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들의 도시
김주혜 지음, 김보람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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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도시를 배경으로 한 발레리나의 여정을 따라가며, 화려함 이면의 고독과 절망, 그리고 다시 일어서려는 내면의 몸짓을 그린다. 발레를 통해 인간의 연약함과 단단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섬세한 문장과 감정의 흐름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춤을 춘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다. #도서협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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