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 스케치 노트 어린이 스케치 노트 시리즈
김충원 창의력 발전소 지음 / 진선아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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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

상상력 스케치 노트

 

 

 

 

상상력 스케치 노트 어린이 버전

상상력 스케치 노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창조력 향상 프로젝트 수업내용을 어린이 눈높이에 맟추어

 새롭게 만든 두뇌 개발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상상력에 날게를 달수 있는 상상력 스케치 노트

 

 

 

 

 

 

 

 

 

 

메르스로 인해 학교 휴업이 이어지고

집에 있는 시간들....

 

 

두아이 모두 상상력 스케치를 하고 싶어 하네요.

그래서 내린 결론...

둘이 합의하에...하기로~

 그리고 어렵다고 느끼는것이 있으면..

형아가...

너무 쉬운문제들은 형아가 동생에게 양보를...

 

서로 하고 싶은것이 있으면..

가위바위보나...

 

근데....먼저 책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쭈.........욱 해나가네요..^^

 

 

 

 

 

 

 

 

 

 

상상력 스케치 노트의 상상력 수업을 들으려면

테스트를 거친답니다.

모든 문제들을 거쳐 합격하면 상상력 수업에 참여할수 있고..

혹....불합격이 되었다면...

책을 곱게 꽂아 두었다가 다음에 꺼내 도전하라고 하시네요...

 

 

두 아이 모두 합격

^--------------^

 

 

 

 

​앞쪽 테스트 체크란에

똑같은것을 반복하기 싫어한다 에 체크를 해야하는데..

그곳에는 체크를 안해 놓고..

이런 반복적인것은 참.......건성건성한것이 보이네요...

 


 

 

 

 

 

 

상상력과 창의력

상상력은 얼마든지 자유로울수 있지만 창의력은 상상력에 논리적인 사고와

여러가지 지식과 정보가 합쳐져야하며 종합적인 능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상상력은 질보다는 양으로

휼륭한 한가지 생각보다 훌륭하지 못하더라도 다양한 열가지 생각이 더 낫다는 뜻으로

여러가지 방향의 가지를 뻗는 의미의 수업에 내용으로

생각나무의 가지가 뻗는 모습, 털복숭이 타란툴라 거미의 나머지 절반을 완성하는 그림

오른쪽 뇌를 깨우는 거울스케치 연습등....

 

 

 

다양하게 진행방법으로 아이들이 처음에는 그려진 모습에 반복적으로 따라하거나,

나머지 부분을 똑같이 채워나가도록 했습니다.

 

 

 

 

 

 

 

 

 

 

 

상상놀이인데요.

주어진 그림 혹은 주어진 글 속에서 더 깊게 상상력을 발휘하는거랍니다.

 

그 다음 상황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 다음은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할까?

그리고... 그림으로 그려보는데요.

아이들의 마음을 알수 있는 시간도 가질수 있답니다.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더 깊은 이야기 바다로 빠질수 있을 것 같아요.

상상놀이에서는 엄마와 함께 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곡선, 타원, 도형...등....

예시된 그림에서도 하나의 선으로

완전히 새로운 그림이 탄생하였는데요.

 

아이만의 상상력으로 재미있는 그림들이

많이 나올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이들은 어떤 상상력을 발휘할지...

기대됩니다.

 

 

 

 

 



 

 

 

따라 하기 - 응용하기 - 상상하기

3스텝으로 키우는 논리적 상상력

상상력 스케치 노트에서는 처음에는 따라그리고,

응용해서 그려보고, 주어진 다양한 상황속에서 상상보고...

 ...새로운 생각, 다양한 생각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고

집중력과 함께 하니...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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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노올자!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81
유지은 지음, 홍선주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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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 문고

얘들아, 노올자!

 

 

책 표지를 보니 예전에 운동장 흙에 선을 그리고 돌을 던져..

친구들과 했던 놀이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ㅎ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 얘들아, 노올자!는

놀이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것 같아요~

 

 

 

 

 

 

 

 

 

친구들이 놀자고 하면 어떤 느낌이고

또 오늘이나 이번주에 친구들과는

어떤놀이를 했는지 물어보는 질문이였는데요.

 

메르스때문에 오랜기간동안 학교는 휴업을 하고

또...저 또한 아이들 나가게 하지 못해서

이번에는 친구들과 노는 놀이감이 없었답니다~ --;

 

그러고 보니 내내 밖에는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게임과 컴퓨터하며 지냈던것 같아요.

