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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글쓰기로 아름다운 책 만들기 - 어린이 북 아트
박경순 지음, 이경규 아트디렉션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5년 10월
평점 :
절판


저와 초등2학년 아들은 책을 보는것도 좋아 하지만

우리가 직접 책을 만들어서 보는것도 너무 좋아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마음 내키는 대로 책을 만드는

즐거움은 아마 만들어 보신분이라면 잘 아실겁니다

무엇보다도 아이가 자기 스스로 책을 만들었다라는

그 성취감은 아이 자신도 스스로를 부듯하게 느끼는것을 보면

엄마인 저도 아이가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늘 책을 만들수 있는 지침서 같은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런 책들을 찾아 보았지만

쉽고 재미있는 책을 찾을 수가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때 마침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 제가 생각하고 찾는 책이였습니다

내용도 재미있고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가

보고 만들기에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가 책읽기에 더 열심히 하고 관심을 가지며

읽은 책들은 자기만의 책으로 꼭 만들기도 합니다

아이에게 책만들기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해준

고마운 책입니다 

주위에 선물을 해도 고맙다 라는 말을 들을수 있는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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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서술.논술형 시험 어떻게 준비해야 되나? -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서술.논술형 궁금증 풀기
박혜경.황혜연.김미란.이정은 지음 / 화니북스 / 2005년 11월
평점 :
품절


아이들이 책을 읽고 말로 표현하는것은 잘하는 반면

글로 표현하라고 하면 망설이고 어려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 시험에서도 볼수 있듯이

객관식 문제보다 주관식문제의 답을 쓸때

자기 생각을 넣어서 조리있게 써야 하는 답에는

답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답을 적는것을 어려워하고

또는 생각가는 다른 답을 쓰기도 합니다

그런 모든 어려움을 꺾는 아이들을 위해

엄마가 읽어 보고 아이들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집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이책을 읽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

우리아이에게 필요한 부분은 실제로 따라 해 보기도 했습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화을 나누어서 있고

설명이 아주 잘 되어있어서 보기에도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초등학생을 둔 엄마들이라면 꼭 한번은 읽어 보고

참고서 처럼 활용하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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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박물관 - 즐거운 역사 체험 어린이 박물관 6
국립중앙박물관 엮음, 허현경 그림 / 웅진주니어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들과 박물관 견학을 많이 가는 편입니다

견학후에는 아이들과 저랑은 꼭 그날의 견학경험을 글로 남기려고 합니다

하지만 글로 남기려고 하면 너무 막막하고

정리가 되지 않아서 늘 어렵고 힘이 들었습니다

하루종일 박물관 여기저기를 돌고 돌았는데

볼때뿐인것만 같아서 늘 속상했습니다

그래서 전 늘 이런 책이 한권쯤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견학을 가기전에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어 보면 참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견학 후에도 눈을 통해서 보았던 많은것을 책으로 다시 볼수 있어서

아이들 머리에 더 오래남는것 같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좋은 책이 나와서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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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 (양장) - 로알드 달 베스트
로알드 달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04년 2월
평점 :
품절


초등2학년에 다니는 아들녀석이 <찰리와 쵸콜릿공장> 영화를 보여 달라고 했다

나는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와 아이에게 먼저 이책을 읽고 나서

우리 영화를 보러가자고 제의를 했다

아이는 너무 신나했다 아이가 먼저 읽어 보도록 책을 주었다

하지만 책안에 글씨가 아이 보기에는 좀 작았는지 읽을 엄두도 못내고 며칠 내내 표지만

만지작 거리기만 하는것이였다

할수 없이 내가 먼저 책을 읽기 시작했다

사실 난 이책의 제목부터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왠지 모르게 그냥 어린아이가 쵸코릿을 좋아 하는 뭐 그런 내용이라고 생각했고

책을 펼치는 순간 이상하게 그려진 흑백의 그림들이 별로

내 시선을 끌지 못했던것도 하나의 이유였다

하지만 책을 읽어 가는 순간 내 생각과 내 선입견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나는 깨달았다

책을 읽는 내내 내가 상상 할수 없는 작가의 상상 세계에 빠져 들어가는것을 느꼈고

그 느낌이 너무나도 나를 흥분시키고 즐겁게 만들어 주었다

책을 다 읽고 알라딘에서 주문을 했다

그리고 난 이책 단 한권을 읽고 로알드 달의 팬이 되었다

난 매일같이 책을 읽는다 하지만 요근래에 책을 통해서 나에게 이런 즐거움을 준 책은

없었던것 같다 아니 없었다

난 요즘 주위에 만나는 사람들을 보면 이 책 선전에 열의를 올린다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책이라고 그리고 두고두고 보고 싶은 책이라고

꼭 소장해서 니증\에 손주들에게 물려 주자고 농담처럼 말을 한다

모두들 이 책을 읽고 재미없더라, 별로였어 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직까지 없었다

연령에 상관없이 가족 모두가 같이 읽으면 좋은 책인것 같다

나는 얼마전부터 로알드 달의 두번째 책을 선택했다

[제임스와  슈퍼복숭아] ....

생각만 해도  즐거운 상상의 세계로 나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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