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은 무척 좋은 직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만나게 될 9명의 작가님들을 보니 부러운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여성작가라는 말이 더 가깝게 느껴지기도 해요. 작가님들이 전해주는 이야기를 통해 또 다른 삶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