 

 

 

 

 

 

 

 

 

 

엄마의 단짝 친구분 김미영아주머니!

삼십년만에 만나니 너무 좋은날입니다.

 

 

 

 

 

 

 

삽십년만에 만났으니 이야기는 쉴새없이 계속 되었고,

미영아주머니의 선물중에는 엄마아빠의 어릴적 사진도 있었고

그 시절 함께 했던 재미난 이야기도 함께 했답니다.

 

 

 

 

 

 

 

 

 

 

이번 기회에 아주머니는 함께 살았던 동네와 국민학교를 가보고 싶어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폐교가 되고 캠핑장으로 사용하고 있는중이여서

가족들은 캠핑계획을 세운답니다.

 

 

 

 

 

 

 

 

 

 

고무줄 놀이를 회상하게 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정말 어린시절 여자아이들에게 빠질수 없는 놀이중 하나였죠...

고무줄 놀이^^

고무줄 놀이도 더 친해지기도 하고....

싸움이 일어나기도 하고 ㅎㅎ

 

 

이제는 아이들 학교에서 고무줄 놀이는 볼수 없는것이 아쉽지만..

책에 고무줄 놀이하는 방법도 함께 나와있는걸 보니..

잠시 저도 옛 추억에 잠기게 되네요.

 

 

 

 

 

 

 

 

 

 

 

 

집에 열채도 되지 않은 작은마을...

드디어 고향에 도착하는데요..

미영아주머니가 차에 내려 숨을 크게 들여마시는

고향의 냄새를 맡는 부분에서는

아이들은 이해할수 없지만,

어른들은 아마...조금은 공감할수 있는 부분이 있었던것 같아요.

더군다나 미영아주머니는...

한국이 아닌 외국에 오래 계셨으니 더욱 그렇것 같구요~

 

 

어른들은 옛 기억들을 떠올리며 함께했던 시간들을 추억하는 사이

아이들은 어른들은 어린시절 넓은 공터에서 뭘 하고 놀았을까?

 

그쵸....아이들은 그렇게 생각할수 있을것 같아요.

놀이문화의 차이가 엄청나니까요~

 

 

 

 

 

 

 

 

 

 

학교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추억들을 꺼내봅니다.

 

친구들과 함께 했던 놀이들도 이야기와 함께

놀이를 어떻게 했는지~ 방법도 알려주고 있는데요.

때로는 처음보는 놀이도...

또....어떤 놀이는 아직도 아이들이 하는 놀이도 있었답니다.

 

말뚝박기 ㅎㅎ

초등학교 저학년인 둘째아이는 말뚝박기는 하지않는다고 하는데요.

고학년 아이들은 쉬는 시간에 가끔 놀이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빠는 갑자기 선생님과 친구들이 타임캡슐을 만들었던것을 기억합니다.

어른이 되어서 생각나면 찾아오라는 말이 기억났고...

그것을 찾으러 가는데요........

 

그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엄마아빠의 추억놀이가 참 많았던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엄마...엄마는 뭐하고 놀았어요?

엄마도 고무줄 놀이해본적 있어요?

잘해요?

 

ㅎㅎ

그럼그럼..잘하지~

^^

 


고무줄 놀이이며 종이인형이며...

기억이 새록새록하더라구요.

정말 종이인형말고 플라스틱...일명 마른인형이라고 하는 인형이

그리도 가지고 싶어서 졸랐던 기억도 나고

ㅎㅎㅎ

 

 

 

 

 

 

 

 

엄마아빠의 추억놀이에 대해 질문도 쏟아지고

그 시절을 추억하며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

 

아이가 해보고 싶어하는 땅따먹기 , 비석치기

저는 요것들은 잘 안해봤는데..ㅎㅎ

고무줄, 인형놀이, 구슬치기, 딱지치기까지는 해봤는데...

 

남자아이라 그런지...

아빠와 함께 해보기로 약속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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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괜찮은 나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80
고수산나 지음, 이예숙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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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괜찮은 나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

 

 

 

초등학교 저학년 창작 동화입니다.

좋은책어린이의 저학년 문고의 소재를 보면 

주위에 일어나고 있을 법한 일들로

아이들이 공감이 가는 소재들이 많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재미있게 읽고,

저도 아이들의 마음을 또다른 측면에서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책 어린이 책 속여행은 책 읽기 전 함께 할수 있는 활동지랍니다.

