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지 않는 게 더 나았을까?
모리오카 마사히로 지음, 이원천 옮김 / 사계절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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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지 않는 게 더 나았을까?”라는 급진적인 질문이 삶을 부정하기보다, 오히려 왜 살아가는지를 더 깊이 바라보게 했다. 절망과 긍정을 억지로 나누지 않고, 인간 존재의 모순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시선이 인상적이다. 다 읽고 나니 마음이 조금 가벼워지는 느낌이었다. #도서협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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