전 종영된 대조영이 떠오르네요.

엄마인 저도 그러는데 아이들은 더 큰 영향을 받을것같아요.

아이들 대상의 퓨전사극들도 있던데 제대로 된 한국사 지식 없이는

삼국시대 인물과 조선시대 인물이 동시대에 살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더라구요

또, 임진왜란이 일제시대에 일어났다고 믿는 친구들도 생길지 모르겠어요 ^^;






 





역사탐방을 다녀온 곳이라면 더 눈여겨보게 되겠죠

예전에 다녀온 기억이 새록새록 나며 관심을 가집니다










 






사진과 자료가 풍부하니 지루하지 않구요

여러 번 읽으면서 점점 더 이해가 잘 된다고 해요.

5학년부터 시작하는 한국사를 잘 만들어진 역사책 통해 흥미롭게 시작합니다.







 





꼼꼼히 여러 번 읽고 워크북 통해 한번 더 체크할 수 있어요.

우리 아이는 한번에 워크북까지 풀진 못했어요.

막히는 부분이 많은걸 알고 다시 책을 읽겠다고 하네요.

제대로 된 역사책을 읽고 바른 역사관을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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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30 - 연소와 소화 내일은 실험왕 30
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이창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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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대결 과학실험 만화 내일은 실험왕 30권이 나왔네요.

아이세움 만화시리즈에서 만든 책으로

 흥미롭게 다뤄지는 이야기를 통해 과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함께 만들어볼 수 있는 키트가 제공되기 때문에

직접 만들어보고

실험과정도 이해할 수 있답니다.





 






내일은 실험왕 30권 연소와 소화

산소를 차단하는 간이 소화기 실험키트 제공







 





<줄거리>


마다가스카르 팀에 이어 네덜란드와 일본의 대결에도 나타난 쪽지!

패배를 예언하는 쪽지의 등장으로 대회 전체가 술렁이는 가운데,

대음 대결에서 독일 팀이 지목되며 불안에 빠진 세나는 대결 중 실수를 하고 만다.

이에 새벽초 실험반이 범인을 찾으며 하나씩 조각을 맞춰 가던 중

우주는 우연히 발견한 비밀 실험실을 떠올리는데......!


-내일은 실험왕 책 발췌-






 





대회를 위협하는 의문의 쪽지에 대회가 어수선하군요.

쪽지를 받은 팀이 대결에서 패배한다는 소문에 새벽초 실험반의 활약이 기다대는 이야기에요.

흥미진진한 내용에 초집중합니다






 






내일는 실험왕 좋아하는 이유는 재미난 내용에도 있겠지만

집에서 쉽게 실험을 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매우 커요.

종이컵에 물 끓이기처럼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쉽게 만들 수 있고

만드는 과정에서 원리를 깨우치게 됩니다.






 






유명한 의학자이자 화학자인 벨기에의 헬몬트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이산화탄소의 존재를 밝혀

공기와는 다른 성질을 가진 기체가 있다는 것을 최초로 발견하였으며

가스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분이래요.






 





인간들은 불을 이용해서 토기나 유리 등의 도구를 만들었고

무기를 개발하며 문명의 발전을 이뤘다고 합니다.

또한 연금술에 대한 연구는 오늘날 화학이 발전하는 기초가 되었대요.






 






연소와 소화라는 주제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실험을 합니다.

물질의 연소에 대해 배우고

탈물질, 산소, 발화점 이상의 온도에 대해 알아본 뒤

연소의 세가지 조건, 소화의 세가지 조건까지 두루 읽어봤어요

그 후 간이소화기 실험까지 하고나면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겠죠^^






 






추리소설에 흔히 나오는 비밀편지의 원리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요.

비밀 편지는 그냥 흰 종이처럼 보이지만,

약속된 방법을 사용하면 글씨가 보인다고 해요.

영화나 소설책에서 많이 봤던 이야기죠?

"우와 신기하다~"에서

" 아하 그렇구나~" 로 바뀌게 됩니다.

과학적 원리를 깨우치게 되는거죠











 






퀴즈를 통해 책에서 배운 내용을 자연스럽게 복습할 수 있어요.

대회에 참가한 등장인물들과 함께 문제를 맞추며

절로 공부가 되는것 같네요








 





물질이 공기 중에서 산소를 만나 빛과 열을 내며 타는 현상을

 연소라고 합니다.