그래서 책읽기 전에 먼저 표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고 생각을 써 내려간답니다.

 

책 제목인 ' 참 괜찮은 나' 에 딱 맞는 그림!

 

아이도 그렇게 느낀것 같아요.

박수도 치고 가운데 여자친구만을 바라보는 모습이

칭찬 받은 친구의 모습같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줄지 기대가 됩니다.

 

 

 

 

 

 

 

 

 

 

연예인 친구 유라

반 친구중에 연예인 친구가 있답니다.

연예인 친구들이 선생님들은 물론

다른반 친구들까지  주목을 받는답니다.

tv에 나오는 친구가 직접 반에 있으니,

정말 한번쯤은 누구인지 보고 싶을 테고~

이런 주목들이 주인공인 나리에게는 점 서운해한답니다.

늘...유라만 찾으니까요..

 

 

 

 

 

 

 

 

 

 

이렇게 인기가 좋은 유라

그러다 보니 유라가 한 머리띠, 시계, 신발등 모두가

따라하게 된답니다.

 

 

 

 

 

 

 

 

바이올린을 유라가 배운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나리는 집에 오자마자 엄마에게 바이올린을 배우겠다고 하는데요.

말이 떨어지자 마자 컴퓨터로 답을 찾는 나리엄마의 모습

인터넷의 조언은 바이올린보다는 색다른것을 배우라고 권하는데요.

 

아이의 답을 인터넷으로 찾는 엄마의 모습!

정신없이 쇼파에 앉아 휴대폰을 보는 장면들!

엄마들도 책을 보면서 함께 느끼는것이 있을듯 해요.

 

 

 

 

 

 

 

 

 

 

 

 

 

나리네 반 선생님은 출석부를 만든답니다

서로 감정을 알아보는데..

이곳에서 마자 유라의 이름을 찾으며

감정을 함께 하고 싶어하죠.

 

모듬 활동시간에는 나리의 이야기는 들어주지 않으려 하고

유라생각이나 말들만 맞다고 편을 들게 되는데요..

나리는 모듬아이들의 이름표를 꺼내서 '미워요'를 넣었고,

생각지 않게 행복출석부는 엉망이 되어버리게 된답니다.

 

 

 

 

 

 

미술시간 나리는 종이접기로 친구들이 도움을 요청했고,

그것을 본 선생님은 나리가 종이 접기를 잘 하는것을 알게 되죠.

그로 인해서 친구들을 도와주고 이 일로 인해서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저절로 어깨가 의슥해지며 행복 출석부에 행복해요 이름표를 넣을수 있게 된답니다.

 

 

 

 

 

 

 

 

 

 

반친구들을 다육이 화분을 각자 키우게 되는데요.

자기의 화분에 예쁘게 꾸미고~

다육이도 각자 다른모양으로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가지고 있듯이

우리의 아이들도 모두가 예쁘다는것을 알수 있었을꺼라 생각합니다.

 

 

 

 

 

활동지를 통해서 아이의 생각들을 함께 알아볼수 있답니다.

그래서 참 좋은데요.

 

스텝2에서는 표정을 그려보는것인데요.

첫번째는 민망한 표정

두번째는 화난 표정이랍니다.

나름...잘 표현한것 같아요..

 

 

 

 

 

스텝3에서는 책에서 있었던 일들이

아이에게 있는 일이라면 어떤 기분이 들지

아이의 마음을 알아볼수 있는 시간이였는데요.

 

친구들이 자신을 알아주면 날아다닐듯 좋을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의 기분을 적으라고 하니...

피곰하다고 적었어요.

이유는........ㅎㅎㅎ

비밀..^^

 

 

 

 



 

 

 

 

 

 

마지막 스텝에서는

스스로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저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아이가 아이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엿볼수 있었답니다. ^^

 

단점에 대해서는 없고 싶다고 적은만큼 앞으로 그러기 위해

노력한다는 뜻인것 같아요^^

늘..........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과 더불어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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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만 따라하면 Listening 된다 2 초등 21일만 따라하면 시리즈
신수정.김희재.신시환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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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영어교재 21시리즈

21일만 따라하면 Listening 된다 2

 

 

영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고 있다는 점!

