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6.고대의 신들이 실재하며 현대사회에 섞여지낸다는 내용은 흥미진진하지만 이젠 좀 식상하려고 한다. 식상한 소재를 가지고 재미있게 풀어가는 게 작가의 재능이겠지. `프레야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라고 하는데 훌륭하다고 하긴 좀 2%부족한 느낌. 다음 편이 나오면 그것까지 읽어보고 판단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