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의 감각 - 고요하게 나의 세계를 확장하는
장석주 지음 / 청림출판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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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2월27일 도서제공


#필사의감각
#장석주
#청림출판사






장석주의 《필사의 감각》은 디지털 시대에
손으로 직접 문장을 옮겨 적는 행위가 얼마나 깊은
울림을 주는지, 다양한 문학적·철학적 텍스트를 통해
우리에게 보여준다.




● 헤세, 톨스토이, 괴테, 성석제, 배수아, 이어령, 박완서 등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에서 발췌한 68편의 문장을 담고 있다.


● 독자가 직접 따라 쓰며 사유를 확장할 수 있도록
빈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다.


● 문장만 모아둔 것이 아니라, 저자가 각 문장에 덧붙인
해설과 사유가 있어 깊이 있는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감정을
다스리고, 인생을 깨우치며, 일상을 음미하고, 상상을
확장하고, 감각을 깨우는 주제를 담고 있다.




필사는 그저 따라쓰기가 아니라 마음을 다스리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사유의 길이다.
장석주가 고른 문장들을 따라 쓰는 과정은
독자에게 평온과 평정심을 선물하며,
문장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든든한 내면의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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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책상이 뒤집혀 있었다
세이야 지음, 이지수 옮김 / 리프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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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2월26일 광고


#어느날책상이뒤집혀있었다 
#세이야  
#리프
#일본소설







🌿 작가 소개

​현재 일본 예능과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코미디언 세이야. 하지만 그 화려한 조명 뒤에는
가슴 시린 과거가 있었다. 그는 이 소설을 통해 자신의 가장
아팠던 학창 시절을 절망이라는 재료를 어떻게 유머라는
요리로 치유해냈는지 가감 없이 보여준다.





📖 줄거리

코미디를 좋아하는 주인공 이시카와는 고등학교 등교 첫날,
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던진 농담이 오히려 어색한 침묵을
남기고, 이후 교실에서 자신의 책상이 뒤집힌 사건이
발생한다. 그는 집단 따돌림의 대상이 되어 지옥 같은 학교
생활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문극제 무대에 올릴 창작 콩트 글을 쓰며 자신을 지탱한다.
매일 무너져도 밤에는 웃음을 구상하며,
학교 생활을 바꿀 단 한 번의 무대를 향해 고군분투한다.
과연 학교 축제라는 단 한 번의 무대에서 뒤집힌 책상을
다시 돌릴 수 있을까.





💘 작품 특징

- 자전적 고백: 세이야는 밝은 이미지 뒤에
숨겨진 상처를 드러내며, 독자에게 누구나 아픔을 겪지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 유머와 공감의 공존: 따돌림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곳곳에 코미디언다운 유머가 녹아 있어,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 관계의 중요성: 작품은 성적보다도 관계가 청소년기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며, 한 명의 진정한 친구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 내 생각

이 작품의 진가는 집단 따돌림에 똑같은 방식으로
맞서지 않는 데 있다. 주인공은 복수 대신
자신이 가진 가장 큰 재능인 유머로 정면 돌파를 택한다.


순간의 통쾌함에 그치는 복수와 달리, 소년은 웃음을 통해
문제를 극복하고 무리 속에 당당히 자리 잡는다.
그 모습은 독자에게 강렬한 짜릿함을 선사한다.


비극을 희극으로 재창조하며 자신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는 17세 소년의 행보는, 상처받은 이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우아하고 위대한 승리였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피해자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안도하기보다, 혹시 내가 방관자의 자리에
서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된다.


이야기는 개인의 불행을 넘어, 지금 우리와 이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청소년 문제를 더 이상 외면하지 않는
태도, 그리고 꾸준한 관심과 책임 있는 사랑이다.


부모와 교사, 그리고 청소년이 함께 읽으면 좋겠다.










#2026년2월26일 광고


#어느날책상이뒤집혀있었다 
#세이야  
#리프
#일본소설







🌿 작가 소개

​현재 일본 예능과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코미디언 세이야. 하지만 그 화려한 조명 뒤에는
가슴 시린 과거가 있었다. 그는 이 소설을 통해 자신의 가장
아팠던 학창 시절을 절망이라는 재료를 어떻게 유머라는
요리로 치유해냈는지 가감 없이 보여준다.





