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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7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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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변화들은,
어떤 의미에서는 너무 유별났고,
또 너무나 재빨리 이루어진 까닭에,
그것이 정상적이고 지속성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 결과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개인적인 감정들을 제일의 관심사로 여기고 있었다. - P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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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 - 김훈 世說
김훈 지음 / 생각의나무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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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무래도 말은 몸보다 허술하고 위태로워 보인다. - 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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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책 - 파블로 네루다 시집
파블로 네루다 지음, 정현종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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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중심은 어디일까?
왜 파도는 그리로 가지 않나? -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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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책 - 파블로 네루다 시집
파블로 네루다 지음, 정현종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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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구름에게,
그 덧없는 풍부함에 대해
어떻게 고마움을 표시할까?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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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델로 - 전예원세계문학선 303 셰익스피어 전집 3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신정옥 옮김 / 전예원 / 198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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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일단 끝장난 일에 언제까지나 미련을 갖고 한탄하는 건 새로운 슬픔을불러일으키는 법. 아무리 불행한 재난을 당할지라도 참으면그 상처를 웃으며 극복할 수도 있소. 도둑을 맞아도 웃는 사람은 오히려 도둑한테 뭣인가 빼앗는 셈이오. 쓸데없이 슬픔에 잠긴다는 건 자기 정신을 잃어버리는 것이오. -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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