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를 시작으로 다음장을 넘기면 죽음의 도시 1장이 시작됩니다.
주제에서 오는 흥미로움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퀸톨은 실종된 단짝 친구 트미를 찾아 모험하는 중입니다.
에메랄드 시티로 가는 중 라보를 만나게 되고
에메랄드 시티라는 말에 그 곳은 죽음의 땅으로 가면 안된다 합니다.
그리고 이어져 만나게 되는 에메랄드 시티 시민들로 부터
지금 에메랄드 시티에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유를 듣는 순간 부터 흥미롭게 책장을 바로바로 넘기며 읽게 됩니다.
험난함 속에서도 퀸톨은 에메랄드 시티를 가기로 마음 먹습니다.
에메랄드 시티에 가지 않겠다던 라보는 퀸톨에게 돌아오고
라보와 퀸톨이 에메랄드 시티 창문 너머 무서움에 떨고 있을때
에메랄드 시티의 신관이자 연구원인 라임벨을 만나게 됩니다.
에메랄드 시티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게 되며
에메랄드 시티를 구하기 위해 그 다음페이지가 궁금할 만큼
바로바로 읽어 내려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