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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스 1 - 선택의 날
존 플래너건 지음, 박중서 옮김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은 4학년 아이의 리뷰입니다.
내가 이 책을 엄마가 YES24에서 내가 좋아할 만하다고 느껴서 신청했다고 하시길래 나도 요즘에 지루한 다른 책들에 질려서 뭐할까?????하는 중이였는데 좋아라 하고 읽었다.
내용은 아버지는 영웅으로 죽고 어머니는 낳다가 돌아가신 윌이라는 소년이 힘은 센데 몸집이 작다는 이유로만 윌이 그토록 가고싶어하던 전투학교에 가지 못하는 부분을 읽을 때 윌은 정말 불행한 아이라고느꼈다.
하지만 윌이 유명한 레인져(특수 첩보 정예부대 요원)인 홀트의 레인저견습생이 되면서 윌의 삶은 확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생활은 평소의 생활과 다름없었지만 세상에서 군마보다빠른 조랑말 터그를 만나고,레인저의 활과 단검쓰는 것 등을 배우면서 즐거운 생활?을 하는 반면,윌의친구 호레이스는 전투 학교에 들어가서 혹독한 훈련을 받으면서도,브린,앨더,제롬의 괴롭힘까지 받으면서도 , 기사의 능력 을 타고났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마지막에 호레이스와 윌이 싸움을 벌이는데, 나중에 결판을 낸다는 둘의 생각이 용감하다. 2권에는 윌이 이길것 같다 .윌, 화이팅
2,3권을 주문해 놓았다. 지금 작가가 8,9권을 집필 중이라고 하는데 3권까지만 우리나라에 있는 것 같다. 빨리 책이 번역되어 나오길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