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실천법 - 아이 스스로 꿈을 꾸고 실천하게 만드는 책 시크릿 실천
신경애 지음, 이금희 그림 / 길벗스쿨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시크릿하면 무엇인가 잔뜩 많은 이야기가 있는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는다.
실제적으로 우리의 아이들이 우리보다 생각하고 있는것이 많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아직은 제일 소중한것이 엄마 아빠인것에 우선 안심을 해본다.
월트 디즈니가 어떤 것을 꿈꿀수 있다면 그것을 현실로 만들수도 있다했다.
우리가 꿈을 꾸면 이루어진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것은 꿈만 꾸는 것이 아니라
그러기위해 노력을 하고 거기에 맞추다 보면 어느새 결과물이 성공이지 싶다.
여기에 설명된 김연아도 하루 아침에 그렇게 된것이 아니다.
수많은 노력과 부상 그리고 좌절 하지만 잃지 않는 용기와 가족의 사랑과격려등이
오늘날의 김연아가 있게 된 이유가 아닐까?
나의 재능을 찾아 그장점을 살리고 또한 나의 적성에 맞는 아니 내게 꼭 맞는 
옷을 입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작아서 답답하거나 커서 자꾸 흘러내리거나 벗겨지는것 처럼 나의
생각과 꿈이 일치해야 하고자 하는 일에 만족 할수 있을것 같다.
습관도 중요하다. 게으르거나 결단력이 없다면 항상 망설이다 결정도 못하고 우물쭈물
하다 시간만 흐르게 되기에 습관은 아주 중요한 포인트 인것 같다.
또한 나에 대해서 잘알아야 될것 같다.
나의 장단점을 알고 단점은 고치고 장점을 크게 살리고자 한다면 그다지
어려움 없이 나에 대해 알고 시작하면 자신감과 함께 실패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잘견뎌낼수 있을것 같다.
적을 알아야 나를 알수 있기 때문이다. 
남에 대한 배려와  리더십이 있다면 아이에게는 더 말이 필요없을것 같다.
그리고 편견과 아집도 버려야 한다.
한참전에 TV에서 가장 가슴아프고 감명깊게 본 이승복의사선생님의 이야기를 보고
기적은 당신안에 있습니다를 읽었습니다.
그의 행복과 불행은 동시에 왔지만 좌절하지 않고 그는 당당히 미국의 의사선생님이
되었습니다.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수 있고 또한 용기를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야
많이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것과 비슷해 지지 않을까요?
또한 자신을 지키려면 건강해야 합니다.
건강이 없다면 그무엇도 필요 없겠죠.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사람은 환경에 잘 적응하면서 또한 자기가 하고저 하는 일에 자신감과 소신을 갖고 
열심히 한다면 미래의 네모습은 지금 생각하고 있는것과 다르지 않을 것 입니다.
시크릿이 나에게 속삭입니다.
나는 떠나는 것이 아니야.
네마음속으로 다시 돌아가는 거야.
마음속에서 항상 네말과 생각에 귀를 기울이고 있을께....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줄수 있는 시크릿실천법을 널리 퍼트리고 싶습니다.
아주 멀리---------------------------
모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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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기억하는 세계 100대 사상 역사가 기억하는 시리즈
리즈쉬안 지음, 최인애 옮김 / 꾸벅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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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사상가들은 다 한자리에 모인 것 같았다.

그리고 그들의 사상과 추구하고자 하는 이론과 시대에 미친 영향등으로 분류해서 나와

있기에 보기에 참으로 편하고 좋았다.

더구나 이책을 휴가지에 가지고 가서 그야 말로 신선놀음을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시원한 그늘 밑에서 책을 펼쳐들고 형광펜으로 줄을 쳐가면서 읽다 보니 예전에 시험공부

하던 생각이 났다.

1장은 철학

2장은 문학

3장은 역사

4장은예술

5장은 경제

이렇게 나뉘어져 있어서 보기도 좋았고 정리해서 아이에게 설명하기도 편했다.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예술과 문학이었다.

문학은 르네상스문학의 대표적인 단테와 셰익스 피어와 세르반테스

대표적인 건축물인 성베드로 대성당의 간단한 사진과 특징 그리고 민족문학이 발달한

내용을 압축시켜 놓았기에 보기도 불편하거나 지루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 이내용의 중요함이 있겠냐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한번 정리된

요약노트를 보니 세계흐름과 시대변천사를 느낄수 있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

우리나라 왕의 특징과 시대적으로 얘기 할때는  혼동이 많이 되었다

 하지만 올해 세계 100대사상에 대해 흐름과 요점정리를 끝냇다.

