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7. Sf소설을 읽다 보면 등장하는 클리쉐 중 인간이란 종의 진화가 등장하곤 한다. 멀리는 아서 c 클라크의 유년기의 끝, 가까이는 태드 창의 인류 과학의 진화 등등이 있는데... 이 책을 읽다 보면 과연 그런 것들이 소설에 등장하는 가상의 이야기로 그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책의 전반부는 인류가 얼마나 스스로 삽질을 해왔는지 공감하며 읽을 수 있어 순식간에 넘어왔는데 중반에서 좀 힘들다 후반에서 다시 잘 넘어간다.
2016년 읽은 14번째 책. ˝예수천국불신지옥˝ 으로 대표되는 표층종교에 반해 본질에 충실하고자 하는 심층종교를 쉽게 설명하고 있다. 난 종교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지만 심층종교는 내가 생각하는 종교의 정의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제발 싸구려, 이기적 종교는 좀 사라졌으면 좋겠다.
2016년 읽은 13번째 책.태생이 공돌이인지라 그런지 첫 주제인 철학편은 힘들었지만 과학으로 넘어가면서 페이지가 확확 넘어가고 평소 흥미가 있던 예술과 종교도 상당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음. 마지막 신비 파트는 분량과 내용 모두 좀 약한 듯.모든 파트를 절대 / 상대 / 회의 로 구분하여 ˝후려치˝는게 마음에 듬. 일관된 원칙을 따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