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판다는 엄마가 자꾸만 하기싫은걸 시켜서 싫습니다.세수 해라, 손발 씻어라밖에나가게 이닦아라장난감 정리해라잠옷 입어라 ...아기 판다는 이렇게 생각했지요'어른들은 왜 더 재미있게 살지 않는거지?'지루한 일상보다는모험과 같은 신나는 일만 하고 싶었던아기 판다는 바라는대로 되었을가요?마지막에 약간의 반전이 있어서 더 재미있습니다.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자신의 마음을 공감 받는거 같아서자연스럽게 위로 될 것 같네요어른들 또한 아이들의 마음이 이해될거고요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어른과 아이가 서로의 마음을 공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도서를 협찬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