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고쇼 그라운드
마키메 마나부 지음, 김소연 옮김 / 문예출판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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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푸른 공기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단순한 청춘소설을 넘어 잊고 있던 순수한 순간들을 불러낸다. 야구와 마라톤은 땀과 눈물, 실패와 도전의 상징으로 다가오고, 좌절을 넘어서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큰 위로가 된다. 불완전한 아름다움이 오래도록 남는다. #도서협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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