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데이터베이스에 가둔 남자 - 프라이버시를 빼앗은 ‘초감시사회’의 설계자
매켄지 펑크 지음, 이영래 옮김, 송길영 감수 / 다산초당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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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의 힘이 단순한 기술을 넘어 사람들의 삶과 권리, 자유까지 뒤흔들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었다. 편리함과 감시 사이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묻게 된다. 결국 중요한 건 기술이 아니라 그것을 사용하는 사회의 태도라는 점을 깊이 새기게 했다. #도서협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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