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 골드핀을 향한 도전
마이크 멀레인 지음, 김은영 옮김 / 풀빛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요새 우주에 대해서 관심히 많다. 우주 비행선. 우주인. 외계인. 블랙홀..

우주에 관한 것은 누구나 하나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요새는 우리 한국에서 최초 우주인 이소연양을 뽑아서 화제가 되고있다.

여기에서는 우주에관한 것에 대해서 나와있다.

이 책에서는 마이크 멀레인이 우주인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훈련하는 것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그것도 재미있고, 웃기고, 또한 진지하게...

처음 마이크 멀레인이 면접을 볼때, 마치 내가 면접을 보고 있는 것 같이

초조 해졌다. 무슨 대답을 해야 할까? 이렇게 하면 될까?

마이크 멀레인도 나와같이 무슨 대답을 할까? 이런 질문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서 대답을 할 때도 있었고,

또한 다른 문제는 당당하게 당연한 것 처럼 그 답을 말했다.

그리고, 마이크 멀레인은 떨어졌다. 마이크 멀레인은 고통받고 슬퍼했지만,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다.  애비 박사가 전화했다며, 전화해 보라고.

마이크 멀레인은 바로 전화를 했고, 애비의 비서가 전화를 받았다.

그리고 "마이크, 우주비행사로서 존슨우주센터에 들어오는 데 아직도 관심

이 있나요?"라고 물어봤을 때, 나는 정말로 기뻤다.

내가 마치 마이크 멀레인이 되어서 전화를 받고 있는 것 같이 말이다.

그래서 결국엔 카이크 멀레인은 우주인이 될 수 있는 자격이 되었다.

하지만, 마이크 멀레인은 신참에다가 낮은 지위에 있었기에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가는 것은 먼 훗날의 애기일 수도 있었다.

하지만, 마이크 멀레인은 열심히 활동하여 마지막에는 우주비행을

하게 된다.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고, 심장박동이 멈출 것 같은 그런 느낌으로 말이다.

이러한 글을 읽다보면, 이 책은 참 신기하다.

내가 마치 마이크 멀레인이 된 것 처럼 생각하게 되어 더욱 흥미롭다.

중간 부분인 훈련 부분은 정말로 무섭기도 하였다. 압력.. 뭐 이런 단어들에 말이다.

우주선을 타다가 죽은 우주인들에 대한 글을 읽을 때면, 감동이 밀려오기도 했다.

이렇게 가지각색이 감정과 글들. 또한 생각하는 것이 너무나도 재미있다.

우주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누구보다도 더욱~ 재밌게, 흥미진진하게 마이크 멀레인이 소개해줄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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