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폴리
파브리스 멜키오 지음, 이자벨 프랄롱 그림, 이정희.강아름 옮김 / 목요일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너와 나, 그리고 나와 나. 세상의 모든 관계는 그 두 가지가 아닐까. 노랗고 초록이며 이따금 붉은 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젤라 - 1세대 페미니스트 안이희옥 연작소설 70년대부터 현재까지 역사가 된 일상의 기록
안이희옥 지음 / 열린책들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단독자로 살아온 여성의 목소리가 이리도 선명하고 명랑하게 들리다니 놀랐습니다. 무엇보다 잘 읽히고 재밌어요. 몇 번 눈물 버튼이 눌리고요. 한 번에 읽고 나니 아쉽네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공감할 이야기라... 넷플릭스 8부작 드라마로 다시 만나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죽음을 묻는 자, 삶을 묻다 - 시인 장의사가 마주한 열두 가지 죽음과 삶
토마스 린치 지음, 정영목 옮김 / 테오리아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죽음에 대해 말하기 위해선 삶이 필요하다. 곁에 있던 사람을 떠나보내는 일이 부쩍 많아져서 고른 책인데, 이런 톤으로 죽음을 기술한 에세이가 또 있을까 싶다. 이별하고 돌아온 저녁이든,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 아침이든 어느 편에서도 즐겁고 차분하게 읽을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토니와 수잔 버티고 시리즈
오스틴 라이트 지음, 박산호 옮김 / 오픈하우스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단숨에 읽었다. 픽션의 은유와 상징이 현실과 어떻게, 얼마나 조응하는지를 픽션으로 보여준다. 소설이 원전이 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바롭스크의 밤
유재영 지음 / 민음사 / 201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루에 모두 읽기에는 벅찰 만큼 편편에 깃든 공력이 남다르다. 그만큼 강력한 이야기들이 있고 흥미로운 세계가 있다. ‘Keep going‘이 남은 시점에서 베스트는 ‘네 개의 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