소화는 물질이 연소하기 위한 세 가지 조건 가운데

 하나만 제거해도 가능하다고 해요.

탈 물질을 제거해서 소화,

온도를 발화점 아래로 낮추어 불을 끄거나

산소를 차단해서 불을 끄는 방법 등이 있네요.


잘 배웠으면 직접 만들어봐야겠죠?

산소를 차단해서 소화하는 간이 소화기의 원리를 알아보고

 실험키트를 사용해서 만들어봅니다.







 




산소를 차단하는 간이 소화기 실험키트


준비물 - 주사기, 고무찰흙, 탄산수소나트륨(소다), 빨대, 초, 소화기 꾸밈종이, 구연산

개인준비물 - 작은 페트병, 양면 테이프, 물, 송곳, 펜, 가위, 성냥 또는 라이터







 





7가지 준비물이 모두 있는지 잘 확인합니다.





 






간이소화기 만드는 방법이 잘 나와있어요.

읽어보고 차근차근 따라하면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송곳으로 구멍 뚫어야하는 일과 불을 켤때는 보호자가 함께 해야 안전하겠어요.

우리는 아빠가 도와주셨어요






 






소화기 꾸밈종이로 페트병을 꾸미고

송곳으로 구멍을 뚫은 뒤, 빨대를 꽂아 소화기 호스 모양을 만듭니다.






 






고무찰흙으로 빨대와 구멍 주변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막고

빨대의 긴쪽 끝도 고무찰흙을 이용해서 막아줍니다.

소화기 실험하기 바로 전에 떼어낼거에요











페트병에 탄산수소나트륨과 구연산을 넣고






 








주사기에 물을 20ml 담아 페트병 입구에 꽂고,

고무찰흙으로 주변을 막아줘야해요.

주사기를 눌러 페트병 안에 물을 넣고 물과 구연산, 탄산수소나트륨이 잘 섞이게 흔들어줍니다.

잠시 기다리면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것을 볼 수 있어요.






 








빨대 입구를 막았던 고무찰흙을 떼고 불 켠 초에 가까이 가져가요







 







불을 켜지 않은 상태의 초에 불 붙인 후

빨대의 입구를 가져다대면

빨대에서 나온 기체(이산화탄소)가 초에 닿으면서 불이 꺼지게 되요.

마술처럼 신기해서 여러 번 되풀이해서 실험해봤어요






 





페트병 입구 주변과 빨대의 끝을 고무찰흙으로 막는 이유가 무엇인가?

탄산수소나트륨과 구연산이 물과 만나서 생기는 물질은 무엇인가?

실험 키트 속 구연산을 대신할 물질이 있을까?

연신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해주기에 실험과정에 대해 이해해볼 수 있어요.

완벽한 이해가 아니더라도

기본 원리는 알고 넘어갈 수 있겠죠.


페트병 안에서 생성된 이산화탄소는 산소보다 무거운 존재이기에

소화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동안 촛불 심지 주변의 산소가 머무르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한대요.

실제로 이산화탄소 소화기는 실험키트의 간이 소화기와 같은 원리라고 하네요.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과학실험을 배워보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실험키트까지 담고있는

내일은 실험왕 30권 연소와 소화편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31권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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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5-1 - 2015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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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영어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국어가 탄탄하게 잘 자리잡아야

공부도 잘하는것같아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국어도 점점 어려워지니 문제집을 통해 알아보면 좋겠죠.






 





1학년때부터 쭉 이어진 우공비 국어입니다.

이미지로 개념을 잡는 초등 개념서로 유명하죠.

한창 보고 듣고 외울것 투성이인 아이들이

오랫동안 뭔가 기억하기 위해서는 특징이 필요한데

이미지 연상학습을 추구하는 책이라 두고두고 기억하더라구요






 






개념서와 시험비법책, 해답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두께는 다른 문제집들과 비슷합니다.





 





이미지 연상 학습,

문제 해결력 강화

서술형 대비


여기에 권두 부록으로 국어 활동 비법 + 더하기까지 있으니

전과가 따로 필요없겠어요





 





요 부분은 시험기간에 가지고 다니며 보기 딱 좋죠

핵심문제와 해답이 함께 나와있어서 짧은 시간에

요즘 훑어보기에 그만이에요.

시험이 잦은 아이들이 요 부분을 먼저 잘라서 챙깁니다.





