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판다는 엄마가 자꾸만 하기싫은걸 시켜서 싫습니다.세수 해라, 손발 씻어라밖에나가게 이닦아라장난감 정리해라잠옷 입어라 ...아기 판다는 이렇게 생각했지요'어른들은 왜 더 재미있게 살지 않는거지?'지루한 일상보다는모험과 같은 신나는 일만 하고 싶었던아기 판다는 바라는대로 되었을가요?마지막에 약간의 반전이 있어서 더 재미있습니다.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자신의 마음을 공감 받는거 같아서자연스럽게 위로 될 것 같네요어른들 또한 아이들의 마음이 이해될거고요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어른과 아이가 서로의 마음을 공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도서를 협찬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이 책은 진짜 독특하다아이가 읽기도 전에 표지에서 시선을 빼앗겼는지,한참을 쳐다보고 뒤적이는 모습을 봤다.가지고 있는 책 중에서이런 자극적인 (?) 표지는 없어서 그런것 같다 ㅋ내용도 웃기고 신기한 이야기가 많아서하나만 더 읽어달라는 걸 말리느라 힘들었을 정도 였다.이 책의 특이한 점을 요약해 보면1.「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 멍청한 악당들」은 멍청한 악당들’을 소개 하는데, 더불어 최신 법 과학 지식, 범죄의 역사와 수사 정보 등도 만날 수 있다는 점 !2. 깔깔 웃으며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과학 실력이 쑥쑥! 그리고 이어지는 퀴즈도 꿀잼!3. 이 책은 우스꽝스러운 사건 사고 현장을 콜라주 아트로 재현했다는 점이 특별한 듯.4. 이 책은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책이 좋아지는 마법 같은 책 !#해당 후기는 비룡소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주인공인 지민이네는 할마가, 시아네는 할빠가 육아를 하게 됩니다.그러면서 겪는 재미있는, 그리고 속상한 일들과그것을 또 겪어나가면서 더 돈독해지는 가족 사랑 소설입니다.가족이지만 상대방의 마음은 잘 모르기 때문에 반드시 트러블이 생깁니다.서로 사랑해서 하는 행동들이지만,표현하지 않으면 실제로 알기가 어렵지요.이 책에는 그런 각자의 마음과 생각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비슷한 경우에 아~ 우리 할머니는 이런 마음이 들겠구나,우리 아빠는 이런 마음이었겠구나, 손녀는 이렇게 생각했겠네 !라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도서를 협찬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책 주인공 다연이는 아버지가 얼마전에 돌아가시고,엄마와 할머니와 지내고 있습니다.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는 여유가 없는지다연이가 느끼기에는 화만내고, 잔소리만 하는짜증나는 엄마로 변한 것만 같습니다.어느 날 미술학원에서 만든 전화기.화내고 있는 엄마가 전화기에 대고 말하자 다연이에게 속마음이 들립니다.화만내던 엄마의 마음“다연아, 엄마 잘 할 수 있을까?”가족의 형태에 변화가 생기면거기에 적응하기 위한 마음의 준비와 시간과 노력, 대화가 필요하지요.다연이네 가족 처럼요.그렇지만 가족끼리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힘든 일은 헤쳐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아이들도 이 책을 읽고 그것을 함께 느끼면 좋겠네요.#도서를 협찬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아기 토끼가 아무날도 아닌데할머니께 완벽한 선물을 드리고 싶어 합니다.그래서 그 선물을 찾아 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힘든 과정이 있었지만,할머니의 말에 용기를 얻고할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잘 헤쳐나갑니다.마지막에 완벽한 선물을 찾아서할머니께 선물을 드리지요아기토끼를 사랑하는 할머니 토끼의 마음과할머니 토끼를 사랑하는 아기 토끼의 마음이 너무 이쁜 그림 동화책이었습니다.※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실제 사용하여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