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눈여겨 보았던
chapter 5 40대의 시간관리
chapter 6. 40대의 인맥관리
chapter 7. 40대의 공부법 이다
TO DO 리스트가 아닌 NOT TO DO 리스트를 작성해야한다는 점은 나에겐 새롭게 다가왔고 학창시절에서부터 아마 귀에 딱지 앉게 들었을 (자투리)시간 관리는 사실 머릿속은 알고 있었지만 실천을 잘 못하던 부분이어서 반성도 하게 되고 다시금 실천의 의지를 솟게 해주었다.
그리고 제일 매력적인 내용은 시간이 생기면 하고 싶은 목록을 적어 마음의 위기를 극복한다라는 부분의 글이다.
해야하는, 해야만 하는 목록이 아니라 하고 싶은 목록을 작성함으로써 바쁜 일과속에서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무기력함에 빠지는 것을 막아줄 수 있는 하고 싶은 목록을 작성하기. 조만간 작성할 수 있는 메모장을 모니터에 붙여놓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공부!!!
나는 직업상(뭐 모든 직업이 그렇겠지만) 계속.. 완전... 꾸준히 공부를 해야하는 직업이다. 작가말대로 나이가 들수록 체력도 기억력도 떨어져서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이 있듯이 더 늦기전에 40대에 공부를 좀더 열심히 해봐야겠다. 어떤공부를? 그런 #인생을리셋하는시간,마흔 을 읽어보시길 권한다. 책안에 답이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