여기에 내스스로 추가해서 마음에 남는사상가 예술가 문학가를 다시 찾게 되었다.

왠지 마음속의 풍요가 오고 그의 책을 다시 대하니 억지로 읽었던 문학사가 다시금

눈에 들어 온다. 조금은 이시대에 맞지 않게 늦게 가지만 그렇다고 시간을 더 차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마음가짐의 여유일 뿐...

 

또하나는 예술의 아름다운 명화감상도 같이 했다.

바로크 시대의예술과 후기인상미술주의의 폴 세잔이나 반 고흐 폴 고갱의 작품을 감상하고

입체파화가인 피카소까지 현대 미술 건축미술 장식미술등  우리에게 주어진 문학과 예술의

세계를 간단히 여행하고 온 느낌이 들었다.

중간에 그림과 사진이 좀더 이해할 수있는 시야와 생각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아이에게도 시간나는 대로 볼 수 있게 책꽂이에 선물해 주었다.

공부에 (미술,도덕)도움이 될것 같다고 만족해 했다.

역시 책은 마음의 풍요가 그득채워주는 커다란 요술단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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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트레도쿠 초중급 - 3D 스도쿠 초중급
마인돔 지음 / 바이킹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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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이가 학교에서 가져오는 트레도쿠로  재미나게 맞추는 것을 보고

함께 풀어 보기도 하고 복사해서  다시한번 풀어봤던 그 책

핸드푠에  있는 트레도쿠로 중간 중간 짬나는 대로 풀어 봤던 그 트레도쿠를

책으로 맘껏 풀 기회가 생겼다.

3D라는 이름에 걸맞게 입체모형전개도처럼 이루어져 기존 트래도쿠보다는 한층

진화된 느낌을 준다. 이 트레도쿠를 함으로 인해서 사고력과 추리력을 보다 많이

높일 수 있을것 같다.

머리를 회전할수록 IQ발달에도 좋은것 같고 기억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것

같아서 꾸준히 연습하고 다른게임보다는 무척이나 건설적이고 암산실력을

도와주는것  같아서 어른 아이 할것 없이 장소 불문하고 풀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다.  실질적으로 여름휴가에 가져 가서 재미나게 놀고 왔다.

또한 시간제한을 주면서 누가 회전력있게 정답을 맞추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신나게 놀 수 있는 게임장면을 속출했다.

맨처음 책을 대하고 서로 하겠다고 다투는 바람에 하루에 한페이지씩 하기로

했다. 하다 보니 함께 움직일 수밖에 없었고 누가 많이 틀리는가로 아주 신 자두를

먹는 복불복벌칙을 내리기도 했다.

좀전에 하던 게임과 달리 아이들에게 셈의 개념을 심어 줄수 있어 더욱 알차게

풀수 있었다.

단지 좀 더 숫자가 컸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야 빨리 암산이 되는것 같았고 입체모형이어서 더욱 3차원적인 게임을 하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

아이들 생일 파티에 갈때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하지 않을 수 있게 해답이 나왔다.

가격도 부담없고 아이에게도 흥미를 줄 수 있는 어린이 트레도쿠 적극 추천합니다.

물론 어른들에게도 머리가 복잡할때 풀면 해결책이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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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뚝딱 요리 - 까탈스런 솔로 입맛을 사로잡는 메기맹이의
서지명 지음 / 경향미디어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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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책을 만나면서 나는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에 한 번 놀라고

맛과 손쉬운 요리비법에 또한번 놀랐다.

내가 먹어 보고 싶었던 하지만 방법의 통로를 찾지 못해 우왕 좌왕하던 요리의

진수가 모두다 여기 모여 있다.

그야 말로 뚝딱 요리였다.

제일 먼저 시도해 본것은  닭모래집 볶음이었다.

사실 그냥 보기만 해왔는데 우연찾게 닭모래집을 얻게 되었다.

그냥 간단하게 달달 볶아 소금 후추를 뿌려 먹던것과는 달리 소스로 볶았다.

