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머
모래 지음 / 고블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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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꿈과 현실, 욕망과 혼란을 치밀하게 그려낸다. 교주의 수첩을 손에 쥔 이들은 자신을 잃고 타인의 꿈을 빼앗으며 현실과 경계가 흐려진다. 주술과 배신이 얽힌 이야기가 긴장감을 주며,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도서협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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