 

요즘 학교에서도 영어 시험을 자주 보고 있는 편이여서

학교영어를 중점으로 공부하고 있으면서

초등영어교재 21일 따라하면 된다 시리즈 함께 하고 있답니다.

 

 

 

 

 

 

 

 

21일 습관이 열리는 나무^^

매일 정해진 날에 학습한 경우에는 빨간사과스티커!

그렇치 않고 일별 학습을 놓치거나 한꺼번에 한날에는

 파란사과 스티커를 붙인답니다.

 

 

 

21일만 따라하면 Listening 된다 2 는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앞으로 주렁주렁 빨간 사과가 붙이길 기대하며...시작합니다.

매일매일이다..아들~~ ㅎㅎ

 

 

 

 

 

 

 

 

 

21일만 따라하면 Listening 된다 2 는 매일 분량은 4페이지입니다.

뒷부분에 함께 수록되어있는 MP3 CD

PC나 MP 3player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단어를 배웁니다.

아이의 손에 스마일 스티커를 붙여주고..

챈트를 따라 신나게 단어를 함께 하며 익힌답니다.

 

 

절대 눈으로 하면 안된답니다.

저희아이는 영어도 눈으로 하려는..

그래서 얼마전에 단어 외우는 문제로다가

저랑 한참 실갱이를 했거든요.

결국은...마지막 영어 단어 시험때 아이의 시험 결과가 좋지 않아

엄마 말을 듣기로 했다죠..^^;

 

신나게 따라서 눈이 아닌...입으로 함께..

아들아..외울때는 손이다..ㅎㅎ

 

 

 

 

 

 

 

 

손으로 짚어가면서 챈트 따라하고

신나게 함께하니..신나는 영어로 재미있어 해서 좋았답니다.

아이에게 영어흥미를 찾아주기를 시작하려고 고심하던 중이였는데

재미있게 따라하네요^^

 

 

 

 


 

 

 

문장을 들어요.

 

앞에서 배운 영단어를 패턴에 적용시켜준답니다.

예문도 알려주고 있어요.

주어진 단어를 참고 해서 받아쓰기처럼 써보는데요.

같은 패턴에 단어만 바뀌는것이 여서

여러번 반복적이여서 듣고 받아쓰기 연습할수 있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문장들을 받아들일수 있는것 같아요.

 

 

 

 

 

 

 

 

 

긴 문장을 들어요.

 

짧은 문장을 들어본 후에 긴문장을 들어봅니다.

 

앞에서 배운 패턴들을 이제는 실제 상황에서 쓰이는 대화로 들어보는것입니다.

대화를 들어보면서 받아쓰기를 해보는데요.

 

앞부분에 단어도 주어지고 있어서

잘 들어보고 제시한 질문과

대답이 상황에 패턴을 활용하면서 받아쓸수 있답니다.

 

아이는 집중모드

들어보고 써보아야하니..

집중 집중^^

 

 

 

 

 

 

도전해봐요.

 

대화를 듣고 친구의 이름도 무엇인지 알아보고

또...친해지고 싶은 이름을 물어보면서

빈칸도 채우는 문제였답니다.

 

빈칸에 친구 이름을 채우면서...

학교 반아이들 이야기로 빠져서 아이와

학교 친구들 이야기도 들어볼수 있었네요^^

 

 

 

 

 

 

 

 

 

영어에 대해 워낙 거부감이 있어서 좋아할때까지 기다려주자..그랬거든요.

그렇게 흥미를 찾아주기 전에 6학년이라는 초등고학년으로

6학년 들어와서 영어 시간에 시험의 횟수가 잦아 졌답니다.

그러면서 요~~ 근래 영어 시험으로 빠지지 않고 매일 공부하고 있답니다.

 

 

 시험없는날에...슬그머니 새로운 21시리즈 중에서 아직 시작 안하고 있던..

21일만 따라하면 Listening 된다 2 를 내밀었습니다.^^

 

오늘은 영어 쉬면 안될까? 그러던 아이가

챈트할때 검지 손톱에 붙이는 손톱스티커를 보더니..

아주...빵! 웃음을 터트리더라구요.^^

 

그래도..손톱에 스티커를 붙이며 흥겹게 챈트를 따라하더라구요.

기대했던것 보다 즐거웠는지..아주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힐수 있었답니다.

