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삶을 일으켜세우는 긍정의 기술
박수은 지음 / 굿위즈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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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6세 연년생 아들 둘을 둔 경단녀 맘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이 어느 정도 컸으니, 일을 해보려 했으나 시도도 못한 채 공부와 자격증만 따고 취업 문턱에도 가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인스타와 디지털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육아 스트레스와 취업을 하지 못한 스트레스로 너무 힘들어 지다 보니 이래저래 마음도 힘들어졌습니다. 이 책에는 긍정적인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내 삶에서 부정적인 마음이 저에게 어떤 나쁜 영향 들을 끼치고 있는지 알게 되었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읽을 때마다 동감 되는 부분도 많았고, 작가님이 적어두신 많은 명언들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한 삶의 방향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읽고 싶은 책들도 여러 권이 생겼습니다. 

무엇보다도 '박수은' 작가님 자신의 삶 속에서 느끼고 체험한 것들, 부정적인 것들을 본인의 삶을 살아가며 하나씩 긍적적인 것으로 바꾸어 실천해 나가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한번 도전해 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우리가 감히 실천하기 어려운 막연한 방법이 아니라, 생활속에 하나씩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들이 씌어져 있어 거부감도 두려움도 생기지 않고, 오히려 작가님의 긍정 에너지를 받게 되어 힘이 나게 됩니다.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에너지가 바로 긍정 에너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처럼 삶이 힘들다고 느껴지거나 부정적인 마음이 가득하신분들, 삶의 터닝포인트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긍정에너지를 받아가시고 삶의 방향을 다시 생각해 보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본 서평은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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