 





교과서에 실린 이야기들은 모두 검증된 책이라

인터넷서점에서 구입하고 있어요.

지은이와 나온곳이 잘 나와있어서 구입할 수 있는것은 빠르게 검색할 수 있죠






 





한학기동안 이런 것을 배우는군요

인물의 말과 행동, 토의의 절차와 방법, 상황에 알맞는 낱말, 작품에 대한 생각

대상의 특성을 살려, 말의 영향...

4학년까지 배운 내용에 비해 좀 더 깊이있고 어려워진듯 합니다.





 





첫장을 펴면 만화부터 만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제일 반가워하는 부분이라 흥미롭게 읽어봅니다.

단순히 의미없는 개그만화가 아닌

그 단원에서 배워야할 내용을 알려줍니다.





 





그림이 많아서 보기 편하죠?

이미지를 보면서 개념을 익히고 기본문제를 풀어보면서

제대로 이해했는지 알아볼 수 있어요.

이미지를 통해 눈으로 기억하니 두고두고 기억에 남겠죠






 





중요한 핵심내용은 별표시를 해놨어요

한번 더 읽어보면 이해하기 쉽겠죠





 





본문을 찬찬히 읽어보고 문제를 풀어봅니다.

바로 윗 부분에서 읽고 이해한 부분을

문제로 풀어보는거라 막힐 염려가 없네요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부터 해볼까요?^^







 






여러가지 문제중 서술형과 중요한 문제들에는 또 표시를 해놨어요.

아이가 풀어보면서 이게 중요하구나~하고 한번 더 눈여겨 볼 수 있게요






 





전과처럼 본문과 핵심내용, 낱말사전까지 꼼꼼히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냥 여러 번 읽기만해도 쉽게 이해되겠어요

혹시 모르는 단어는 낱말 사전을 통해 이해할 수 있구요








 






개념잡는 비법으로 기본 문제를 풀고,

교과서 잡는 비법으로 국어 및 국어 활동 교과서 제재에 대한

상세 설명과 문제를 통해 수업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그 후

핵심 잡는 비법으로 앞에서 배운 주요내용을 표로 정리하도록 만들어놨어요

여기서도 이미지를 통해 기억할 수 있도록 시각화했네요


이렇게 잘 배운 뒤

시험잡는 비법 부분을 통해 단원평가를 대비해봅니다.

이중 삼중으로 배울 수 있으니 단원평가와 중간, 기말고사도 대비가 되겠죠





 





교과서 논술 특강 부분은 논술문제를 단계별로 풀어보고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사실...이 부분은 아이가 싫어하는 분야라 제대로 풀고 넘어가는 날이 업었는데요

5학년도 되었으니 꼼꼼히 풀어봐야겠죠?








 






열심히 문제 풀고 뒷편 낱말 놀이터까지 풀어보면 끝~

낱말놀이터는 게임처럼 재밌게 풀어볼 수 있더라구요






 






부록으로 함께 수록된 시험비법책은 시험기간에 꼭 필요하죠

개념+확인문제,

단원 평가 문제, 서술형 정복문제까지 풀고나면 실력이 탄탄해지겠어요






 





해답지를 보고 스스로 채점합니다.






 






기본에서 실력까지 꽉 채워진 국어문제집이라

아이가 쉽게 이해하고 편하게 풀어보게되네요.

점점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 평가에도 대비해서 논술특강도 성실히 풀어보게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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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클릭 해법 수학 5-1 (2016년용) 초등 개념클릭 해법 (2016년)
최용준.해법스토리텔링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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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새학기를 준비할때가 왔네요

아니 , 조금 늦은건가요? ㅎㅎ

선행학습을 하지 않는 아이가 늘 처음으로 선택하는 문제집이 바로

개념클릭 시리즈랍니다.


개념학습용 기본 문제집 중에서도 제일 쉬운 문제집으로

가장 부담없이 만날 수 있으니 아이가 좋아하죠.

해마다 쏟아지는 다양한 문제집들 사이에서도 조용히 롱런하는 문제집이라

믿고 찾게 되는것같아요.









 





두께는 일반 문제집 사이즈에요





 






기본이라는 글씨가 잘 보이시죠?

다른 출판사 도서를 모두 합쳐봐도 이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구성된 책이 없는것같아요






 






방학 때 예습을 할때나 기본 개념을 익힐때

기본기를 탄탄히 하고 싶을때 선택합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기위해

계획을 세워 풀어봐야죠.