짧은문장에서 긴문장으로 들으면서 쓰는..받아쓰기를 통해

리스닝의 기본기 훈련하는데도 좋았답니다.

 

무엇보다 재미있게 시작할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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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만 따라하면 Writing 된다 2 초등 21일만 따라하면 시리즈
신수정.장희정.배정연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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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만 따라하면 Writing 된다

 

 

 

6학년이 되니 더 더욱 영어과목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시기인데요.

수학과 달리 영어는 사실 좀 힘들어 합니다.

일단 재미없어 하는것이 큰 문제점인것 같습니다.


내년이면 중학생이니 더욱 걱정이 되지만,

천천히 시작해 보려합니다.

 

영어를 힘들지 않게 시작하고, 재미를 붙여주면

원동력이 될것 같기도 하구요. 접근방법을 다양하게 해볼려구 합니다.

초등영어교재 디딤돌로 시작합니다.

 

 

 

 

 

 

 

 

 

21일 시리즈는?

21일만 매일 반복하면 무엇이들 습관이 된다는 '21일 법칙'의 영어 학습에 적용

 

공부하는 학습을 기를수 있도록 하고

자기주도적학습을 할수 있답니다.

 

 

 

 

 

 

 

 

 

 

21일 습관이 열리는 나무

매일 정해진 날에 학습한 경우에는 빨간사과스티커!

그렇치 않고 일별 학습을 놓치거나 한꺼번에 한날에는

 파란사과 스티커를 붙인답니다.

 

 

 

아직 시작한지 2일밖에 되지 않았어요.

영어시작을 여름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올 인할 생각이였는데요.

그렇게 시작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과나무에 빨간 사과가 풍성하게 열리기를..바라고 있답니다.

 

 

 

 

 

 

 

 

 

매일 분량은 4페이지입니다.

 

단어를 써봅니다.

마인드앱의 형식으로 단어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암기하고 외울때에는 마인드앱이 더욱 효과적일것 같아요.

그림과 함께 머리속으로 전체적으로 입력을 하면

쉽게 잃어버리지 않고 오래 기억에 남더라구요.

 

 

 

 

 

문장을 만들어보는 부분입니다.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연결하면서

기초 문장을 만들어봅니다.

 

 

 

 

앞에 만들었던 문장을 써 보는 부분이예요.

연결한 부분을 직접 써보면서 연습할수 있답니다.

이렇게 연습하니 글자를 똑바로 쓰더라구요.

 

제가 옆에 있어서 그랬는지 바르게 쓰더라구요..^^

 

 

 

 

 

​문장을 확장해주는 부분인데요.

앞에서 배운 문장들을 살을 더해서

다른문장으로 표현하거나 더 긴 문장으로 써본답니다.

짧은 문장후 긴 문장으로 이어지니 어렵지 않게

이어갈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문장 확장할때 유의해야할거나, 어떤 말들을 붙여야하는지

알려주고 있어서 쉽게 확장할수 있었답니다.


 

 

 

 

글을 완성하는것인데요.

활용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더 쉬울것 같습니다.

 

앞서 배운 단어와 문장 패턴들을 이용해서 작성하는것인데요.

배운것에 일기, 편지, 등...다양한 형식의 글쓰기를

완성할수 있도록 되어서 좋았습니다.

 

아이가 빈칸을 채워나가면서 고민을 많이 하더라구요.

자기 나름대로의 문장을 만들어 보왔다가

문장의 형식이 맞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썼다 지웠다가~ 반복!

앞부분에 배웠던 문장으로 다시 돌아가서

다시 읽어보고 반복하고 연습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답니다.

 

 

 

 

 

 

 

 

영어에 대해서 고민도 많아져서 인지,

아이가 먼저가 아닌...제가 먼저 무엇가 마음을 다 잡고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던것 같아요.

 

21일 시리즈를 만나보면 하루에 많지 않은 분량이지만,

 

처음보는 단어도 함께 외우면서

어떻게 문장이 이루어지는지 보고,

그 문장을 작성하고, 다시 반복하는 시간들의 시간을 가질수 있는데요.

 

분량이 결코 작지 않더라구요.

얼마만큼 스스로 반복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때까지

시간을 가지며 소화하는것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반복적으로 꾸준히 시작하면서

서서히 즐거움과 재미를 먼저 주는것이

제일 중요한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가 부담없이 시작하게 된것 같아

열심히 하길 바라고 있답니다.

아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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