📖 줄거리

코미디를 좋아하는 주인공 이시카와는 고등학교 등교 첫날,
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던진 농담이 오히려 어색한 침묵을
남기고, 이후 교실에서 자신의 책상이 뒤집힌 사건이
발생한다. 그는 집단 따돌림의 대상이 되어 지옥 같은 학교
생활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문극제 무대에 올릴 창작 콩트 글을 쓰며 자신을 지탱한다.
매일 무너져도 밤에는 웃음을 구상하며,
학교 생활을 바꿀 단 한 번의 무대를 향해 고군분투한다.
과연 학교 축제라는 단 한 번의 무대에서 뒤집힌 책상을
다시 돌릴 수 있을까.





💘 작품 특징

- 자전적 고백: 세이야는 밝은 이미지 뒤에
숨겨진 상처를 드러내며, 독자에게 누구나 아픔을 겪지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 유머와 공감의 공존: 따돌림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곳곳에 코미디언다운 유머가 녹아 있어,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 관계의 중요성: 작품은 성적보다도 관계가 청소년기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며, 한 명의 진정한 친구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 내 생각

이 작품의 진가는 집단 따돌림에 똑같은 방식으로
맞서지 않는 데 있다. 주인공은 복수 대신
자신이 가진 가장 큰 재능인 유머로 정면 돌파를 택한다.


순간의 통쾌함에 그치는 복수와 달리, 소년은 웃음을 통해
문제를 극복하고 무리 속에 당당히 자리 잡는다.
그 모습은 독자에게 강렬한 짜릿함을 선사한다.


비극을 희극으로 재창조하며 자신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는 17세 소년의 행보는, 상처받은 이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우아하고 위대한 승리였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피해자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안도하기보다, 혹시 내가 방관자의 자리에
서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된다.


이야기는 개인의 불행을 넘어, 지금 우리와 이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청소년 문제를 더 이상 외면하지 않는
태도, 그리고 꾸준한 관심과 책임 있는 사랑이다.


부모와 교사, 그리고 청소년이 함께 읽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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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폭풍 속에서 춤을 - 흔들리는 삶 속에서 나만의 길을 찾는 인생 수업
이정민(데비 리) 지음 / 나무사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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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2월22일 도서제공



#인생의폭풍속에서춤을
#이정민_데비리
#나무사이
#5가지항해법






​인생이 잘 그려진 지도를 따라 걷는 여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저자는 우리 삶을 망망대해에 던져진 채 스스로 길을 만들어가야 하는 항해에 비유한다. 예고 없이 쏟아지는 폭우는 제거해야 할 장애물이 아니라, 새로운 스텝을 밟게 할 삶의 리듬이다. 이 거친 소용돌이 중심에서도 당당히 춤추며 나아갈 수 있는 유연한 용기를 이야기한다.




인생이라는 바다를 건너기 위한 5가지 항해법을 제시한다.
● ​배: 내 속도와 목적을 먼저 인정하라.
● ​목적지: 내 안의 나침반을 따라가라.
● ​항로: 헤매는 모든 순간이 곧 길이다.
● ​선원: 함께할 사람을 고르는 게 실력이다.
● ​항구: 쉼은 다음 항해를 위한 수선이다.
이 단계들은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오직 '나'라는 배에 집중할 때 비로소 진정한 삶이 시작됨을 일깨워준다.




​저자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주체적으로 항로를 그려가는 용기다. 정답이 없는 바다이기에 방황하는 시간조차 목적지로 향하는 소중한 과정이 된다. 특히 책에 담긴 '나만의 항해법을 직접 만드는 인생 질문'들에 하나씩 답하다 보면, 삶의 방향을 잃고 자책하거나 거센 풍랑에 지쳐 잠시 닻을 내리고 싶은 이들도 어느덧 따뜻한 위로와 해답을 얻게 된다. 마음속 번아웃과 상실감으로 힘겨워하는 독자들이라면, 젖은 돛을 기워 매고 다시 나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폭풍은 피해야 할 재앙이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깊게 뿌리 내릴 수 있는지 확인시켜 주는 과정이다. 인생의 모든 날이 맑을 수는 없기에, 우리는 빗소리에 맞춰 나만의 박자로 춤추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남이 그려준 지도를 버리고 스스로 점을 찍어 길을 만드는 이들에게, 이 책은 어두운 밤바다를 비추는 가장 다정하고 든든한 등대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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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로 다르게 보는 세계 - 한국 사회와 세계의 현상을 읽는 지리적 시선
김성환 지음 / 아날로그(글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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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2월18일 도서제공


