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7.
Sf소설을 읽다 보면 등장하는 클리쉐 중 인간이란 종의 진화가 등장하곤 한다. 멀리는 아서 c 클라크의 유년기의 끝, 가까이는 태드 창의 인류 과학의 진화 등등이 있는데...
이 책을 읽다 보면 과연 그런 것들이 소설에 등장하는 가상의 이야기로 그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의 전반부는 인류가 얼마나 스스로 삽질을 해왔는지 공감하며 읽을 수 있어 순식간에 넘어왔는데 중반에서 좀 힘들다 후반에서 다시 잘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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