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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렇게 늦어버렸다ㅠㅠ

2월 말과 3월 초에 개인적으로 정신없는 일이 있었다. 이제 좀 마음 추스리는 기간..

리뷰도 늦게 썼는데, 신간 추천은 아예 까맣게 잊고 있었다. 미쳤어!

이제와서 쓴다고 해서 통계에 들어가게 될 지 모르겠지만,, 생각났으니까 써야지..

담당자님과 파트장님 죄송합니다ㅠㅠ

 

1. 

 

 

 

 

 

탐정, 범죄, 미스터리의 간략한 역사 - 엘러리 퀸

 

오! 마이! 갓!

요즘 박람강기 시리즈를 열심히 읽고있다!!!

지금도 집에 한 권 빌려다 놓았는데 신간이 나왔잖아!! 그렇잖아!!

으악!!!! 꼭 읽고 싶습니다!!!

- 신간 소식을 보고 흥분한 나의 마음을 표현해 보았다 허허-

 

 

 

2.

 

 

 

 

떠나고 싶을 때, 나는 읽는다 - 박준

 

 박준의 책은 다 챙겨 읽는다. 고등학생 때 On the road로 시작해서 한 권도 놓친 적이 없지. 방콕 여행자를 통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다가 큰 위안을 받기도 했다. 책 여행 책은 좀 덜 재밌게 읽었기에 이 책이 불안하기는 한데 그래도 챙겨 읽어볼 수 밖에 없는 작가.

 

 

 

 

3.

 

 

 

 

 

꽃은 많을수록 좋다 - 김중미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몇 번이나 읽었던가? 모두깜언도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아직도 못 읽었다,,,만! 이 책을 읽으면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여선생님이 생각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 보면서 조용히 추천을 해 봅니다.

 

 

 

다시 한 번, 늦어서 죄송합니다.

죄송할 짓은 하면 안되는 건데, 정신 차리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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