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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조지아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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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의 스위스라 불리는 '조지아' 여행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면적의 1/4정도 되는 크기에 인구도 500만명 정도라고 하니, 대략 어느정도의 면적의 크기인지 짐작이 갑니다.


여름엔 조금 더운편이지만 우리나라처럼 고온다습하진 않다고 소개가 되어 있어서 사계절내내 여행이 가능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저는 가을정도에 가보고 싶은 나라로 위시리스트에 정리 해 보았습니다.^^


기독교를 세계에서 3번째로 공인한 국가인 조지아.

나라 곳곳에 종교관련 유적지 사진이 책에도 실려 있어서 직접 가서 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리고 유럽에서 가장 긴 산맨인 코카서스 산맥을 쭈욱 돌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오감이 편안해지는 나라로 소개된 조지아가 더 궁금해지는 시간입니다.^^


보통은 이렇게 대략적인것만 알고 여행을 가더라도 어떤 부분에서는 너무 수월할텐데 해시태그에서 나온 조지아 여행책자는 도시 곳곳 숨은 맛집과 멋진 풍경의 사진까지 더해져서 읽는 동안 직접 그 곳에 다녀온듯한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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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폴란드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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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고 싶은 나라 중 한 곳이 바로 동유럽의 숨은 보석, 폴란드입니다.^^


음악을 공부하는 나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고, 또 내가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는 쇼팽의 음악을 폴란드 출신 음악가 쇼팽이 살았던 그 거리와 바르샤바의 도시를 다니며 그런 감성을 느껴보고 싶어서랍니다. ^^


막연히 멀다고만 생각했던 폴란드였는데, 이렇게 책을 통해 만나고 보니,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도 많고 또 그 옛날의 모습을 복원하기 위해 부단히 애쓴 국민성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 곳의 도시에서 여름 휴가를 다 보낼 수는 없겠지만, 어떻게 첫 술에 배부르랴라는 말을 떠올리며 우선 첫발을 내딛고 훗날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동유럽의 숨은 보석이라 칭할만한 폴란드에 대해 알 수 있어 귀한 읽음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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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쟁의 흑역사 - 시장 질서를 박살 내고 세계경제에 자살골을 날린 무모한 대결의 연대기
이완배 지음 / 북트리거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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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를 경제에 초점을 맞춰져 있어서 궁금한 마음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대별로 쭉 나열한게 아니라 어떤 사건 하나하나에 대해 역사적인 사실과 더불어 작가의 해석이 덧붙여져 있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경제 이야기가 전쟁으로 풀어지니 누군가를 전쟁을 통해 확실히 이익을 보장받고 누군가는 손해를 보는구나... 라는 생각에 사람이 살아가는게 그렇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프기도 했고, 돈이 거래되는 곳이라면 이렇게 움직여지기도 하는 구나 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총성 있는 전쟁과 총성 없는 전쟁으로 구분지어서 설명 해 준 역사이야기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역사이야기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내가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경제역사라는 어려운 주제를 가지고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로 풀어준 작가 덕분에 즐거운 경제전쟁 역사 여행기가 아니었나 생각 해 봅니다. 


우리가 늘 외치는 인권보호, 존중, 상호 협력의 시대가 올 수 있게 그 본연의 모습을 찾는 그런 내일이 오기를 소망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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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를 버리니 Only가 보였다 - 미처 몰랐던 진짜 내 모습 찾기 프로젝트
윤슬 지음 / 담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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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 작가의 책은 누군가와 대화하듯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문장으로 쓰여져서 편하게 읽지만, 나에게 생각 할 수 있는 물음을 많이 남겨준 책입니다.


최고 말고 오직 나! 


윤슬이라는 이름 앞에 붙는 여러가지 수식어,

작가, 엄마, 출판사대표, 또 내가 바라는 Only one을 꿈꾸며까지..


나 라는 사람 한명에게 따라 붙는 여러가지의 수식어에 잘 생각 해 보지 않았는데, 

크게 분류했을 때가 이정도면... 세세하게 분류하면 진짜 내가 맡고 있는 역할이 엄청 많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른이 된다는 건,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기도 하지만, 또 그 자유만큼 책임져야 하는 일도 많다는 걸 어릴 때에는 잘 알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ㅜㅜ 그리고 어른이 되면 뭔가 다 완벽하고 잘하게 될거라고 아이의 눈에는 그렇게 보였는데, 어른이 되어 보니 나도 삶에서 어른이 처음이나 많은게 낯설고 어려운게 많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래도 처음이라 낯설고 어려운 것들을 음... 그 나름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나의 상황과 나의 지금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좋은 습관을 들이고 또 내가 하는 일에서 필요한 전문지식도 차곡차곡 잘 쌓도록 해봐야겠습니다. 


무조건적인 내가 편한 타협을 경계하는 삶을 살도록 해야겠습니다 !!! 


*서평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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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중년을 오해했다 - 두 번째 50년을 시작하는 청춘들에게
박성주 지음 / 담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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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가올 중년의 시간을 아직 겪어보지 못한 아니면 현재 중년인 아니면 중년을 지나간 사람들에게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나간 책이다.


생각보다 글자 크기가 커서 안경을 쓰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어 좋았다 !!! 

언제부터인가 책을 읽을 때 안경이 없으면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는데, 글자 폰트도 줄간격도 딱 알맞아 좋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삶의 고민을 다른사람도 하고 있고 그 시절을 지났다는 생각에 나만 겪는 어려움과 아품이 아니라 누구나 살면서 겪게 되는 이별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한단계 더 성장하고자 계속해서 배우고 실천하는 이야기는 가끔... 배움의 시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어서 가끔 계속 이래도 되나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는데, 나는 여전히 배우기로 마음 먹었다 !!! 도저언 !!! ^^ 



-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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