학습 다이어리가 꼼꼼히 수록되어 있어서 그대로 따라하기만해도

절반은 성공해요.

페이지까지 세세히 나와있으니 학교에서 선생님께 숙제를 받듯이 풀다보면

절로 실력이 쑥쑥 자라겠죠?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하기에

개념이 머리속으로 쏙쏙 들어온다니 한번 살펴볼까요?


수학 연산을 아무리 잘해도

뼈대를 잡아주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헛수고에요.

길고 자세히 설명하는 문제집도 참 좋겠지만

흥미진진한 만화로 꾸며 설명한다면 아이들이 신나서 읽을것 같아요.






 






주인공이 허준이래요.

조선시대의 유명한 의사로 양예수 일당의 방해를 피해 동의보감을 편찬해야한다는군요






 





5-1 수학 1단원은 약수와 배수부터 배웁니다.

공약수와 최대공약수, 공배수와 최소공배수에 대해서도

공부해야겠네요






 






기본개념을 만화로 쉽게 배운 뒤

바로 확인문제를 풀어보면서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힌트도 만화등장인물들이 주네요 ㅎㅎ

안보고 스리슬쩍 지나가던 설명이나 힌트 부분까지 꼼꼼히 읽어보게 되요.






 






1단계로 스토리텔링 개념을 풀어본 뒤





 





2단계 교과서 익힘책 익히기를 통해

학교에서 어떤걸 배울 지 알아볼 수 있어요.

이렇게 먼저 풀어보고 수업에 임하면 자신감이 업 되겠네요








 






가장 기본 개념서이기에 단원별로 기본 문제를 다양하게 수록해놨어요.

반복해서 풀어보는 사이 기초실력을 탄탄히 다지게 되겠죠







 






쉽지만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에요.

반복 또 , 반복이 중요하겠죠

물론 다른 부분들도 모두 중요하지만요~








 






개념과 익힘책, 계산연습까지 성실히 하고나면 단원 마무리가 나옵니다.

1단계부터 4단계까지 꼼꼼히 문제들이 배열되어 있어서

단원 마무리도 무리없이 풀어볼 수 있어요.






 






개념중심이지만 통합교과 활동문제를 풀어보며 서술형에도 대비합니다.

국어와 수학, 사회와 과학처럼 여러가지 과목을 합한 융합문제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죠

덕분에 적응하기도 편리하겠어요






 





웃고 즐길 수 있는 게임마당도 중요해요.

아이들이 놀이하듯 풀 수 있어서 공부라는 생각 없이 술술 풀어보네요






 






문제를 풀고 채점도 스스로 합니다.

분리된 해답지가 있어서 옆에 두고 채점하기 편하겠죠







 





개념 설명도 쉽고 재미있게 잘 나와있고

1~4단계로 반복하고 설명하기 때문에

학교 시험도 문제없겠어요

수학이 쉽고 재밌다고 여겨지도록 기초부터 탄탄히 다지기에 제일 좋은 문제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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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탑 수학 중1-1 - 2015년 중학 투탑 시리즈 (2015년)
천태선 외 지음 / 디딤돌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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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와 달리 수학이 어려워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선행학습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여지껏 복습과 심화로 실력을 다져왔는데

서서히 걱정이 밀려오네요.

수학 진도교재 한 권 쯤 풀어보고 새학기를 시작하면 좋을것같아서

아이와 이야기해봤죠.

아무리 엄마가 원한다고 해도 공부하는 주체는 아이인지라 아이가 맘에 들어야

제대로 공부가 될것같아서요.


그래서 만나본 중학 수학 진도교재 투탑수학입니다.






 






진도북과 워크북, 정답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겉표지도 왠지 초등교재와는 다르군요

새련된 느낌이 좋아요~






 







진도북과 1:1 매칭되는 워크북이 있대요.

중요한 내요을 한번 더 체크해서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기 좋겠어요

중학교에서도 초등학교처럼 스토리텔링 문항이 중요한가봐요

스토리텔링 + 문제해결 문항 + 의사소통 문항 + 추론 문항

4가지 모두 다룬다고 하네요.






