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마법 같은 언어

마법 같은 언어 - 같은 밤을 보낸 사람들에게
고은지 지음, 정혜윤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3월

˝언어는 기억이고, 사랑이며, 유산이다.˝
어머니의 한국어 편지를 번역하며 가족의 역사와 사랑을 되찾아가는 여정. 언어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우리를 잇는 힘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읽고 나니 부모님의 말 한마디, 가족과 나눈 대화가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 마음을 울리는 책이다. #도서협찬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