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함께 살아보기로 했다 - 트라우마와 삶 사이, 멈추지 않고 걸어온 기록
이안나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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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없애려 하기보다 함께 살아가는 선택이 담담하게 전해진다. 고통을 밀어내지 않고 곁에 둔 채 오늘을 선택해온 과정이 인상 깊다. 무거운 시간 끝에서 공존이라는 답을 찾아가는 모습이 오래 남는다. 읽고 나면 위로를 넘어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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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선, 양버즘나무 그늘 중편선 3
김시홍 지음 / 그늘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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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호흡으로 읽히지만 쉽게 지나가지 않는다. 계절처럼 흐르는 감정 속에서 청춘의 흔들림이 잔잔하게 전해진다. 서투른 관계와 엇갈림, 타인을 이해하려는 순간들이 과하지 않게 그려져 더 오래 남는다. 읽고 나면 한때의 나를 떠올리게 하는, 지나온 시간을 되짚게 하는 이야기다. #도서협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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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호랑이
네주 시노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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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읽는다기보다 침묵이 깨지는 순간을 마주하는 느낌에 가깝다. 파편처럼 흩어진 기억과 사유가 이어지며 말할 수 없던 것을 언어로 끌어올린다. 가해와 피해를 단순히 나누지 않고 끝까지 질문을 밀어붙이는 시선이 인상 깊다. 침묵을 밖으로 밀어내는 힘에 대한 이야기였다. #도서협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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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회사 습관 - 요즘 신입을 위한 회사 문법 40가지
이재호 지음 / 마인드빌딩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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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하나의 세계관처럼 보게 만든다. 규칙과 흐름을 이해해야 내 위치가 보인다는 점이 인상 깊다. 실수를 인정하고 끊임없이 '왜'를 묻는 태도가 결국 성장을 만든다는 메시지가 현실적으로 와닿는다. 읽고 나니 일 잘하는 법보다 어떤 태도로 일할지 더 고민하게 된다. #도서협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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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링
브만남(김주황)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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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은 감각이 아니라 얼마나 일관되게 기억되느냐의 문제라는 점이 인상 깊다. 내면, 컨셉, 외모로 이어지는 구조가 설득력 있다. 디자인을 예쁨이 아닌 정체성의 번역으로 본 시선도 와닿는다. 브랜딩은 이미 가진 것을 쌓고 연결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도서협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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