 






1학기에 자연수, 정수와 유리수, 문자와 식, 함수를 배우는군요

4단원이라 간단해보이는데

깊은 내용일 담겨있겠죠






 








대단원 4개로 나눠져있지만  소단원, 중단원, 다단원으로 나뉘어 세세히 설명하고 있어요.

교과서 중요 내용을  핵심 개념별로 나누어 놓고

개념쏙 코너를 통해 어렵거나 헷갈릴 수 있는 내용은 한번 더 강조해줍니다.







 






처음 듣는 용어가 나와도 교과서 주요 내용을 세세히 설명해주고 있기에

쉽게 풀어볼 수 있어요.






 







각 개념별로 나누어놓은 핵심 개념들을 꼼꼼히 읽다보면

꼭 알고가야 하는 중요한 내용이 뭔지 눈에 들어와요.






 






중학교 수학이 어렵다고 들었지만 기초부터 탄탄히 밟고 올라가면

무리없이 따라갈 수 있을것같아요.

아이의 의지와 좋은 선생님, 교과서 내용을 잘 반영한 문제집과 함께라면요


그런의미에서 중학 수학 1학기 진도교재로 투탑수학 마음에 듭니다.







 






개념부분을 잘 읽어보고 이해했으면 확인문제를 통해 제대로 이해했는지

살펴봐야겠죠.

배운 개념을 바로 확인하는 문제들도 제공됩니다.






 





난이도가 높지않은 수학 개념서라 어렵지않게 풀고있어요.

새학기 교재로 딱 알맞는것같네요.








 





교과서 핵심문제 풀어보고

기초를 탄탄히 쌓을 수 있는 기본문제들로 개념을 다질 수 있어요






 






기본문제 풀어본 뒤 이해를 했다면

두번째 실력 문제로 넘어갑니다.


연습이 더 필요한 부분의 문제를 반복해서 다뤄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무리없이 익숙해질 수 있어요.

새 교과서 신유형문제는 붉은색으로 별도 표시가 되어 한번 더 신경 써서 풀어봐야겠죠.







 






대단원 테스트까지 마치고나면 학교 시험에도 문제 없을것같아요.

기출문제 형태로 시험에 잘 나오는 문제들을 엄선해서 수록했거든요.

대단원별로 나온 테스트 부분을 풀고 한단원을 끝내고나면

나의 실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것을 느끼게 될거에요.






 






대단원의 마무리부분에 스토리텔링 문제가 담겨있어요.

덕분에 생활상식도 배우고 수학까지 공부할 수 있겠네요.

과목별로 나뉘지않고 수학과 국어, 사회와 과학 등 여러가지 과목이 합쳐진 문제들이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단원이 끝날때마다 한 페이지씩 풀어보면

재미도 있고 실력도 쌓기 참 좋겠습니다.








 





중단원까지 풀고 채점을 합니다.

매일 이 정도로 풀다보면 새학기가 되기 전 한 권을 소화하고 입학할 수 있겠어요.

생각같아서는 더 빨리 진도를 나가고 싶지만

아이가 스스로 정한 양이 있으니 따라줘야죠.







 





교과서 핵심문제부터 2단계 실력문제까지

이틀에 걸쳐 모두 풀었구요

마지막 대단원 테스트가 남았어요.

요 부분은 시험보는것처럼 시간을 재서 풀어보겠다고 하네요.






 






스스로 채점하기도 좋게 해답지가 별도로 나뉘어있군요.








 





쉽고 정확한 설명이라 아이가 스스로 학습하기 좋았어요

기본문제와 실력문제를 통해 이해와 응용력이 늘어난것을 느낄 수 있었죠






 






진도북과 1:1 매칭되는 워크북도 살펴볼까요?








 




진도북과 연계해서 더 자세히 학습하고 응용할 수 있는 교재였어요.

개념서에 부록처럼 담겨있는 워크북이지만 내용은 꽉 차있어요.


개념별로 학습한 것을 기본적인 문제들을 풀면서 재확인하고 계산력도 향상 시킬 수 있대요.





 






난이도 높은 실력문제를 풀고 학교 시험에 임한다면 만족할만한 성적이 나올것같습니다.


아이가 투탑수학을 처음 대하고 느낀점은

설명이 알아듣기 쉽고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처음 대할때도 쉽게 이해된대요.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진도북이라 새학기 수학 도입 교재로 딱 좋겠네요.

깔끔하고 워크북까지 잘 나온 책이라 열심히 활용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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