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복 - 개정판
버트란드 러셀 지음, 황문수 옮김 / 문예출판사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대철학자의 불행과 행복에 대한 성찰이 공감을 준다.

먼저 인간이 불행해지는 조건들에 대해서 논한 뒤에 일,사랑,가족등의 범주 안에서 행복을 느끼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무엇인지 논한다.

쉬운 문체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게 쓴 글들이 진정한 행복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러셀은 어려운 철학책뿐만 아니라 평이한 에세이들을 몇권 더 저술하였는데 다른 책들도 더 읽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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