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의 진화 - 최초의 이민부터 워킹 홀리데이까지 호주 이민사로 읽는 한국 근현대사
송지영 지음 / 푸른숲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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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을 개인의 선택으로만 보던 시선이 흔들렸다. 여러 세대의 호주 이민자들이 겪은 갈등과 희망을 따라가다 보니, 이민이 시대가 만든 흐름이기도 하다는 사실이 깊게 와닿는다. 새로운 땅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와 고독을 요구하는지 절실히 느껴졌다. #도서협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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