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둘 내인생의책 책가방 문고 2
최요안 지음 / 내인생의책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어린시절..재믿게 읽었던 기억이 있던 책.. 

 쌍둥이 아이..형아와 동아.. 

 30년전에 읽었던 책이었다.  

30년전에 이 책을 읽고.. 

나는 그후..결혼을 해서..쌍둥이를 낳았으니.. 

 아들쌍둥이.. 

 우리 아이의 이름을 형하, 동하...로 지었다.  

 여름 "하"자는 돌림자가 되서...어쩔수 없이 넣었는데.. 

발음도 비슷해서...집에서는 형아, 동아..이렇게 부른다.  

 이책이 새로 나왔다니.. 

너무나 반갑다.  

우리 아이들에게...한번 읽혀야지... 

너희들 이름의 비밀이 있는 책이라고 말하면.. 

재미있게 읽을거 같다.  

여덟살이 읽기에 어떨런지 모르지만.. 

사기도 전에 이렇게 리뷰를 단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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