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

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 - 심리학, 경제학, 교육문화로 읽는 영화 이야기
이승호.양재우.정승훈 지음 / 청년정신 / 2022년 7월

영화를 다양하게 즐기는 위해 접근법을 알려주는 책.
이 책을 토대로 다른 영화도 적용해 보면 좋을듯하다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온도
김범준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8월

#예쁘게말하는네가좋다

굳이 나누자면 이쁜말? 미운말?

말의 중요성은 이 책을 읽지 않더라도 다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나도 (대부분의 사람들도) 예쁘게 말하는게 즉 예쁜말을 듣는게 좋다.

머리말에서 이책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을 명료하게 나타내주는 표현이 있다.

“왜 학교에 안 왔어?”

“왜 학교에 못 왔어?”

다르다(틀린 것이 아니라)는 느낌이 오는지...

[안]와 [못]의 차이...

어떻게 보면 이런 사소한 표현이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이 책에서는 이야기해주고 있다.

위 사진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다.

그런데 이게 활자화되어 글로 읽으니 더 확실하게 느낌이 온다.

특히, ‘이런 말 기분나쁘게.....’ 나 또한 자주 사용하는 거 같다.

하지만 작가가 써놓은대로 이 이야기의 끝은 들어보면 기분이 나쁜말인 경우가 많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말하는 것이 좋은 #대화법 일까?

#예쁘게말하는네가좋다 를 끝까지 정독하면 당신도 바람직한 대화법을 찾게 될 것이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다시 한번 더 읽고 정리두려고 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관계를 위해서는 대화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인데

어떤 #대화법 이 관계형성 및 관계유지에 도움이 될까?

책을 읽으면서 겸손이란 단어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겸손=내려놓음=버림.

적어도 대화법에서는 겸손이란 내식이 아닌 상대의 식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라는 아주 중요한 점을 알게 되었다.

열린 마음으로 상대와 마주하고 관계를 이어가는 대화에 집중한다면 이것이 바로 대화의 정석이 아닐까?

끝으로

관계를 망치는 세 가지 말 습관를 정리해 본다.

1. 뻔한 말을 그만두기

2. 변명과 멀어지기

3. 따지는 말투 사용하지 않기

겸손과 버려야할 말습관 3가지를 잊지 않고 대화를 한다면 분명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온도
김범준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8월

인간관계 형성 및 유지에 바탕이 되는 대화법에 아주 많이 도움이 되는 책

혼자 시작하는 사주명리 공부

혼자 시작하는 사주명리 공부 - 기초부터 심화, 다양한 사례 분석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친절한 사주명리학 강의
김원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7월

작가도 이야기했듯이 나 또한 #혼자시작하는사주명리공부 를 선택한 이유는 사실 나의 사주가 궁금해서였다. 매년 무료사주이런 것을 재미삼아 보긴하는데 어떻게 이런 풀이가 나오는지 궁금했던차라 이번기회에 내가 ‘직접 알아보자.’라는 생각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특히 겉표지에 [혼자] 라는 말에 시선집중!!!

그러나 사실 조금 어려웠다.

한자도 눈에 안 들어오고, 단어들도 낯설(?)어 평소에 나의 지식이 이정도였던가? 하며 고민까지 하게 됐지만 그래도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한번 읽기로 방향 전환.

(초반엔 앞부분이 이해가 잘 안가서 여러번 읽다보니 책의 진도를 뺄 수가 없었다.)

우선 만세력 프로그램을 이용해 나의 사주를 찾아 책에 나온 예시 사주와 함께 놓고 하나 하나 적용하면서 읽기 시작.

앞서 말했듯이 앞부분을 여러번 읽었지만 아직도 모두 이해된건 아니라는 ^^;;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좋은 점은

음양오행과 십간, 십이지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저 목 화 토 금 수

갑 을 병 정..

자 축 인 묘 진 사....

단어와 간단한 뜻만 알고 있었는데 제2강 기본이론1을 통해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알게 되었다.

제 3강 기본이론2에 들어가면 좀 더 정신차려서 읽어야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사주와 주역 그리고 역마와 도화 같은 단어를 비교 및 설명이 잘 되어있어 좋았다.

좀 아쉬운점은 P206에 용어정리를 앞에 두거나 맨뒤에 두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은 개인적 의견이다.

마지막장은 사례인데 사례를 가볍게 읽고 앞으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하다.

#혼자 시작하는 사주명리 공부 를 통해 나의 #인문 학적 지식이 조금은 향상된 듯 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혼자 시작하는 사주명리 공부

혼자 시작하는 사주명리 공부 - 기초부터 심화, 다양한 사례 분석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친절한 사주명리학 강의
김원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7월

이책을 통해 매년 재미삼아 보는 사주풀이라도 알고 들으면 더 즐거울 수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