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0.1권은 조용조용히 정적인 분위기에서 다양한 일들이 일어났다면 2권에선 이제 등장인물들이 모여 대책마련에 매진한다. 하지만 역시 적은 내부에 있고 우리나라만 만세를 외치는 군바리와 정치인은 만악의 근원. 1권은 클라크가 생각난다면 2권은 마이클 크라이튼이 떠오른다. 영화...로 만들긴 내용이 많으니 드라마로 만들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