#지리로다르게보는세계 - 김성환 
#글담출판사
#지리학
#지정학





《지리로 다르게 보는 세계》는 멈춰 있는 땅의 기록이 아니라, 그 위에서 펼쳐지는 정치·경제·문화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읽어내는 가장 예리한 시선이다. 이 책은 지리를 통해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고,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길을 보여준다.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기후 위기, 식량 안보, 지방 소멸 같은 거대한 담론은 공간이라는 맥락 위에 올려 놓는다. 복잡한 세계의 갈등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설명하며, 특정 지역의 인구 부족이 국가의 존립을 흔들고, 기후 변화가 전 지구적 에너지 패권을 재편하는 과정을 지리적 관점에서 명료하게 풀어낸다.




특히 흥미로웠던 부분은 천연자원의 소유권을 다루는 대목이다. 개인의 소유를 우선하는 '토지 소유자주의'와 자원의 공공성을 중시하는 '광업권주의'를 설명한다. 개인의 우연한 횡재보다는 천연자원을 국가가 투명하게 관리하여 국민 모두가 그 혜택을 고르게 나누는 것이 진정한 지리적 정의라는 생각이 든다. 지리는 단순히 땅의 경계를 나누는 행위를 넘어, 한정된 자원을 우리 모두의 자산으로 인식하는 공동체적 가치의 실천이기 때문이다.




지리적 사고력을 갖춘다는 것은 우리가 서 있는 이 땅이 세계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깨닫고, 자원을 어떻게 함께 나누며 공존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과정이다. 세상을 읽는 눈을 새로 고침 하고 싶은 이들, 특히 미래를 설계할 청소년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지리는 더 이상 종이 위의 그림이 아니라,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입체적인 전략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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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떨어진 화살을 굳이 가슴에 꽂지 마라 - 한·중·일 50만 독자를 위로한 신경 쓰지 않는 연습
나토리 호겐 지음, 이정환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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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2월17일 도서제공


#땅에떨어진화살을굳이가슴에꽂지마라
#나토리호겐
#포레스트북스







누군가의 무심한 말 한마디가 화살처럼 우리 마음에 꽂히는 날이 있다. 불교 경전에서는 그 아픔을 첫 번째 화살이라 하고, 그걸 뽑지 않고 밤새 곱씹으며 스스로를 찌르는 것을 두 번째 화살이라 말한다. 생각해보면 우리를 가장 아프게 하는 건 타인이 아니라, 땅에 떨어진 그 화살을 굳이 다시 주워 모든 일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자책일 때가 많다. 의미 없는 화살을 분석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상처는 우리 안에서 더 깊게 덧난다.




책은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과대 해석하지 않고, 마음속에 쌓인 감정의 찌꺼기를 정리하는 방식까지 담고 있다. 무엇보다 불안이나 우울이 나약함 때문이 아니라, 지나간 일에 머물러 자책하고 집착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통찰은 깊이 와 닿았다. 우리는 종종 스스로를 끊임없이 검증하다가 자존감이 흔들리고, 타인의 평가에 쉽게 휘둘리곤 한다. 그럴 때 이 책의 문장들은 우리를 붙들어주는 단단한 지지대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지지대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불교적 통찰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혜로 다가온다. '그럴 수도 있지'라는 단순한 수용이 얼마나 큰 치유가 되는지를 일깨워 주며, '지금 여기'에 집중하면서 불필요한 집착을 내려놓도록 이끈다. 마음의 번뇌를 덜어내고 현재의 감각에만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팽팽했던 마음이 느슨해진다. 그것은 우리를 괴롭히던 감정의 감옥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길을 열어 준다.




결국 마음의 평온은 우리를 공격하는 화살을 다 막아내는 데 있지 않다. 바닥에 떨어진 화살을 그냥 지나칠 줄 아는 지혜에 있다. 우리의 가슴은 상처를 보관하는 창고가 아니라, 오늘이라는 햇살을 가득 채워야 할 공간이다. 오늘 하루 누군가에게 베여 마음이 쓰리다면 기억하자. 땅에 떨어진 화살은 그저 힘없는 나무 막대기일 뿐, 그것을 다시 가슴에 꽂을 이유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마음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 그러면 서로 상처 줄 일도, 스스로 상처받을 일도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 한 줄 평
지나간 일에 대한 자책과 오지 않은 일에 대한 불안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오직 지금의 나에게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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