반응은 좀 달다였지만 모두들 한접시를 뚝딱!!

다음에 도전한 요리는내가 좋아하는 라쟈냐와 그라탕!!

역시 모두의 박수를 받으면서 식사를 마쳤다. 물론 스피드면에서 손색이 없었다.

요리란 어려운것이 아니다.

우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면 우선 50점은 먹고 들어간다.

또하나 이도 저도 아닌 맛으로 표현하면 안된다.

확실한 맛으로 식구들을 사로잡아야 한다.

그래서 메뉴를 각자 고르라 하고 통일성을 찾아서 요리를 했다.

이렇게 쉽게 뚝딱하는 요리를 왜그리 빙빙돌고 이소스 저소스로 방황했던

나에게 오아시스같은 존재로 나타난 책이 바로 뚝딱 요리다. 야채를 다지거 나 

썰어서 냉장실에 잘넣어두면 두세번은 다른 요리로 변신해서 색다른 맞의

음식으로 거 듭날 수  있기에 솔로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다.

요리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두려워 하지 말고 책의 레시피대로만 정량을 넣는다면  절반은 성공했다.

그리고 스피드있게 차례를 외워두면 요리가 식지 않고 바로 될수 있다.

아유!!! 내일은 또 어떤 음식을 해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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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에서 온 초대장 현주리의 체험학교 1
김현주 글.그림 / 예림당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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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문화의 집 캠프에서 체험을 하고 보물을 찾고 열쇠고리를 모아 왕과 왕비가 되는 초대장을

받고 아이들이 모이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내용은 현주리와 친구들이 궁궐에서 일주일을 지낼수 있는 초대장을 받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거기에서 요리경연대회나 탈춤대회 그리고 민속놀이를 통하여 얼마나 친구들과 화합을 하면서

잘 지낼수 있는가? 또한 그때마다 이긴자에게는 예쁜 비단열쇠고리가 수여되고 그 상품이 모여서 나중에

퍼레이드에서  왕과 왕비나 왕세자  공주등으로 분장하여 나갈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다.

혼자만 잘해서는 안되고 화합이 잘되고 얼마만큼  단합된 상태에서 팀이 되는가에 모두들 욕심과 경쟁심

이 생긴다.

현주리도 처음에 왕비를 꿈꾸면서 조금도 지려 하지 않고 대회에 참여하지만 그때마다 생각과는 다른 색다른

체험을 하게된다.

청설모도 만나게 되고  아름다운 궁궐의 모습에 흠뻑취해 늦게 귀가하는 바람에 벌점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궁궐의 아름다움과 자연에 심취되어 경합을 제대로 완성을 못하지만 그때마다 새로운 발견을 한다.

또한 서준이와는 조금은 앙숙처럼 티격태격하지만 그래도 위기에 빠질때는 서준이가 남자답게 먼저

손을 내밀면서 현주리를 도와주게 되고 또한 힘을 합쳐 시합도 나가고 상대편이 될때는 약간의 반칙도

하다가 친구의 소중함과 우정을 알게되어가는 과정이 그려져 있는 아주 흐믓한 결과가 나타나죠!!

우리도 아름다운 궁궐에서 이러한 체험을 할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맨뒤에 나와 있는 지도로 아이와 손을 잡고 창덕궁으로 가서 똑같은 체험을 해보고 싶네요.

아름다운 그림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는데 ...

그림처럼 아름다운 봄의 매화가 만발할때 가 봐야 제맛을 느낄수 있을까요??

다섯마당 경기를 치루면서 만난 동물들...

우리자연속에서 함께 숨쉴수 있는 모든것이 사라져 가고 있죠. 인간의 이기심때문에..

하지만 우리의 아이들이 경쟁심과 이기심속에 파묻혀 있어도 그래도 한가지 변하지 않는것은

자연의 신비함과 아이들의 순수함 그리고 사랑과 우정이 있는한  아이들의 미래는 그림처럼

밝게 빛날것 입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너무 그림이 아름다워 읽고 나서 그림을 보면서 넘기기가 아까웠다.

그리고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나의 상상력이 영 삼천포로 빠지는것도 느끼면서..

이야기의 결말이 궁금해서 견딜수 없는 책이었다.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결말은 아니었고 많은 반성과 정해진 사고에 박혀있는 나에대해

조금은 반성할 기회가 되었던 뜻깊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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