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 베스트 편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사쿠라이 스스무 지음, 김소영 옮김 / 더숲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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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이야기

베스트편

 

best of best

수학시리즈의 알짜만을 모았다!

 

우리집 세아이^-^

울 막내는 초등이니 아직...


한아이는 수학을 좋아하고

한아이는 수학을 어려워 합니다.

제목만으로 두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수 있겠더라구요.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이야기!


더욱이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이야기의 

4권 베스트만 모았다하니,

너무 기대되더라구요.







주제마다 이야기가 구성되어있어서 

차례를 통해서 읽고 싶은 글부터 읽어도 좋을것 같구요

처음부터 찬찬히 읽어도 좋겠더라구요.


처음은 아름다운 문자이야기 부터 시작합니다.


수학은 언어로

그럼에도 수식에 사용되는 문자들을 배우는것이 부족함이 있었고

문자를 잘 써야하는 중요성과 문자를 소중히 여겨야 함을 알려줍니다.









신용카드의 사용자가 많은데요 

신용카드로 온라인 쇼핑을 하는 것이 편하기도 하지만,

본문에서 말하는 불안하기도 하답니다.


16자리의 번호 입력을 잘 못했을 경우, 

그럴땐, 번호 오류로 바로 떠서 당연시 여겼던것 같은데요.


다른사람의 카드로 결제를 되지 않을까? 

카드번호의 조작할수 있지 않을까?

의문을 들게 했던것 같은데요.


신용카드의 법칙이 정해져 있다고 하네요.

카드 번호에 감춰진 룬 공식을 보며 

정당한 번호를 판정하는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절묘한 구조와 정당하지 않은 번호는 확인되어지니

온라인에서 신용카드를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겠더라구요.









아이들이 제일 신기해하는 부분인것 같아요.


반에 같은 생일이 있는 경우

태어난 해도 같고 생일까지 똑같으면 ...

정말 흔하지 않은 일 같아요.

저희 집 세아이들도 이제까지 각자 학교생활하면서  

같은반에 같은 생일이였던 친구들은 단 한번도 없었으니,

그 확률은 낮다 생각 되어지는데요.


확률 계산하기로 

수학적으로 살펴보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 합니다.










인생에서 멋진일이 일어날 확률은 높았음 좋겠어요 


흔히 인생은 50대 50이라 말한다고 합니다.

좋은일 안좋은일 반반 일어난다구요.

그럼, 수학 문제를 통해 인생 50대 50이 아니라는것을 

수학자 피에르 몽모르가 제기합니다.

A와 B가 13장의 카드를 가지고 한장씩 내놓으며 짝 맞추기를 합니다.

같은 숫자가 적인 카드가 동시에 나올때 만남으로 생각한다면 

13장이 전부 만났을때? 한번도 만나지 않을때? 

또 일반적으로 카드장수를 n장이라고 했을때?

확률은 어떻게 될까요?


몽모드가 문제를 낸지 30여년이 흐른뒤 오일러는 문제를 푸는데 성공합니다.

그 과정 궁금하시죠.

결과는 63%


인생을 확률로 나타낼 수 있을까? 부터 의문이 되어지기도 하는데요.

확률이 인생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남을 생각할때 적용할수 있기 때문에

그럼...

적어도 하나라도 맞는 사람을 만날 확률은 63%


사람과의 만남외에도 우리가 선택해야하는 확률도 63%확률에 적용된다면

행운이 찾아올 확률도 63% ^-^

흔히 말하는 50대 50의 반의 확률이 아닌,

수학적 근거에 의한 63%

멋진일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는듯 해서 기분 좋아집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외에 

우리의 일상에서 수학이 많이 자리 잡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에 수학적으로 풀어가기도 하고

수학적 증거가 함께 하는 것을 보며

신기하기도 하고 또 직접 적용해 보면서 

읽는 즐거움이 배가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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