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게, 시리도록, 청춘 속 너에게 - 정처 없이 떠도는 푸른 날들에 부치는 글
김산영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설프고 시린 청춘의 기억을 조용히 꺼내어 다정하게 안아주는 책. 서툴고 미숙했던 그 시절의 나를 위로하며, 끝내 전하지 못한 마음과 감정들을 따뜻하게 들여다보게 된다. 찬란했기에 더 아프고, 시렸기에 더 선명했던 청춘을 다시 사랑하게 만드는 문장들이 가득하다. #도서협찬리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