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름의 이야기 나폴리 4부작 2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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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두려움, 자아를 찾아가는 청년기의 두 여성, 레누와 릴리의 일상은 무심하게 지나쳤던 시간을 되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그들의 우정이 견고해져가는 과정은 불안하지만 조금씩 견고해져가고 있어 흐뭇해지기도 한다. 같은 여성이기에 더 공감이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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