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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욕하면 안 되나요? ㅣ 왜 안 되나요? 우리 아이 첫 인성 그림책 5
김미은 그림, 노지영 글, 김창복 감수 / 참돌어린이 / 2015년 7월
평점 :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욕부터 하는 우리 아이,
도대체 어떻게 양육해야 할까요?
유아 교육 전문가인 서울교육대학교 김창복 교수가 강력 추천하는
세상에 첫걸음을 내딛은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인성 그림책!
왜 안되나요? 시리즈 중 두번째로 만나본 왜 욕하면 안되나요? 입니다.
4~5세 경 아이들은 뜻도 잘 모르면서 욕을 하기도 해요
TV나 어른들이 쓰는 말을 모방하기도 하고,
친구들이 쓰니까 따라 쓰기도 하죠
우리 아이가 요즘들어서 가끔 이씨~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욕은 부모의 영향이 크겠죠..?ㅠㅠ
아무 생각없이 저나 신랑이 썼던 말인것 같은데
저희는 기억도 못하는..
정말 아이들 앞에서 말조심 해야 할 것 같아요!
많이 반성했답니다...
이번에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왜 욕이 나쁜지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왜 욕하면 안 되나요?
글 노지영 / 그림 김미은 / 감수 김창복 서울교육대학교 교수
참돌어린이
표지부터 딸 아이의 눈을 사로잡았어요
아이의 입에서 불이 뿜어져 나오는것 같은 모습에 온 갖 더러운 것들이 쏟아지고 있어요
똥, 벌레, 뱀, 쓰레기, 번개, 거기다 도망가는 친구들..
욕이 나쁘다는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네요
이 책은 인성교육진흥법과 누리과정에 따른 연계도서로
핵심가치·덕목 - 존중으로
왜 욕하면 안 되는지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놨는지 들여다볼게요~

"멍청아! 저리 비켜!"
"으악, 욕 대장이다!"
"얘들아, 욕 대장이랑 놀지 말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우리아이는 왜 욕을 하는건지 궁금해했어요
왜 화가 난거야? 하네요~
율동시간,승재가 실수로 동우의 얼굴을 치고 말았어요.
동우는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 화가 났어요.
점심시간, 시은이가 자기 컵인 줄 알고 동우 컵에 든 물을 마셨어요
"이 바보야! 이건 내 컵이야!"
동우가 버럭 화를 내며 소리쳤어요.
친구들이 모두 깜짝 놀랐어요.
친구들이 소방관놀이를 하고 있어요.
동우가 소방차를 가지고 놀고 싶은데 우주가 가지고 놀고 있어요
"멍청아! 이젠 내 차례야!"
"죽을래? 당장 내놔!"
동우가 한 번 욕하기 시작하더니 이제 무조건 욕으로 일을 해결하려고 하네요!
붉으락 푸르락 버럭 깜짝 이런 의성어 의태어들을
색과 폰트로 포인트를 줘서 아이들이 더 집중해서 봐요^^
그리고 엄마가 이런 표현들을 더 오버해서 읽어주면 아이에게 더 효과적이더라구요~^^
동우는 이제 화가 나면 절대로 참지 않았어요.
"바보야! 저리 가!"
"이 멍청아, 내 말대로 해!"
"너, 죽을래?"
결국 동우에게는 새로운 별명이 생겼어요
"난 욕 대장이랑 안 놀 거야!"
동우는 점점 외톨이가 되었어요.

홀로 그네를 타는 동우 옆에 선생님이 다가 오셨어요."친구들이 저랑 안 놀고 욕 대장이라고 놀려요."
선생님은 그런 동우를 달래주었어요.
"그런데 동우야, 만약에 친구들이 동우한테 욕을 한다면 동우의 기분은 어떨까?"
"기분이 나쁠 것 같아요……."
"동우야, 이제부터 친구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나쁜 말은 하지 않기로 선생님과 꼭꼭 약속하자!"
"선생님, 저도 모르게 나쁜 말이 튀어나오면 어떻게 하지요?"
"그럴때는 미안하다고 꼭 사과하렴."
욕 대장 동우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좀 달라졌을까요?
다음 날부터 동우는 달라졌어요.
"바보야! 아…… 미안해."
"나도 같이 가지고 놀자."
동우는 이제 외톨이가 아니라 나쁜 말 대신 고운 말을 쓸 줄 아는 별님 반의 인기 스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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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욕하면 안될까요?
동우가 나쁜 말(욕)을 자꾸 하니까 친구들이 멀어졌어요,
하지만 선생님의 조언대로 욕을 하지 않고,
실수로 욕을 했을때는 바로 사과했더니
다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수 있었어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욕하는 우리아이 이렇게 해 보세요! 하고 솔루션이 나와있어요!
왜 아이가 욕을 하는지,
무엇이 문제였는지,
또 부모가 어떻게 해야할 지 에대한 내용이 나와있어서
아이와 부모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내용중에서 가장 와닿는 부분이
「부모님이 욕을 하면서 아이에게는 하지 말라고 한다면,
아이는 그 상황이 제대로 이해되지 않기 때문에 혼란스러울 뿐입니다.」
아마 이거 보시면서 뜨끔~ 하신 부모님들 많이 계실 것 같아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란 말이 있잖아요
아이의 모습에서 내 모습이 비춰질 때
예쁘고 좋은 모습이였으면 해요
그러기 위해선 아이 앞에서 함부로 말과 행동을 하면 안되겠죠?^^
그럼 어떻게 할까요?
「아이가 화나거나 상한 감정을 표현하려고 욕을 할 때에는
자신의 감정을 욕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풀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자세한 솔루션은 책을 통해 확인하세요
아이가 욕하는 것 때문에 고민이신 부모님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