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구급법 Outdoor Books 8
일본산악회 의료위원회 지음, 최종호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등산 구급법

일본산악회 의료위원회 편저 | 최종호 옮김

진선출판사 20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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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말이나 쉬는 날에 등산을 자주 갑니다.

하지만, 등산도 하다보면, 다칠 때도 있고, 위기 상황이 일어날때도 있습니다.

그때를 위해서 이 책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등산을 하면서 언제 어디서 다칠 줄 모른다.

그래서 이 책에는 "산에서 생기는 부상", "산에서 생기는 질병",

"등산 형태별 산에서의 부상과 질병", "지가 응급처치", 등산 전의 준비"
로 꼭! 필요한 내용만 쏙쏙~ 골라내어 집어넣은 책이다.


또 조그마한 크기의 이 책은 언제어디에서 볼 수 있어 좋다.

우리가 생기기 쉬운 부상, 찰과상, 절상, 자상, 타박상 등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그 뒤, '증상', '처치법'등을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사진으로써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어떤 사람이나 쉽게 대처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비상시 구조 의뢰 연락처는 물론, 산을 오르기 전 필요한 스트레칭등도

그림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다.

쪽쪽마다 병에 대한 설명도 있어 더 좋은 것 같다.

또한, 제일 일어나기 쉬운 동물에 습격에 대비하여

응급 처치에 대해서는 그림으로써 설명해놓았다.

또한, 산에 갈때 필요한 물품들도 꼭! 필요한 것들만 모아서

그림과 설명으로 되어있어 좋았다.

우리가 산에 갈때나, 산에 대해 알고 싶을때는 이 책을 보는 것이 좋겠다.

그렇다면, 다치거나 아플때 응급처치로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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